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하다 가끔가다 보면 신호무시, 난폭운전하는 차량 특히
외제차 이런 경우 보시지 않았나 합니다. 그리고 라이더 위협하는 차량들
처벌이 넘 약해요.
대포차 산 사람 겨우 50만원 이하 과태료 ----> 이 것 정말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징역 몇년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그리고 운전면허 약 1년간 당연히 취소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모는 것 적발시 현장에서 바로 검거등 법을 엄격히 해서 대포차가 도로에 무법자로
돌아 다니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포차를 되판 사람은 징역 2년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고, 대포차를 사서 자기 앞으로 이전등록하지 않은 채 타고 다니는 사람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지게 된다.
신세 여럿 망치는 ‘대포차’
첫댓글 대한민국 법의 특징 중 하나는 저질러지는 범죄에 대한 처벌의 정도가 너무나 약하다는 것 --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되는 법률을 지키지 않는 행위에 대해서는 '너무한다'고 할 정도의 강한 벌칙이 주어져야 한다고 행각합니다. 대포차에 대한 엄정단속과 처벌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지만 거기에 더하여 명의자에 대한 구제제도도 분명 필요할 듯 싶습니다. 행정부의 담당자들은 뭐 하는지 모르겠어요. 대포차가 얼마나 많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매번 대포차에 대한 불법과 피해자들에 대한 내용만이 보도되는 것을 보면 - 나오느니 한숨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해서 대포차 같은 거.....안탄다고 가정하고 만들었겠죠.....ㅉ...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으니 가만히 있는 거 아닐까요?
대포차 정말 심각한 문제죠. 이륜차 통행 금지 만큼이나 잘못된 행정의 실례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