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밖에 나가면 유난히 갈증을 많이 느끼시는분, 콜라로도 맥주 한모금으로도 해결되지 않지요? 콩으로 만든 두유가 알칼리성 음료로 뱃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준답니다.시중에서 파는 찌끼가 느껴지는 두유가 아니고 중국에 가서 직접 만드는 법을 알아왔답니다. 아래글은 다른 공간에 이전에 올린글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알칼리 음료- 집에서 만드는 두유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콩 500g을 물에 불립니다.
2.충분히 불린 콩을 믹서에 갑니다.
3.삼베자루.혹은 여름한복 치마감의 자루에 콩간 것을 넣어 물을 보충해가며
빨래하듯 치대며 국물을 짜냅니다.
4.콩 찌끼는 따로 덜어내어 비지찌게를 만들어 먹습니다.
5.콩 국물은 18리터 양동이 하나정도 나왔나요?
6.큰 남비(솥)나 큰 양푼에 콩국물을 담아 가스불에 얹습니다
7.밑이 타지 않도록 긴 나무주걱으로 저어줍니다.
8.콩물이 설설 끓을 때 설탕을 넣어 저어줍니다.
9.충분히 식었을 때 콜라 펫트병등에 넣어 냉장고에 냉장시킵니다.
***알칼리성 음료라 뱃속부터 치미는 시원함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동양인에겐 우유보다 콩음료가 친화력이 있습니다.절대 메주쑤듯 콩을 먼저 삶지 마세요.향이 덜하고 신선하지 않게 됩니다.,덜 식었을 때 냉장고행은 내용물이 쉬게되는 지름길이지요.시판하는 두유보다 찌끼가 느껴지지 않고 청량감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성공해서 맛이 좋으면 이웃,아이의 선생님, 목사님과 스님께 드려도 기쁘게 환영받을 겁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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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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