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추석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 ||||
| ||||
인천 남동구는 추석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구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 ‘추석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을 가동한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보건소에 설치해 연휴기간 중 진료가능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안내와 권역응급의료센터 1개소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한편 20일에는 보건소 진료반을 운영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 병ㆍ의원, 치과, 한의원 등 65개소 당직의료기관과 지역 내 당번약국 159개소를 지정해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연휴 비상진료의료기관과 당번약국 등의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www.namdong.go.kr)나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1339.or.kr),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 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종합방재센터(국번없이 119) 또는 남동구보건소(032-464-4001)로 문의하면 된다.
ⓒ 남동뉴스(http://www.namdong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