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 움직임을 보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다툼에서 주도권을 잡았음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을 '내란죄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대검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박세현 본부장이 한 대표와 여러 갈래로 인연이 얽혀 있다는 것.
박 의원은 "국수본이 김용현 압수수색하자 검찰이 재빠르게 김용현이 과거 근무했던 로펌에 연락 '우리한테 자수 형식으로 들어오면 감경할 수 있다'고 해 새벽 1시 반에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검찰에) 들어갔다"며 "특수본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 휴대전화에서 윤석열로부터 지시를 받고 어떻게 했다는 육성 녹음이라도 찾아낸다면 그날부로 윤 대통령 수사를 위해 (신병확보도 할 것)"이라는 말로 박세현 본부장은 DJ정부 검찰총장의 아들답게 윤 대통령을 '내란혐의'로 체포할 것을 권했다.
첫댓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니ㅔ 뭐하냐?
검찰 다 꺼지라고
진짜 국민이 존나 우습지 ㅋㅋㅋㅋㅋㅋ
뭐하냐씹새들아
정말 믿음이 안가는구먼
계속 주시해주쇼 와 안걸친데가 없네. 이런건 어떻게 능력자고
완전 검찰은 윤한월드구만 ㅗ 꺼져
존니 우습지?
진짜 못믿겠다
씨발 ㅋㅋㅋ 잘 돌아간다
우병우때처럼 스리슬쩍 조사하는 척 넘어가려고
검찰안믿어~~
우리가 승리할거고 니들은 개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