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이 규모로는 제일 크긴한데 그 이유가 예장은 기장에 비해 목사 자격증을 얻을수있는 허들이 좀 낮고 기장은 그 허들이 좀 높아서 예장교회가 더 많은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굳이 메이저를 따지자면 예장보다는 기장이 맞지않나..싶음 누가 더 좋고나쁨을 따질순없지만 암튼 기장이 여자 목사도 꽤많고 진보적인 편인건 맞아 예장은 여자를 목사로 잘 안세운다고하더라고 그리고 기장교회가 동성애 찬성하는건 못들어봤어 그건 잘못된 정보같애. 기장교회에서 퀴어축제 동참..이랬다간 장로회에서 제명될걸..기장교회가 양성평등이나 이런쪽에서 진보적인편은맞지만 퀴어축제를 참가할 정도는 아닐거야..
나는 감리교쪽인데 우리 교회만 그런줄을 모르겠는데 경상도 출신인 나이 지긋하신 (전)담임 목사님 완전 민주당 쪽이었어ヲヲ 총선때도 은근슬쩍 민주당 후보 누구누구 오늘 여기에 오셨다고 언급해주시고(원래 공예배때 한쪽 당 지지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음). 아마 이번에도 극대노 하고 계실듯.. 확실히 목사님들 목소리 내는거 교인들 입장에서는 분위기를 바꾸는 힘이 커
장로회가 젤 크지않아? 거의 장로회이고 젤 보수적인 줄 알았는데
아 여긴 다른장로회구나
오 탐교회
저기말고 대한예수교장로회가 제일클걸
지금 검색해보니 여긴 애초에 진보성향이었고 예장쪽이 찐보수 ㅋㅋㅋㅋ
기장은 원래 좀 진보적이야
기장 예장 침례 감리 등등 있는데
기장은 한국기독교장로회고 제일 큰 집단은 예수교장로회인 예장임.
기장엔 학생 때 운동하던 운동권 출신 목사님들도 제법 많으심 나 예전에 교회다닐때 교회에서 목사님이 같이 가자고 해서 교인들 다같이 집회 같이다니고 그랬어 ㄹ혜때
나도 기장 다니는데 오늘 목사님 대놓고 우리가 들고일어나야된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
기장이 전라도에서 발달한 계파인걸로 알고있는데 아닐 수도...!
맞음! 광주가 제일 클걸??
겅상도에 큰 교회 거의 없어……
개신교에서 주로 말하는 장로회는 예장 아니야?? 여긴 기장이라 우리가 흔히 아는 장로회보단 소수파인걸로 앎ㅠㅠ 그치만 손절했다는게 의미가 크다
오 기장 선언문 냈구나
예장합동 -> 얘네가 선언문 내면 아 개찐이구나 생각하면 됨
요 모든 종파들을 다 싸그리 모아놓은 단체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예스 여시들도 들었을만한 한기총임)고, 여기의 메인스트림이 예장합동임 한기총에서 입장문 내면 아 개신교 얘네 진짜 찐으로 등돌렸구나 생각하면됨
ㅁㅈㅁㅈ 예장합동이 내야 찐으로 등돌린거
장로교는 그래도 시위 올라가고 그런경우 종종 봄 이래봣자 대형교회가 장로교 아닌경우 많아서 ㅋㅋㅋㅋㅋ 내주변은 걍 진보욕이던데
울 교회도 기장인데 목사님 어제 여의도 집회갔다왔더라ㅋ
한신대학교 (옛날에 운동권으로 유명) 가 기독교장로회 대학교일거야
학생운동 제일 많이 했고 그 때 했던 학생들 중 현 목사님으로 많이 있는 걸로 알아
어제 시위때 한국기독교장로회 깃발도 봄!
가장 진보적이고, 깨어있어
예장은 머하냐....차별금지법 시위는 그렇게 열심이더니 조용하네
기독교장로회는 원래 진보엿름..맹뿌때도 시위가고 박근혜때도 시위갔을걸? 근데 장로회중에서 예장이 젤 크고 보수적임..ㅜㅜ 예장이 힘써줘야함..ㅠㅠ
감사합니다
순복음은 뭐하나
예장 정신차리자
오 가보자고
나도 어제 시위 갔을 때 교회들 깃발 봣엇어
그럼 전광훈은 예장인건가?
아니 걘 이단으로 개신교에서 제명돼서 나갔어
참 목사님 감사합니다
오오
예장이 규모로는 제일 크긴한데 그 이유가 예장은 기장에 비해 목사 자격증을 얻을수있는 허들이 좀 낮고 기장은 그 허들이 좀 높아서 예장교회가 더 많은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굳이 메이저를 따지자면 예장보다는 기장이 맞지않나..싶음 누가 더 좋고나쁨을 따질순없지만 암튼 기장이 여자 목사도 꽤많고 진보적인 편인건 맞아 예장은 여자를 목사로 잘 안세운다고하더라고 그리고 기장교회가 동성애 찬성하는건 못들어봤어 그건 잘못된 정보같애. 기장교회에서 퀴어축제 동참..이랬다간 장로회에서 제명될걸..기장교회가 양성평등이나 이런쪽에서 진보적인편은맞지만 퀴어축제를 참가할 정도는 아닐거야..
헉 몰랐네 계속 논의 되고 열려있다길래 그런줄 알았어 삭제할게!
ㅈㄴㄱㄷ 예장은 통합/합동 두 파?가 있는데 통합은 여성목사 가능 합동은 불가~~
통합은 여성안수 허락한지 30년됐다고 함
우리교회 예장인데 오늘 설교들어보니 목사님 개빡치신듯... 근데 대표선언문은 대표가 내는거니까ㅠㅠ
기장 교회 오늘 총회에서 내려온거라고 다같이 예배 순서로 공동기도문도 읽었어
기장은 언제나 이랬습니다 누구보다이랬고요 일제강점기때도 이랬습니다
우리도 오늘 나라가 위급한 상황이라고 다같이 마음모아야한다고 얘기하더라구
마음은 다 비슷한것같아
나도 저런 교회를 다니고 싶은데 현실은 전광훈 옹호하는 극우교회(목사가 본인입으로 극우라고 함)라 좆같다 씨발~~~~ 오늘도 탄핵갖고 농담하더만ㅋㅋ
제발 우리 할매 할버지들 생각 좀 돌려주세요 ㅠㅠ
나는 감리교쪽인데 우리 교회만 그런줄을 모르겠는데 경상도 출신인 나이 지긋하신 (전)담임 목사님 완전 민주당 쪽이었어ヲヲ
총선때도 은근슬쩍 민주당 후보 누구누구 오늘 여기에 오셨다고 언급해주시고(원래 공예배때 한쪽 당 지지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음). 아마 이번에도 극대노 하고 계실듯..
확실히 목사님들 목소리 내는거 교인들 입장에서는 분위기를 바꾸는 힘이 커
합동측도 내라!!! 개신교가 조금이라도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때 좀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