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일시 : 2022. 5. 15. (일)
ㅡ. 인원 : 나홀로 (금곡역 주변 아내 지인 약속)
ㅡ. 코스 : 금곡.한강 주변 한바퀴
ㅡ. 안천 0830 출발
ㅡ. 금곡역 1140 도착
ㅡ. 자전거 구간
1. 금곡역 1205
2. 마치고개
3. 샛터삼거리 1315
4. 밝은광장 1404
5. 능내역 1420
6. 광나루 자전거공원 1540
7. 광진교 1550
8. 왕숙교 (간식)
9. 금곡역 1730
ㅡ. 거리 : 85km (약 5:20분 소요)
ㅡ. 금곡 1800 출발
ㅡ. 안천 2130 도착
ㅡ. 금곡역에서 철로를 따라 대성리쪽으로 가는 자전거도로는 마치고개를 넘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다.
평내역과 천마산역은 20대 시절 경춘선 기차를 타고 천마산을 올랐던 추억을 떠올리며 변화된도심 경관에 산천이 세 번이나 바뀌었음을 실감한다.
작은 터널들을 여러차례 지나는 길이 재미지고 시원한 터널속이 피서를 하기에 좋을 듯하다.
샛터삼거리에서 북한강을 따라 계속 진행을 하면 대성리를 거쳐 청평, 가평, 춘천으로 연결이 된다.
샛터에서 하류쪽으로 방향을 돌려 남한강의 합수부인 능내를 지나 팔당대교를 건너서 미사대교, 강동대교, 암사대교를 지나 광진교를 건너 한강을 거슬러 오르다 토평에서 왕숙천을 따라 상류로 향한다.
퇴계원에서 왕숙천을 버리고 경춘선 전철길을 따라가면 여기서부터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한가롭다.
서울 경기 지역이라 전반적으로 자전거길이 잘 설치되어 있고 이용하는 인구도 상당히 많다.
어린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 단위도 자주 보이고 젊은 남녀가 그룹인 경우나 연배가 있는 그룹인 경우나 자전거 동호회도 많은데 나처럼 홀로 즐기는 분들도 꽤 많다.
진안이나 다른 지방이나 교행할때 인사를 나누는 경우가 흔한데 이 곳은 워낙 사람들이 많다보니 전혀 인사를 나누지 않는다.
한강변으로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나 연인들, 산책하는 분들... 여하튼 이렇게 사람 많이 보고 차량도 많이 보고 각종 자전거들도 많이 본 적이 없었지 싶다.
누워타는 자전거도 여러 차례 보고 특히 외발 자전거로 급경사면을 내려가는 경우는 처음이다.
1205 금곡역
1252 전철옆 데크길
1313 샛터삼거리 인증센터
1314 샛터삼거리 인증센터
1338 북한강 조망
1404 밝은광장 인증센터
1420 능내역 인증센터
1540 광나루 자전거공원 인증센터
1550 광진교에서 본 한강 상류 조망
1551 광진교에서 본 하류 방향, 123층 롯데월드타워
1551 광진교
GPS트랙 스카이뷰 감상
페북 라이브 방송
(핸드폰 자동회전을 끄고 보세요~^^)
1.금곡역에서 마치고개
2.샛터삼거리에서 북한강전망대
3.능내에서 팔당 방향
4.팔당대교 건너 미사리
5.광나루 자전거공원에서 광진교
6.금곡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