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의 분석으로는 비트코인 남북단일팀때의 지지율 하락과는 다르게 현재의 지지율 하락은 보수와 중도보수에서
빠지는 페센트보다 핵심코어와 중도 지지층에서 폭락수준으로 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그동안은 지지율이 빠져도
보수쪽과 중도 보수 일부 중도층에서 빠지는 정도고 코어지지층은 90%지지를 콘크리트처럼 유지하고 있었는데
현지 코어지지층 지지율이 70%로 떨어지고 있고 계속 떨어질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일부 우향우정책
으로 코어지지층이 정의당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있고 가장 큰 원인은 당내 내분때문이라고 분석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국민들은 당내에서 같은편끼리 싸우는걸 가장 혐오하는데 민주당 전대가 시작되고
이재명의 거취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하면서 당내 내분문제에 실망한 중도층이 대거 이탈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재명의 문제가 지지율에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데이터를 분석하면 이재명의 문제는 그전
부터 있었지만 민주당 지지율에 큰 영향을 주진 않었는데 김진표가 이재명의 거취문제를 지적하자 경기도를 중심
으로 중도층 지지율이 폭락을 시작했고 문통의 코어지지층도 분열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 현재 문통의 팬카페는
이재명을 중심으로 김진표파와 이해찬파로 극력이 분열중입니다 물론 운영진이 분열을 막아보려고 공지를 띄우곤
있지만 이미 운영진 자체가 특정 후보를 공개지지하면서 특정 후보에 반감이 가진 회원들과의 반목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 50%대 후반인 문통의 지지율이 50%중반 이후로 내려가면 정권의 안정성이 상당히 크게
흔들릴수 있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체제와 관료커넥션상 민심의 압도적 지지
만이 그들을 그나마 통제할수 있는데 50%가 무너지면 상당히 힘들어질수도 있다는거죠 그리고 실제 그런 전조
가 분명하게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극문이란 단어 안좋은 뜻 아닌가요?
안철수가 극중이라고 했을때도 꽤나 까인걸로 아는데(말자체가 안되는 단어기도 했지만)
근데 문베보다는 낫다고 여기는건지, 아님 좋은뜻 단어가 줄여진건지, 스스로 극문이다로 설정한 분들이 꽤 되더군요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좋은 말은 아닙니다. 국민들의 문재인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문재인이 권력을 독점하다시피 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 반대 세력이 좀 있습니다.
국박에 일하고나서 느낀점은 공무직경우 아무리 1년차라지만 이름만 바꼈지 나아진것은 없으며 최저시급은.ㅋㅋ 어느누구에게도 환영받지못하는 삽질을 펏는데 지지율이 앞으로도 떨어질겁니다.
제발 노무현 시즌2는 없었으면 했지만.ㅅㅂ
그 현상은 여기저기 일어나는데 참ㅋㅋ
최소한 민주당 지도부가 이재명 문제에 대해 제대로 처리하려는 시늉만 했어도 여기까지는 안왔습니다. 무조건 덮고 가려고 하니 이 사단까지 온거죠.
어던 식이든 이재명을 불러서 소명시키고 윤리위원회든 뭐든 절차를 밟고 거기서 무슨 결론을 내든 그걸로 봉합해야 햇습니다. 그런 거없이 묵살만
하고 법대로 하자 이래 버리면 해결이 안 되죠. 애초에 지도부가 오판한 겁니다. 설득이 아니라 묵살을 해버렸으니까요.
전당대회가 코앞인 시점에다가 추미애가 이재명측과 줄을 댄 것 자체는 아무리 봐도 사실인지라 추미애가 묵살한게 큰 것 같습니다. 뭐 설득하려고 해도 전당대회 준비로 바빴을거고. 전당대회 끝나고 들어설 지도부 봐야죠. 어차피 지금 이재명 처리하는 문제는 새 지도부와 이후의 그알 후속 보도나 재판 등으로 나올 추가증거들에 달려있습니다.
@롱기누스 이제는 문제가 커져 버렸으니 이재명 대 반이재명 구도는 어느 한 쪽이 굽히기 전 까지는 답이 없습니다. 거기다 반이재명측은 핵심이 스피커들이 아니라 일반지지자들인지라 친이재명쪽이 어떤 식으로든 자중하겠다는 메시지라도 보내지 않는한 달래기 힘듭니다.
최소한 지금처럼 언플하면서 나대는건 역효과만 불러일으킵니다. 다른 정치지도자들은 이런 경우 제 탓입니다 그런 거 잘도 하는데 이재명은 그런거 없이 쌈박질로만 커왔으니 더 크기는 커녕 분란꾼만 될 게 뻔하죠, 그러니 반이재명 측이 더 우려하는 거죠.
지사일을 잘 하든 못하든 이재명이 자중하지 않고 어그로끄는 정치기술을 견지하면 민주당에게 계속 짐덩어리일 뿐입니다
완전 동의하고요. 덮는 수준이 아니라 전과4범한테 도덕성평가 만점을 주어 불을 질렀죠
당 내부 분열 문제보단 경제나 개혁 문제에서 정권이 지지부진하거나 후퇴했다(혹은 그렇다고 믿는다)는 게 더 크겠죠(마침 위에 카파님이 소개하신 얘기도 있...)
당 내분 문제가 만악의 근원이었다면 민주당 지지율만 흔들리지 않았을까요
다만 별개로 민주당을 위해서라면 이번 내분 문제가 잘 해결되야 한다는 건 당연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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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마구 들쑤시는 스타일,민주당은 덮고 갈 거 해집어야 할 거 좀 못 가리는 스타일, 보수야당은 다 덮고 지금 이대로 내지는 문제점을 더 심화시키는 스타일이죠. ㅎㅎ
@BERSERK_KHAN 그러게요 세상이란게 그렇게 간단하게 분류할 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BERSERK_KHAN ㅎㅎㅎㅎ 분노는 대입마치고 표출해도 늦지않으니 지금은 대입준비 열심히 하시길. 잘은 모르나 늦깍이 같은데 건승을 빌게요.
지금 그렇게 문제가 되나... 경제도 지난 10년 간 말아먹은 게 크지 않나요? 그걸 2년안에 해결하겠다고...? 오히려 건드려도 뭐라 그러고 안건드리면 망하는 진퇴양난 같네요.
이러다가 비기성정치 대안우파랍시고 소수자들 탄압하는 사람이 집권하는 광기가 벌어질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 그런거죠 뭐.
현재 힘든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고, 자영업자들은 (우리나라에 자영업자 비정상적으로 많아요) 최저임금 문제의 당사자고.
TV조선 채널A MBN YTN 어딜 틀어도 문재앙이 경제 망치는 뉴스만 연이어 나오고 있고,
요새 인기좋은 매체인 유튜브에서도 드루킹같은 전문가(?)들이 나와서 문재앙 욕하고 있고,
기대감은 많았지만 1년이나 지났는데 내 삶은 달라진게 없고
오히려 그냥 살면 되는거 잘못된 구조 고친다고 더 힘들어졌죠.
그러면 왜 괜히 수술했냐 입원해서 누워있어야 하지 않냐 소리 나올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