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위는 놀자판임 그래야 합심하기 좋아 시위 나가서 엉엉 크허앙 울고 화내기만 하면 기세에 눌림 모든건 기세야ㅋㅋㅋㅋㅋㅋㅋㅋ 시위장에서도 기세가 제일 첫번째라고 구본길이가 겁나 머띿오함(촛불행동 엠씨임) 국민들 엿먹이려고 머리 쓰는 놈들에게 하하 웃으며 압박해봐라 그 무게가 그냥화내는것보다 더 무서울걸...?????????????????? 노래만 다르지 이전부터 노래로 결집 시키려는거 집회특이다 뭐 알고나말해 따신집에서 따뜻하게 밥 먹으며
시위가 가벼워지는거 시로오옹
이러는건 쉽지???? 시위 나가서 뭐 노래 신나는거 그거 몇번 틀었다고 시위 편하게 놀다오는줄알아???????? 그리고 현장엔 이태원참사 피해자유족분들도 다 발언하시고그래 그런 음성들 직접 들으러간거 아니면 그냥 조용히 구경이나해
분노는 나온 사람들 모두에게 있음.. 분노해서 이 추위를 뚫고 나간거지 근데 겉으로 또 분노를 계속 표출하면 쁘락치들만 신나는 게 됨.. (먹이주는거여..) 폭력은 순식간에 일어나기 마련이니까 차라리 축제처럼 웃고 춤추면서 즐기면 쁘락치들도 방해하지 못하고 본질도 변하지 않어.. 진짜 지금 분위기 좋음.. 또 자유연설하는 거 들으면서 모두 분노하고 울잖아.. 노래만 듣는 게 아닌데 쯧
누가 그 추운날 놀러가냐고. 다들 빡쳐서 나갔는데, 빡치는 대상은 서로가 아니잖아. 다 뜻 맞아서 모인 사람들인데 서로 얘기 듣고 서로 얼굴보면 화가 나겠어? 웃음이 나겠어? 윤석열이랑 국힘 영상 틀면 사람들 다 아이씨.. 하면서 욕해ㅇㅇ 노래 잠깐잠깐 트는거지. 내 동생도 처음 집회 나와서 재밌었는지, 다음주에 또 탄핵 드림 콘서트 가자고 하더라. 재밌어야 또 간다고!!!!
추워죽겠는데 거리로 나가서 몇시간이고 앉아있는거 절대 쉬운일 아니야. 같이 노래부르면서 소속감 다지고 같이 구호 외치면서 목표생각하고 뭐라도 나눠먹으면서 서로에게 감동하는거지. 그와중에 동질감 느끼는거고 왜 나와야만 하는지가 분명해지는건데 지금 민주주의의 끝판왕들에게 무슨 개소리를 하는거야. 엄숙한게 좋으면 본인이 나와서 엄숙하게 시위하면 됨
첫댓글 ㅇㅈㅇㅈ ㅡㅡ 누가 가벼워지는 거 싫다고 했어 외신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시위라고 좋은 기사 내줬는데
ㄹㅇ 직접 안가는 것보단 백배 천배 만배 나아
하 또 어떤 쌍놈이 뭐라했노
누가 이 영하 날씨에 놀다 오냐 십핥
발전하는 민주주의
가벼워져서 진입 장벽 낮추고 다들 편히 오게끔 하면 얼마나 좋게요?
나도 나름 시위다녀봣는데 진짜 신나는 게 훨 나아 진심
맞아맞아 슬픔 신남 좌절감 연대감 희망 모두 느끼고 왔어 모두 한마음 한뜻인게 중요하지 !!! 지치지 말고 힘내자!!
ㅁㅈ 나도 명박이때부터 다녔는데 무겁기만 한 시위는 한두시간도 못버텨. 그리고 분위기가 안무겁다고 존나 우리집처럼 편하겟냐고ㅋㅋㅋㅋㅋㅋㅋ 무겁기만한 분위기를 쁘락치는 기다리고있음~
맞아 가면 다양한 단체에서 발언하는 시간갖는데 그땐 얘기 들으면서 울고 웃는다고요ㅠㅠㅠㅠ
노래랑 응원봉 가지고 훈수두는 애들 조까라~
어떤 똘갱이가 이 추위에 놀려고 시위를 나가요
ㄱㄴㄲ 바로근처에 ifc몰 더현대만 가도 따뜻하고 맛잇는거 한가득인데 ㅋㅋㅋㅋㅋㅋ
ㅅㅂ개웃기다 말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진짜 울고 웃고임.. ㅠㅠ 신나게 시위하니까 추위도 잊음..
추워 디지겠는데 저렇게 해서 들썩들썩 움직여야 몸에서 땀나지 프로그램 다양해야 3~4시간 버틸 수 있지 안그럼 못버텨 나도 집오니까 온몸이 쑤신데 거기 있을땐 모르겠더라 기세가 다함
저런소리하는 애들 특 시위나가지도않음
솔직히 나빼고 재밌지마 << 이 생각 들어서 나온 여시들 있잖아 맞지 ㅋㅋㅋ
내친구도 사람들 가는거보고 자기도 데려가달라 그러더라 ㅋㅋㅋ sns 효과도 크다
ㅇㄱㄹㅇ 추워디지겠는데 미쳤다고 놀자고 길바닥에 앉겠냐
발언할때 다같이 으쌰으쌰 우와아아앙!!!함성 개쩔고 추울때 신나는노래나와서 몸풀림 진짜 추워뒤지겠는데 놀자고 가있겠냐고
ㅁㅈ 나도 명박이때부터 시위다녔는데 늘 노래부르고 재밌는 발언도 많이하고 웃고 그랬어.. 시위는 장시간 싸움인데 내내 소리지르면 목에 피날걸?
몸 데워지라고 일부러 오바쌈바하면서 노래부르고 춤춘건데
분노는 나온 사람들 모두에게 있음.. 분노해서 이 추위를 뚫고 나간거지 근데 겉으로 또 분노를 계속 표출하면 쁘락치들만 신나는 게 됨.. (먹이주는거여..) 폭력은 순식간에 일어나기 마련이니까 차라리 축제처럼 웃고 춤추면서 즐기면 쁘락치들도 방해하지 못하고 본질도 변하지 않어.. 진짜 지금 분위기 좋음.. 또 자유연설하는 거 들으면서 모두 분노하고 울잖아.. 노래만 듣는 게 아닌데 쯧
누가 이 날씨에 놀려서 거기까지 가겠냐고
ㄹㅇ 불촬시위 때는 삭발시위 참여자들이 박박 민머리 만지게 해주고 돌아다님
ㅅㅂ 9시간 얼어뒤지는줄알아떠요… 누가놀라고 그날씨에 9시간 서있어!!!!
누가 그 추운날 놀러가냐고. 다들 빡쳐서 나갔는데, 빡치는 대상은 서로가 아니잖아. 다 뜻 맞아서 모인 사람들인데 서로 얘기 듣고 서로 얼굴보면 화가 나겠어? 웃음이 나겠어? 윤석열이랑 국힘 영상 틀면 사람들 다 아이씨.. 하면서 욕해ㅇㅇ 노래 잠깐잠깐 트는거지. 내 동생도 처음 집회 나와서 재밌었는지, 다음주에 또 탄핵 드림 콘서트 가자고 하더라. 재밌어야 또 간다고!!!!
갈까말까, 내가 가도 되나? 이런 친구들도 내가 노래 부르고 응원봉 흔드는 영상 보내주니까 담주에 같이 가자고 함. 알못들아 꺼지걸아
ㅅㅂ 놀러간거면 실내를 갔겠지 그 영하 날씨에 중무장해가면서 밖에서 몇시간씩 오돌오돌 떨고있겠냐고
나도 첫 시위가 명박이때였음 ㅋㅋㅋㅋㅋㅋ
이제 겨우 며칠했는데 이러쿵저러쿵 존나 훈수두고 검열하고 미쳤더만ㅋㅋㅋㅋㅋㅋ 성질급한 한국인들ㅋㅋㅋㅋ
그래. 이상황에 완전 맞는 표현은 아니지만 원래 짖는개보다 침흘리는개가 더 무섭댔어..!!!!!
ㄹㅇ.. 맨날 분노해 있다가 나랑 의견 맞는 사람들 만나서 퇴진하라고 같이 노래 좀 부르는데 왜! 추워 다리아파 힘들어! 근데도 간다고
민주당에서 하는 시위나가도 어른들 다들 농담하고 깔깔거리고 노는데??ㅋㅋㅋㅋ시위분위기 무거운거 거의 노조파업시위 아니면 없어
진짜 지랄이다 얼어디질뻔했고 나아가던 감기도 다시 심해졌는데 요즘 사람들이 놀데가 없어서 한겨울에 여의도 야외에서 하루종일 있냐
원래 장기전은 웃으면서 해야 돼 즐기고 재밌고 스트레스 푸는 느낌이 들어야 담에 또 오지
가볍게 가도 됨~ 가볍게 가도 그게 몇십 몇백만명이 되면 무거운 소리로 외쳐짐
추워죽겠는데 거리로 나가서 몇시간이고 앉아있는거 절대 쉬운일 아니야. 같이 노래부르면서 소속감 다지고 같이 구호 외치면서 목표생각하고 뭐라도 나눠먹으면서 서로에게 감동하는거지. 그와중에 동질감 느끼는거고 왜 나와야만 하는지가 분명해지는건데 지금 민주주의의 끝판왕들에게 무슨 개소리를 하는거야. 엄숙한게 좋으면 본인이 나와서 엄숙하게 시위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