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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과 삶 4:1~7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찌니라 일상의삶)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예배중심이 하나님이 중심이 아닌 자신)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나님 한분만 왕으로,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질 때)
최초의 살인과 징계 4:8~15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회개의기회를 주신 것)
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13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회개가 빠지고 자기고통만)
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표를 주사오직 예수님의 은혜로만 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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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아담과 하와가 동침해 가인과 아벨을 낳습니다. 가인은 농사짓고, 아벨은 양을 칩니다. 하나님이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그 제물은 안 받으시자, 가인이 분노합니다. 죄를 다스리지 못한 가인이 아벨을 쳐 죽입니다. 하나님은 가인을 쫓아내시지만, 표를 주셔서 죽음을 면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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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과 삶 4:1~7
하나님은 제물뿐 아니라 우리 삶도 요구하십니다. 에덴에서 추방된 후에 아담과 하와는 자녀를 낳습니다. 에덴 밖에서도 하나님의 돌보심은 계속됩니다. 두 자녀 가인과 아벨이 각각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는데, 하나님은 아벨의 것은 받으시고 가인의 것은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받으신 것은 ‘아벨과 그의 제물’입니다. 즉 제물 드리는 사람의 삶을 함께 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물 종류를 기준으로 하나님의 수취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수많은 제물보다 제물 드리는 자의 ‘삶’이 중요합니다(사 1:11~13). 하나님은 가인에게 그의 삶이 선한지 돌아볼 기회를 주시지만, 가인은 안색이 변하며 이를 거부합니다(6~7절).
● 더 깊은 묵상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만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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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살인과 징계 4:8~15
최초의 살인이 아담 가정에서 일어납니다. 가인이 아우 아벨을 들로 데리고 나가서 쳐 죽입니다. 하나님은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9절)라고 질문하심으로 가인에게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돌아보게 하십니다. 그러나 가인은 오히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9절)라고 되물으며 책임을 회피합니다. 구약성경에 따르면, 형제는 서로 보호하며 계보가 끊이지 않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벨의 피가 땅에서 부르짖는 것도 들으십니다. 하나님의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려서는 안 됩니다(신 19:13). 피 흘린 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엄중합니다. 이후로 가인은 정착하지 못하고 유리하는 자가 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가인의 생명만큼은 보호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 더 깊은 묵상
아담과 하와의 죄가 아들 가인에게 이르러 어떻게 발전되었나요?
내 안의 분노가 더 큰 죄악을 낳지 않도록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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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행하는 선교
나는 2007년부터 13년간 북한에서 아픈 아이들을 치료하는 일을 했다. 어느 날 출석하는 교회에서 예배가 끝나자 나의 담당 지도원이 여러 강도 높은 질문 끝에 이렇게 물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윤 선생, 선교사 맞죠?” 그 순간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그에게 대답했다. “선생님이 말하는 선교라는 단어와 내가 알고 있는 선교라는 단어에 대한 해석이 서로 다른 것 같은데, 우선 선교라는 단어의 뜻부터 일치시키도록 합시다.”
그는 과거 식민지 시대에 원주민을 다 죽이는 군대의 길잡이들이 선교사였으며, 기독교인들이 명분과 허울 좋은 모습으로 포장하고 이 나라에 들어와 사람들을 죽였다고 흥분하며 이야기를 쏟아 놓았다. 나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대답했다. “나에게 선교사가 맞느냐고 묻는다면, 맞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려는 목적으로 이 땅에 왔습니다. 예배가 회복되어 이 땅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이 나의 선교 목적입니다.” 지도원은 한참 듣더니 “윤 선생, 듣고 보니 그건 좋은 선교입니다.”라고 말했다. 북한 사람들 속에서 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말이 아닌 삶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야 하는 일이다. 나는 일평생 예배가 없는 땅에서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길 원한다. 삶의 예배를 드리면서 말이다.
사랑으로 길을 내다 / 윤상혁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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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창세기4장5절
예배의 실패는 삶의 실패로 이어집니다. 가인이 하나님을 향해 안색을 붉히며 무례하게 행동하고, 아우 아벨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은 그가 예배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교제인 예배는 세상의 악과 전면전을 벌이는데 필요한 힘을 예배자에게 제공합니다. 예배의 부흥은 기독교의 부흥으로 확장됩니다. 이유와 핑계를 대기 전에 나의 예배를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다운 삶은 예배에서 시작됩니다.
자기중심적인 태도는 죄악을 낳고, 하나님과의 분리를 가져온다. -짐 피터슨
오늘의 기도
하나님, 길이 막혀 힘들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을 향한 제 태도가 어떠했는지 돌아봅니다. 불평과 원망이 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나님 음성 앞에 마음과 무릎을 꿇게 하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도록 제 마음과 삶을 거룩함과 사랑으로 채우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255 너희 죄 흉악하나)https://youtu.be/1x2ilCfB1DA
(경배와 찬양)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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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 – 4:15 삶이 없는 예배자, 죄가 지배하는 삶
본문으로 들어가기: 하와는 가인과 아벨을 낳는다. 가인의 이름은 동사 카나와 관련되어 있어 보이고, 아벨은 아마도 동일한 명사 헤벨의 의미인 '증기, 입김, 허무'와 관련 있어 보인다. 어떤 사람은 하와가 그런 부정적인 의미의 이름을 작명할 리가 없다고 말하지만 성경의 인물들의 이름은 그의 미래를 암시하는 경우가 많다.
단락 구분
1~2절 가인과 아벨의 출생과 그들의 작업
3~7절 성공한 아벨의 제사와 실패한 가인의 제사
8~16절 가인의 징계와 보호의 약속
배경이해
가인과 아벨의 제물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에 대해 어떤 주석가는 하나님의 주권적 결정일 뿐이며 인간은 그것을 다 이해하지 못할 뿐이라고 설명한다(Westermann). 또한 어떤 전승이나 자료의 원래의 자리를 탐구하는 궁켈과 같은 양식비평론자들은 이 이야기의 기원을 팔레스타인 일대에서 한때 생활 방식과 관습이 전혀 다른 농부와 유목민의 갈등과 충돌에서 찾는다. 이스라엘은 뿌리가 유목민이었기에 농사를 폄하하고 목축업을 가치있게 여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본문의 의도를 크게 오해한 해석이다.
* 흐름 문장 *
1. 가인과 아벨의 삶과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거절하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는데, 가인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께 불만을 품고 아벨을 죽였고, 하나님께서는 가인을 내쫓으면서도 가인을 보호하심(1~16v)
* 본문의 정리: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실패한 가인은 죄의 지배를 받아 살인을 저지르고 맙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을 떠나 탐욕으로 물든 세상 속에서 살 것인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대지와 소지:
1. 먼저, 그분은 우리의 삶과 마음의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a. 가인과 아벨의 삶과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거절하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음
b. 우리의 삶과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실 것임
2. 둘째로, 죄인인 우리를 늘 지키고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a. 아벨을 죽이고 만 아벨을 내쫓으면서도 보복의 악순환이 이어지지 않도록 가인을 보호하심
b. 죄인인 우리를 늘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셨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셨음
하나님은 우리의 삶과 마음을 아시고,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며,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따로 세워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우리의 삶과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의 모습이 되도록 성령님 늘 인도하소서
죄로 얼룩지고, 하나님을 떠나 탐욕스럽고, 우리의 이익만을 챙기며 살아가던 나를 지켜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드려진 삶을 살아가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늘 세상의소금이 빛이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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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을 드리는 사람의 ~~마음과 태도
하나님의~~주권과. 판단을. 인정했다면
선을~~~~ 행했다면 죄를 다스렸을 것
하나님을 ~~인정했다면 권면을 받아드렸다.
그안에 시기질투로~~~ 계확적인 살인
하나님이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심은 (우리의 예배를 받지않으심은)
하나님을 경외심이 없었으며, 순종하는 마음이 없는 일상의삶 이었기에
사1:11.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렘6:20
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렘7:10
14.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사7:13, 사43:24, 말2:17
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사59:3
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히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요일3: 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몸과 마음의 헌신 롬12장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며,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죄를 다스려라
벧전5: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회개해야 산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10.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산상수훈
5: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5:13 너희는세상에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7: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