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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범여비례당 꼼수 참여가 거대야당 탓 비겁하다
좌익들과 현 정부·여당은
내 탓은 없고 모두가 내로남불 남 탓만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작년 말 ‘범여 4+1 협의체’에서 선거법 협상을 할 때
‘비례용 위성 정당 방지’ 조항을 선거법에 넣는 방안을 적극 검토했던 것으로 12일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13일 전했다. 이 기사 내용을 보면 이미 민주당은 ‘4+1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안에서는 이미 ‘비례용 위성정당’을 만들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비례 위성 정당 방지법을 검토하였지만
여의치 않자 대안으로 ‘비례민주당’ 창당 문제를 내부에서 거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는 것이다. 이렇게 민주당은 작년 말 ‘4+1 협의체’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이야기하면서
뒤에서는 ‘비례민주당’ 창당을 계획하면서 군소 여권 정당을 속였던 것이다.
이래 놓고서 이제 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꼼수를 동원하여 전당원 투표로 결정을 하고선 이것을 거대야당 탓으로 돌리고 있다. 민주당 선거대책상임위원장인 이낙연이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는 속내를 숨기고
“거대 야당의 나쁜 의도를 저지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조금이라도 살려내고자 전 당원이 투표를 통해 뜻을 모아줬다”고 말했다.
원래 민주당 내에서도 연동형비례대표를 찬성한 것이 아니라,
공수처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4+1 협의체를 운영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국회에서 통과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이 나왔었다. 그리고 이미 이낙연이 말한 거대야당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4+1 야합으로 통과를 시키면
비례한국당을 창당할 수밖에 없다고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공수처법을 억지로 통과시키기 위해서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날치기로 통과를 시킨 것이다.
이러면 미래한국당 창당은 꼼수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미 연동형비례대표제가 4+1 야합으로 통과를 시키면
비례대표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공언을 했기 때문에
절대로 이것은 꼼수도 아니고 야합도 아니고 정당하게 창당을 한 것이다. 이제 자유우파가 통합하여 미래통합당이 창당되고 미래한국당을 비례대표정당으로 창당을 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의 지위를 잃을 것 같으니
부랴부랴 지도부 5인이 마포에서 비밀로 만나서
비례민주당 창당을 논의하기에 이른 것이고,
그것은 너무 속이 보인다고 비례연합정당을 만든 곳에 참여를 놓고서
하나마나한 전당원 투표로 결정하는 꼼수짓을 하였다. 이낙연은 총리를 그만두고 바로 1월에 방송에 출연해서
비례민주당을 만들 것이냐는 물음에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낙연은 “그런 짓(비례민주당 창당)을 해서 되겠느냐”고 했다.
이낙연은 미래통합당이 비례전담 정당 미래한국당을 창당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기본적으로 (비례용 정당은) 꼼수다”라고 했다.
사회자가 한국당의 (비례 정당이 꼼수인가)라고 되묻자.
이낙연은 “비례 의석만을 위한 위성정당을 만든다는 것은 누구든 간에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편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위성정당에 대해) 정치적 판단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회자가 ‘민주당은 비례정당을 만들 생각이 없고, 그렇게 대응할 계획이 없다고 봐도 되느냐’고 묻자.
이낙연은 “그러지 않을 것이다. 그런 짓을 해서 되겠냐”고 답을 했다. 그리고 지난 8일에 민주당의 비공개 진행된 최고위원회에서 비례정당 창당하는 것에 대해서
이낙연은 “비난은 잠시지만 책임은 4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했던 말을 싹 다 바꾸어 버렸다.
이래 놓고서 14일 이낙연은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 결정과 관련해 “거대 야당의 나쁜 의도를 저지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의 취지를 조금이라도 살려내고자 전 당원의 투표를 통해 뜻을 모아줬다”고 말했다. 그러니깐 이낙연은 그때 그때마다 말을 바꾸며
이제는 자신들이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는 것이 거대야당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런 사람과 이런 정당을
국민들은 정치적 판단을 제대로 해서 표로 심판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도 미래통합당이 만든 비례대표정당이 꼼수라고 하더니만,
이제는 자신들이 4+1 협의체를 만들어서 단물만 쏙 빼먹고서
이제는 똥물 취급하면서 비례연합정당에 참여 하겠다고 꼼수 정당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낙연은 “거대야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무력화하고 자신들의 의석을 국민 지지보다 훨씬 더 늘리겠다고 나섰다”며 미래통합당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렇게 떳떳하지 못하고 그리고 툭하면 남 탓이나 하고,
모든 것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인식을 가진
내로남불 정당 민주당을 국민들이 심판을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미래통합당이야 4+1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통과시키면
비례대표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공언을 하고 창당한 것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꼼수 가짜정당”이라고 비난을 하면서
자신들은 비례용 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하고선
이제 와선 거대야당 때문에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겠다고 하면서
사과는 하지 않고 남 탓이나 하는 정당을 믿을 수 있는가? 지금까지 민주당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수많은 꼼수를 만들어 낸 정당이다.
선거에서 이기기만 한다면
종북정당이라고 해산 된 통진당과도 선거야합을 하였고.
비례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하여 4+1 협의체를 만들어내서 공수처법을 통과시키고
똥물취급을 하고 내버린 대표적인 꼼수정당이다.
이런 정당이 미래한국당 창당에 꼼수 정당이라고 하더니만,
이제는 자신들이 꼼수를 동원하여 비례연합정당에 참여를 하면서,
이것을 총리까지 지내고 종로에서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출마를 하고
현재 차기 대권 지지율 1위라는 자가 남 탓만 한단 말인가? 민주당 지도부의 한 의원은 이미 작년 말에 비례한국당이 무조건 만들어질 것이고
“미래국당이 만들어지면 우리도 비례당을 만들 수밖에 없다는 보고 있었다”며
“이에 대비해 ‘비례한국당을 너무 비판하면 안 된다’는 제언도 올라왔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꼼수 정당”, 정치 퇴행”이라고 비판을 하고서
이제는 비례연합정당에 참여를 하겠다고 하며,
그 당에서 총리까지 지내고 차기 대권주자 1위라는 이낙연은
거대야당 탓을 하는 것을 보면서
이들은 최소한의 도리도 모르는 남 탓이나 하는 안하무인 내로남불 인생들이 아닌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