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의대교수 각각 거리 집회 대통령 퇴진·의대 증원 철회 요구 정부 "의료개혁 착실히 수행" 의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에 직면한 이후 의사계가 의대 증원 계획을 뒤엎기 위해 다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내란 사태와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을 연계하긴 어려운데도, 국정 혼란을 틈타 의대 증원 백지화를 노리며 압박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의대 증원은 야당도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국민적 공감대도 형성돼 있어 내란 사태와 무관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서울 양재동 한 빌딩 앞에서 시국선언 대회를 열어 “내란 수괴 윤석열이 벌여 놓은 의대 증원, 의료 개악 정책을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학 총장들을 향해 “내년도 의대 모집 중단 등 실질적 정원 감축”을 요구하면서 “윤석열의 부역자로 남을 것인지, 교육자로 남을 것인지” 선택하라고 압박했다. 전의비는 윤 대통령이 퇴진해야 한다는 의미로 윤 대통령이 출마 선언을 했던 윤봉길의사기념관까지 행진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도 성명을 통해 “정부 정책 참여와 자문 거부”를 선언했다. 또 “윤석열의 독단적 판단으로 증원된 입학 정원은 철회돼야 한다”며 “향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도 했다. 이어 “의대 교육 파행은 경쟁적으로 증원을 추진한 대학 총장에게 있다”며 “증원 관련 업무 수행이 전공의와 학생 복귀를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들이 뽑았잖아
와 나라가 위기인 상황에 지들 밥그릇 챙기네.... 다들 본업 제쳐두고 나와있는거 안보이냐
니들이 뽑았잖아 시팔럼들아 좀 닥치고 빠져
윤썩렬 니들 대통령이잖아
얘들은 탄핵시위도 안나오더라 ㅆㅂ
역시 의사집단
느그 탄핵에 찬성해도 어차피 증원해야해 반대해도 증원해야해ㅜ 아ㅜ 맞다 너희 탄핵시위자체를 안나오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