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3.10.15
사도행전 28:27~44
사도행전 33~"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 사도행전을 통해 계속해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미항을 출발했는데 광풍을 만나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통제가 되지 않는 배가 되었다.
선원들은 바람과 파도 소리의 반향을 통해 뭍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배가 더 이상 휩쓸려 가지 않도록 네 개의 닻을 내려 배를 정박시켰다.
내 인생의 Key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있다.
열사흘째 되는 날 밤에 날이 새기를 고대하였다.
바울에게서 시작된 희망의 메세지가
그들을 소망의 기도로 나아가게 한 것이다.
소망으로 나아가던 배에서 선원들이
자기들만 살겠다고 거룻배를 내리는 것이였다.
이기심은 공동체를 망하게 한다.
공동체를 해 하는 것은 이기심이다.
백부장은 바울을 살리기 위해 군인들에게
거룻줄을 끊어 떼어 바다에 버리게 한다.
믿음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소망을 생명을 흘려보내야 한다.
우리는 절망하는 사람에게 소망을 전하자!
바울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 우리와도 함께 하신다.
여호수아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을 보면
아간 한 사람의 탐심과 이기심으로 공동체가 패배를 가져왔다.
사단은 우리의 공동체가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이기심의 거룻줄을 붙들도록 유혹한다.
우리는 우리 공동체를 망하게 하는 이기심을 끊어 떼어 버리자!
성령을 거스르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게 하는 것이 이기적인 욕망이다.
성령은 우리를 하 나 되게 하신다.
이기적인 욕망을 끊어 떼어 버리자!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이에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사도행전 27:27~32)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여호수아 7:11.20~21)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로마서 2:8)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라디아서 5:19~21)
●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구원은 하나님이 하신다.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기대하자!
믿음으로 잘 준비하자!
바다의 파도를 탈 수 있는 자가 되자!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오늘 우리의 믿음이 되자!
바울 한 사람 때문에 배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살았다.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는 믿음을 가지자!
내 안에 소망과 은혜와 예수 생명이 있다.
우리가 붙들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사도행전 27:33~36.39~44)
● 오늘도 말씀을 통해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환경은 비록 어렵지만, 주님을 바라봅니다.
내가 변하면 주님께서 환경을 바꾸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기적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관점으로 보면 소망이 없지만,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주권자는 주님이십니다.
기도를 통해 나 자신이 변화될 때 환경도 변화될 것입니다.
풍랑 속에서 더 깊은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나아지지 않는 상황 중에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소망하며 인내하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지혜로 피할 길을 찾지 않고
하나님 지혜로 구원의 길을 찾게 하소서.
저와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약속을 신뢰하며
제 마음과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덕분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