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연 60만명 목숨 앗는 독감처럼 ‘풍토병 될 것’ → 네이처, 전세계 전문가 '포스트 팬데믹' 설문. 89%는 ‘풍토병 될 것’ vs '종식 될 것‘은 6% 그쳐. 변이등 종식 어려워. (중앙)
2. 변이 바이러스 펜데믹? → 독일은 전체 환자의 22%가 영국발 변종. 2주 전엔 5.8%에 불과. 이 추세라면 다음 달 3일에는 80%까지 올라갈 것. 화이자, 남아공 변이에 자사 백신 효과 3분의 2 감소 확인.(문화)
3. '소송왕' A씨, 1년에 무려 1만167건 소송 → 지난해 대법원 민사소송 절반 차지. 교통사고 관련 소송에서 패소한 뒤 재심 소송 등을 수년에 걸쳐 계속 제기. 소송 통계마저 왜곡.(매경)
4. 학교폭력으로 검거되는 학생 年 1만 3000명 → ‘2020 경찰백서’. 이 중 9할은 형사처벌, 1할은 소년부 송치 처벌. 미신고 감안하면 학교폭력 만연 짐작.(문화)
5. 얼음지옥 美 텍사스 → 한파 덮쳐 수백만 가구 정전, 사망자 속출. NBC 방송, 텍사스 전체 발전량 20% 차지하는 ‘태양광, 풍력’의 한계 보여준 것 분석. 가스 송유관 얼어붙어 가스발전도 중단, 원전도 5곳 중 1곳이 한파로 가동 중단 됐다고.(아시아경제)
https://youtu.be/vF3opYaNYl4
6. ‘국제면허증’과 ‘영문면허증’ → 영문면허증은 기존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어로 면허 내용을 추가로 기재하는 것으로 37개국 통용 가능. 국제면허증은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지만 100여국에서 통용. 단 유효 기간 1년.(아시아경제)
7. 북한 남성, 동해안 헤엄쳐 남하? 풀리지 않는 의문들 → 6시간 겨울 바다를 헤엄쳐 왔다 진술... 방수복을 착용해도 해수 온도 8도에서는 생존 가능 시간이 2시간15분이라고. (경향)
8. 코로나... 소득격차 더 벌어지고 ‘술, 담배’ 소비는 더 늘어 → 2020년 4분기 가계동향. 최상위 근로소득 1.8% 증가, 최하위 가구는 13% 이상 급감. 술·담배 소비는 12.5% 급증. (매경)
9. 두유 → 1973년 국내에 소개됐다. 소아청소년과 의사였던 고(故)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이 우유와 모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베지밀이 최초다.(한경)
10. KBS 설 국악 특집 ‘조선팝 어게인’ 무대, 왜색 논란 → 퓨전 국악그룹 이날치 나온 수궁가 무대 배경으로 쓰인 성 그림이 일본의 천수각(天守閣) 양식과 닮았다는 비판. KBS, 상상 속의 용궁 표현한 것 해명.(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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