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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불교학생회 및 동문회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글 우리의 '2008 송년의 밤'은 아름다웠습니다.
중생의등불 추천 0 조회 337 08.12.17 21:0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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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7 21:21

    첫댓글 우왕~ 이걸다 어떻게 기억하셨나요.. 대단하세용

  • 작성자 08.12.18 12:52

    "백장군"(늘 저 급할때 '짠~'하고 구해주므로~)이 곱게 간직한 재학생명단이 저를 살렸어요. 감사~~

  • 08.12.17 21:47

    역쉬 부창부수이십니다.!!! 중생님과 등불님은 굉장한 기억력과 정확성 그리고 어느 한명이라도 빠지면 섭섭할까봐 일일이 호명해주시는 배려심과 자상함을 지니셨습니다. 정말 한불의 등불이십니다.

  • 08.12.18 10:32

    동감!!

  • 작성자 08.12.18 13:20

    참석하신 분이 100분 가까이 됩니다. 카페 가입 분은 170분이구요. 70여 분이 마음만 보내주시고 궁금해 하실 것도 같고...우리 모두의 축제를 다 같이 즐기고 싶어 제 작은 머리 속을 뒤지고,또 뒤져 어렵게 썼습니다.칭찬 감사합니다.

  • 08.12.17 22:55

    송년회의 즐거운 기억 오래 간직하고... 올해 선지식의 모임, 카페 동참 불사에 땡큐.. 선지식 영원 무궁하리라... // 중생의 등불님.. 중생님을 능가하는 글과 음식, 마음 씀씀이 늘 감동.. 글구 밤무대?? 쏨씨까지.. 못하는게 없어유..

  • 작성자 08.12.18 18:51

    '중생님을 능가하는 글' 이건 절대 아닙니다. 회식자리에 있는 중생님 밥도 못 먹게 전화를 수 십통 해가며 "이 분 성함은?,이 분은 몇 학번?" 나중에 "마누라, 나 밥 좀 먹자~"고 사정하던 남푠 덕에 저 명단이 완성됬습니다. but "못하는게 없어유.." 요건 맞습니다. 아야!! 네~~사방에서 돌맹이 날아 올 뿐이고~~, 나~안, 쓰러져 울 뿐이고~~하하하하... 지킴이님 고마워요. 부족한 저희 부부를 늘,조용히 채워주셔서...

  • 08.12.18 00:38

    중생의 등불님의 카르스마를 보았습니다.. 중생들과 이야기하시는 모습에서, 그리고 노래하시는 모습에서..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 작성자 08.12.18 13:07

    부부의 모습이 참 보기좋았어요. 자주 모습 보여주세요.

  • 08.12.18 02:28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자리에 있는듯한 기분이듭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정말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8.12.18 13:10

    kschoi님을 위해 욜씨미 썼습니다.ㅋㅋㅋ 언제 님도 그리운 이들과 같이, 한 자리에서, 웃고, 기뻐할 날이 오겠지요. 그 땐 꼬~옥 불러주삼.

  • 08.12.19 00:56

    kschoi 나 beauty 글구 해룡에게 늘 고맙다고 생각합니더~! 멀리 있음시롱 잊지않고 카페에도 자주들려 주고 가끔 근황도 올려주니께~~! 우리같은 국내파가 쪼깐^^! 더 분발하고 땀나게 뛰고 있어야~! 맞죠?! 무쪼록 무탈하게 지내시고 새해에도 멀리서 마니 지켜봐주소~~잉! 또 kschoi님은 이제는 가족사진도 쫌 올리고 (동영상은 더 좋고~~!)... 세월 묻은 얼굴! 공개혀부러~~~ㅋㅋㅋ

  • 08.12.18 09:51

    역시 부창부수여~~ 1년동안 내조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머리도 좋구.. 글도 잘쓰고..

  • 작성자 08.12.18 13:13

    언니 고마워요. '선지식모임' 그러면 늘 든든히 '같이 해주시겠지' 하는 믿음을 주셔서 진짜 든든한 '빽?' 같아요.ㅋㅋ 언니 내년에도 선지식의 '빽'으로 남아주삼.ㅋㅋㅋㅋㅋ

  • 08.12.18 10:34

    후기 잘 보았습니다. 애정이 덤뿍 담겨있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12.18 13:23

    '애정'...참 날카로우시네요. 저희 부부 1년간 늦둥이 키운 것 같아요. 아침에 눈 뜨면 "마누라~ 카페에서~~~" ,낮에도,밤에도 "나 좀 봐요~카페에서~~" 전화 요금도 급 상승, 부부애도 급 상승.... 고맙고,또 고맙지요. 다음 맡으실 분들도 분명 너무나 예쁜 늦둥이 데려가시는 걸 꺼예요. 근데~가시리님을 너무 오래 못보는 거 같으네요? 나만의 착각인가요? 좀 보고 살자구여~~

  • 08.12.18 10:54

    언니 글솜씨두 짱이에요 ~~~

  • 작성자 08.12.18 13:19

    그래도 세빈마마의 부지런함에는 뒤졌어요. 늘 그 모습으로 선지식의 사랑을 독차지 하세요~~~

  • 08.12.18 14:42

    항상 마음씀은 선배같아 부끄러움을 느끼게하는 등불님 내외분, 정말 수고 많았심다.

  • 작성자 08.12.18 18:50

    아이들 키울 때 그랬습니다. 너무 가까이도 말고,너무 멀리도 말고. 잘 뛰게 놓아두고,뒤뚱할 때 붙잡고, 잘한다,잘한다..기 살려주고, 야단보다는 칭찬을,눈 높이 맞추어 친구처럼 가깝게,그러나 결코 만만치않게...선배님들이 그렇습니다. 제가 제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바라고,주듯이,따뜻한 마음으로,가슴 속에 언제나 두 팔 활짝 준비하고,잘 뛸 수있게 길 터주시며,혹 방해될까 저어까지 하시며....감사,또 감사 드립니다. 그 사랑,저희도 닮아가겠습니다.

  • 08.12.18 21:32

    ㅎ 저~엉말 대단하쉽니다. 어찌 생각하는 거며, 맘 쓰는 거며, 글솜씨까지 이리도 ...ㅋ~. 저희 부부는 이번이 결혼후 공식적인 모임으론 첫나들이였답니다. 20년만의 외출...애휴~ 멀리사니 그런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두 내외분과 지킴이님 덕분에 반가운 선후배님, 동기 만날수 있어 정말정말 행복했답니다. 2009년에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08.12.18 22:21

    '20년만의 외출' 이신 분이 유난이 많은 올해인 것 같아요. 그만큼 모두가 제자리에서 열심이 살아오셨단 뜻이겠죠.그만큼 선지식도 알차단 소리겠고....너무 반가웠어요. 당찼던 옛모습이 고대로 있어 더욱 좋았고요. 부군도 하나도 안변하셨고 ㅋㅋ(부인 손잡고 끄덕이던 옛모습이 그대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08.12.19 08:16

    만나서 무지무지 반가웠다! 나마스테(성혜란) 유일남 전명천 ... ㅋ 이케 써달라고 혔지^^!.... 20년 세월이 하 무삼하다~! 무삼해! .... 어케 그리 시간이 지나 갔다냐~~잉! ... 그랴도 둘은 멀쩡하드라! ㅋ 아적 팽팽혀~~?! ㅋㅋ 글구 봄날에 벙개 한번 치소... "향일암 댕겨오기" ㅋㅋㅋ... 갈 수 있을까?!

  • 08.12.18 21:48

    정 ~~ 말 존경합니다아 ~~ 꾸벅

  • 작성자 08.12.18 22:41

    정~~말 멋지더이다~~자주 좀 보여주삼. 야구장만 가시지마시고~~

  • 08.12.19 08:28

    손담비 아니 우담비! 이쟈 ㄸ주마져도 가버렸응께~~! 우쨔쓰까냐?? 언넘이 있어 우왕굳을 즐겁게 해주냐??? ㅋㅋㅋ 형수: ?! 재ㅜ !! 0 민!!! 종헉~~!!!! 우짜냐 ?! 그랴도 믿을 건 ㅋ 우왕: 굳!!! 카페 열삼히 나오삼!!!!!

  • 08.12.19 00:16

    고생하셨습니다. 광경이 눈에 선하네요.. 담엔,, 꼭 가야징~~~

  • 08.12.19 00:35

    언제(?)쯤 얼굴 보여주시나요~?! 설학님!!!

  • 08.12.19 17:59

    선지식의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 주신 선배님! 항상 세심한 배려와 자상하심에 다시금 놀랍니다. 우짜 이리 기억력이 좋습니껴? 비결 좀 알려주세욤....

  • 작성자 08.12.19 18:31

    배려와 자상은 이미 法眞님께서 찜해놓으신지 오랩니다~~ 새해에도 선지식의 든든한 중추인물이 되시겠지요. 2009년이 기대됩니다.

  • 08.12.19 18:52

    울 wife 말이 맞지라~~ 배려 자상은 긍께! 법진이 먼저 찜해부렀어~~!!!

  • 08.12.20 16:24

    지난 한해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선지식 모임을 다시 꽃피우고, 모임의 장을 이어가게 만든 여러 후배와 가족분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새해에도 보다 많은 성장과 변화가 계속되기를 두손 모아 빌어 봅니다 __()__

  • 작성자 08.12.20 23:42

    선지식의 뿌리를 튼실하게 키워 주신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후배가 있습니다. 이 가지 저가지 세심하게 보살펴 주실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맘 놓고 삐죽삐죽 가지를 냅니다. 감사드립니다.

  • 08.12.20 23:54

    등불님의 숨어있던 끼와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날이었습니다..아주 멋졌어요..^_^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08.12.21 12:00

    감사합니다. 향후를 어떻게 만들어주실 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힘 닿는 데 까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그 또한 감사한 일이겠습니다.

  • 08.12.22 22:07

    너무나 오랫만에 만난 법우님들과 늘 푸근한 선지식 모임에 멋진 장기와 매력을 덤으로 보았습니다. 많은 준비를 해 오신 중생님과 등불님 그리고 지킴이님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만남을 주선해 주셔서.... (진성)

  • 08.12.23 16:26

    아니^^! 그게 아니구여~~ 실과바널님 처럼 가족이 열열히 참석해서리... 멋진 만남이 되도록 맹글어 주셨응께 .... 우리가 (지킴이 포함) 무척이나 감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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