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애플시드 ( アップルシード, 1988년 )
영제 Apple Seed
감독 카타야마 카즈요시 (片山一良)
원작 카타야마 카즈요시 (片山一良) | 시로 마사무네 (士郎正宗)
각본 카미시로 츠토무 (上代務)
제작 무빅 | 반다이 (반다이 비주얼) | 토호쿠신사
장르 SF | 드라마 | 액션 / 17세이상 / OVA / 71분 / 일본
줄거리
시간적으로는 가까운 미래에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비핵전의 양상으로 진행된 전쟁은 지구 전체를 황폐화시킨다. 이러한 폐허 속에서 숨어 살던 애플 듀난과 브리아레오스는 지구 재건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올림프스 시티 북아프리카 해안으로 초청받게 된다(듀난의 순수 인간 유전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곳은 도시 주민의 대부분이 바이오로이드라는 인간의 유전자 조작에 의해 태어나며 순수한 인간들은 소수인 곳. 완벽한 유토피아를 목표로 질병도 없고, 범죄도 없는 사회를 구성하기 위해 인간의 범죄성향을 제거하는 엘피스계획은 결국 계획을 반대하는 원로원에 대한 쿠데타와 또 인간들의 테러를 야기하게 된다. 그 와중에 올림프스를 컨트롤 하고 있는 가이아 시스템이 안전모드로 동작되며 축제가 시작되는 날 가이아는 폭주를 하게되는데...
작품소개
이 작품은 철학적 SF계 만화 시리즈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시로 마사무네 원작의 4권 완결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만화는 고단샤를 통해 소개를 되었으나 국내에서는 정식 라이센스판으로 소개된 적은 아직 없다. 그러나 원작의 탄탄한 세계관과 <공각기동대>, <도미니언>,<블랙매직M-66> 를 비롯한 그의 다른 작품들이 국내의 매니아들 사이에서 핫이슈가 되면서 <애플시드> 또한 그 인지도를 높여갔다. 3차 대전이후 황폐화된 지구를 배경으로, 이상향의 도시를 건설해 나가는 사람들과 역으로 그 안에서 보여지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상등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