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메이저 방송사에 경험 삼아 서류 제출해보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시는 편인가요? 절대 재미 삼아 이런 게 아니라, 졸예자는 아니어서 어차피 이후 절차에서 안될 것이 확실하지만 그래도 서류합 혹은 필기 경험을 위해 지원해본 후 면접 등에 참석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불이익과 무관하게 이런 시도 자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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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에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유사한 계기로 지원했고, 고차까지 다녀왔는데요. 전 추천합니다.
우선 개괄적인 방송사 입사 과정을 경험하는 굉장히 큰 메리트라고 생각하구요. 입사 준비하면서 겪었던 해당 경험이 나름 큰 동기부여로 작동하더라구요!
겁먹지말고 움직이면 그만큼 보상이 따라옵니다! 화이팅!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혹시 서류합 후 필기 전형에 참석하지 않게 되면 불이익이 있지는 않을까요? 혹은 필기합 후 면접 불참일 때도요..! 그 부분이 유일하게 신경이 쓰입니다.
+ 불이익은 딱히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전형도 필기까지는 주말이고 면접도 오전 오후 한타임 깔짝 가는거라 무리도 없더라구요! 심지어 방학에 진행하고 금토 이렇게 주말 걸쳐서 지원자들 배려도 해줍니다!
@기록족족장 사전에 인사처에 잘 말씀만 드리면 뭐.. ㅋㅋㅋ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정말 감사합니다~
사전에 라는 건 합격 후 이후 절차 진행 전을 말씀하시는 거죠? ㅎㅎ
@기록족족장 그렇죠..ㅋㅋㅋㅋㅋㅋㅋ
넵 감사합니다..! 제가 필기전형 응시가 불가능할 것이 거의 100퍼센트인 상황이라서 이건 여러모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고민이 되더라구요 덕분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