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 혹은 계명성이라는 이름의 뜻이 중요한 것은
그 자체가 비유어이기 때문이란다.
루시퍼라는 말이 <참 빛을 전달하는 자>라는 의미로 만들어져 사용된 말이라는 것은
라틴 불가타역이 스스로 증명을 하고 있단다.
라틴 불가타역은 헬렐만 루시퍼로 번역을 한 것이 아니란다.
욥기11:17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두움이 있다 할찌라도 <루시퍼> 같이 될 것이요,
욥기38:32 네가 <루시퍼>를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시편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루시퍼>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루시퍼>가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이렇게 다양한 구절에서 <빛>을 의미하는 단어들을 <루시퍼>라고 번역을 하고 있단다.
모두 다 빛을 전달하는 자라는 의미로 말을 만들어서 번역을 한 것이다.
사14:12의 <루시퍼>가 고유명사인 것은 이름처럼 호명하여 불렀기 때문이지
사단처럼 원래 이름이 루시퍼여서 고유명사인 것은 아니다.
만약 루시퍼가 사탄의 이름이었다면 왜 다른 구절에서도 루시퍼라고 번역을 하였겠느냐?
루시퍼 혹은 계명성이 사탄에게의 고유한 이름이었다면
라틴 불가타역이 다른 구절에서 루시퍼라고 번역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똥 고집은 그만 부리도록 하거라.
첫댓글
발광체라고 할때는 언제이고
아주 지랄을 한다.
그럼 발광체가 맞지 틀리냐?
넌 도대체가 국어도 안되느냐?
자체 발광이 아닐 뿐 반사체도 발광체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