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한숨도 못자다. 불면의 고통/우울
스마트 폰을 새로 사고 못 올리다가 한꺼번에 성경공부를 올리다가 ....
천사가 타락해서 사탄이 .... 아니라고 ... 반발이 ... 사탄이 역사 하나??
한 사람이 반대하고 또 한 사람이 동의하고 ...
새벽 2시 3시 경에 나도 카톡에 글을 많이 올리다. 복잡한 생각들로 잠을 못 이루다.
시간 낭비다 ... 칼럼도 시도 부지런히 써야 하는데 ... 영어 성경도 읽어야 하고 ...
아무것도 못하고 ... 잠도 못자고 ... 기도는 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하고 김밥을 잔뜩 만들다. 며느리와 ... 며느리가 참 뻘리 하는데 빨리하느라고 모양이 예쁘지 않다.
많이 먹지 않는 아들과 며느리가 김밥을 좋아하고 잘 먹는다.
오늘과 내일 호텔에 가서 잔다고 ... 에바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수영장에 가서 논다고 한다.
김밥을 공연히 많이 싸다. 많이 남았다.아이들과 아들과 며느리도 저녁은 꼭 교회에 가서 먹는다.
남편이 카톡방에서 나와서 마음이 후련하다. 무엇 때문에 ...
이렇게 마음이 상할때에 나가는 사람을 못 찾다가 찾았다.괫씸 .. 이런 때에 ... 그러나 홀가분도 정리하라고 ...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