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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서 폭죽 유통시킨 30대 영장 | ||||||||
【보령=뉴시스】 ===========================================================================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 오후 7시쯤 보령소재 대천해수욕장 신광장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 로망캔들 등 장난감용 꽃불류 34종을 노점상에 공급한 김모씨(34)가 화약류 등 단속법위반으로 검거됐다. 주요 단속사례를 보면 경찰은 지난 26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허가 없이 불법 꽃불류인 '백약' 등 26종 425㎏을 판매한 이모씨(36)등 2명에 대해 총포등 화약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청은 "1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피서지 주변에서 행해지는 무분별한 불꽃놀이에 대한 단속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허가를 받지 않은 '불꽃놀이'와 '꽃불류' 판매 행위를 중점 단속할 방침이며, 특히 장난감용 꽃불류도 심야에 소음을 유발하거나 사람을 향해 발사하는 등 위험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규제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경찰은 꽃불류 제조·판매업소의 양도·양수대장을 확인하고 꽃불류를 불법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 등에 대한 검색도 강화하고 있다. CBS 사회부 도성해 기자
========================================================================== 충남경찰청은 지난달 3일부터 지난 22일까지 대전.충남 관내에서 휴가철 꽃불류 불법유통 집중 단속을 벌여 지방경찰청장의 허가 없이 대형분수형 꽃불류를 저장.판매한 혐의(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로 최모씨(32)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위험천만 장난감 폭죽
=========================================================================== 신정훈 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해수욕장의 불청객 올 추석 때 ‘불장난’하다간 경찰서 신세를 질 수도 있다. 추석 연휴 ================================================================== 심야 해수욕장 하늘을 장식하는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선호)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수욕장등 피서지에서 무분별한 폭죽사용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단속반을 편성해서 집중 단속한 결과 꽃불류(폭죽)를 무허가로 판매한 유모씨(남,24세)와 대천해수욕장등지에서 무허가로 판매한 최모씨(남,48세)등 총 20명을 형사입건하고,폭죽등을 위험하게 사용한자 74명을 단속하여 경범스티커를 발부 하였으며,아울러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꽃불류 26종 51,613개(935kg)를 압수하였다. =================================================================== 화약냄새와 잿가루가 콧속을 불쾌하게 파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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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감사 합니다 - - -
헉 어제 꽃불 가지고 뚝섬에 있는 경찰서 앞쪽에서 터트리고 놀았는데 @_@ ;;; 구속 될뻔 했넹 흐미..
^^
특대해 1호도 꽃불류에요?
네.. 점점 장난감꽃불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가니 각별히 조심하시기를 바라고, 위에 언급된 꽃불류는 절대 사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예~`
이딴게어디있냐.. 쉽,, 지마음대로 정학고있당. . 욕나올뻔.
삐리빵도 꽃불류라고요?
삐리빵도 꽃불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