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자원전쟁, 리튬 석권하다!
이명박 대통령의 평균 수면 시간은 4시간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새벽 1시경에 잠들어 오전 5시 전후로 기상해 업무를 시작한다니 실로 대단한 체력이 아닐 수 없다. 왜 이런걸까? 좀 쉬엄쉬엄해도 될 터인데 거의 워크홀릭 수준으로 일하는 이유는 뭘까? 답은 간단하다. 챙길 일이 많은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는 실용정부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건히 지키면서도 성과를 내어 국가발전을 견인하고자는 의지가 강력한 정부란 소리다. 그러기에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가며 일에 매진했는데 그로인해 수많은 업적을 일궜다. 그러나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는 이러한 이대통령의 업적에 대해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으며 북괴와 종북세력이 장악한 인터넷 환경은 이대통령의 업적을 오히려 폄훼해댔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이뤄낸 업적은 반드시 평가받게 돼있다.
대한민국은 부존자원이 빈약하다, 오로지 인재로 먹고살아야할 처지인데 그러나 낙심할 필요는 없다. 해외자원을 우리가 개발해 들여오거나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리튬'은 녹색산업으로 각광받는 하이브리드카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핵심원료이며 볼리비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장량을 보유(약 540만t)하고 있다. 자동차와 전자제품의 수출비중이 높은 대한민국으로선 전기차와 휴대폰 노트북PC, 디지털카메라용 배터리의 주원료인 리튬의 안정적인 공급선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우리나라가 리튬이온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갖고 있었지만 이것도 리튬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무용지물이었다. 이처럼 리튬 확보에 우리나라 배터리 산업은 물론 그와 연관된 정보기술(IT) 및 전기자동차 산업의 장래가 걸려 있는 셈이었다.
이렇게 중요한 볼리비아의 리튬광산을 선점하고자 2009년 당시 중국과 일본이 치열한 자원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당시 먼저 기선을 잡은 쪽은 하이브리드카 기술에서 우위에 서있던 일본이었다. 일본은 정부와 민간기업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사절단을 파견해 볼리비아에 리튬광산 개발을 위한 기술제공을 미끼로 리튬확보에 총력전을 펼쳤다. 일본은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시내의 병원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기 위해 4억 4천만엔에 달하는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섬유산업 육성이나 디지털TV방송사업도 지원하겠다며 볼리비아의 환심을 사고 있었다. 자원싹쓸이의 중국도 이에 질세라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의 고향에 학교건설을 위한 자금과 군장비를 제공하겠다며 공격적인 러브콜로 볼리비아를 공략했고 프랑스도 자금력과 로비력을 앞세워 볼리비아 리튬개발에 뛰어들고 있었다.
하지만 최종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2010년 8월 16일 이명박 정부는 볼리비아와 리튬개발과 기술 협력을 위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세계 리튬 매장량의 절반을 가진 볼리비아의 리튬을 석권한 쾌거 중의 쾌거였다. 2010년 8월 26일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직접 대한민국을 방한해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리튬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양국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자원외교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중국과 일본, 프랑스를 제치고 경쟁국을 제치고 리튬 개발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른 주요한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력'때문이었다. 리튬만 챙기고 떠나는 게 아니라 고도압축성장을 한 대한민국의 경험, 항만과 교량건설의 노하우 등을 제대로 알려줘 확실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뜻을 밝히자 볼리비아가 마음의 문을 열었던 것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와 볼리비아 주재 외교관의 자문을 적극적이고도 긍정적으로 활용한 이명박 대통령의 뛰어난 외교술이 21세기 전자산업의 쌀인 '리튬'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현재 '리튬'은 그 희귀성에 비해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그래서 국가 간 확보전이 더 치열하다. 리튬이온전지의 2009년 세계시장 규모는 99억 달러였지만 2020년에는 778억 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렇게 매우 중요한 광물인 '리튬'을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21세기는 자원 전쟁의 시대다. 한 나라에 모든 자원을 다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각국이 외국에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들 자원을 어떻게 확보하느냐에 따라 국가 경쟁력이 달라진다. 이명박 정부가 원자력발전 같은 초대형 프로젝트를 대량 수출하면서 한편으론 리튬과 같은 희귀자원의 공급선 확보에 성공한 것은 국가 이미지 제고와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업적이 분명하다. 정치적인 이유로 MB를 막무가내로 헐뜯는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끈기와 집념 그리고 열정이 만들어낸 자원외교 성과에 대해 머리조아릴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명박 대통령의 자원외교 성과는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만들어 그 혜택을 국민께 돌려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2012년 4월 25일
차기식.
첨언: 빨 / 갱 /이들(북괴 통일전선부 산하 101연락소 3국 ㆍ내부 종북세력)이 SNS를 악용하며
反MB 여론선동을 해대도 MB가 일군 업적은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빨 /갱/이들의 여론선동으로 너무나 저평가된 MB의 업적을 하나하나 되찾아 옵시다!
첫댓글 천박 천북의 천한 것들이 MB를 알아보면 천하지나 않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