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로 좋은 농막부지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1,618제곱미터(489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지하수와 전기가 인입됐고
세컨하우스로 사용 하기 좋은 이동식 하우스도 있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세컨하우스나 농막부지 등으로 좋을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영암 미암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토지가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을 지나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고 현황도 대부분 밭으로 이용중이며
일부가 이동식 주택 농막부지로 이용중이다.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고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 40%적용 받아 왠만한 개발 행위는 다 가능해 보이며
마을 외곽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일뿐 아니라
높은 지대 덕분에 농막에서 바라 보는 탁 트인 조망이 일품이다.
이동식 주택 농막 내부는 원룸형 구조로
방과 주방을 겸한 공간과
화장실로 이뤄졌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해 세컨하우스로 사용 하기 좋을듯 하고
토지에서 바라 보는 조망이 좋으니
전원주택지나 펜션, 예술인의 작업실 등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농막과 토지, 기타 설비를 포함한 전체 매매 가격은 1억 1500만원.
단점은 인근에 분묘가 있어
이를 싫어하는 고객은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전남 영암에 세컨하우스나 농막부지, 전원주택지 등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