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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情의 늪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남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 이야기
김영철 추천 0 조회 367 11.07.13 15: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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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3 18:01

    첫댓글 "울지마 톤지"는 불교계의 큰 스님들도 감명있게감상했던 영화라고 기사에서 본 적이 있는데.종교을 초월한 인류애의 삶이 있었기에 지금 그을 더욱 그리워하고 있겠지요.

  • 작성자 11.07.15 13:21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선자가 생겨나고 있다니, 뿌듯하고 감격스럽습니다.

  • 11.07.14 15:38

    사람이 할수있는 행위들중에서 가장 고결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 성자임,한국사람이었기에 더욱 존경합니다.

  • 11.07.14 16:21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사랑을 베푼 분이셨기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11.07.16 09:42

    영화랑 책 모두 봤는데 이태석 신부님이야말로 언젠가는 성인반열에 오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엊그제 메스콤에도 63세 부부의사 와 건축가 친구부부가 남수단으로 남은여생을 봉사 하기위해 간다고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1.07.17 08:07

    그분의 거룩한 뜻이 계속 이어져 가는군요. 신의 섭리는 경외롭소이다.

  • 11.07.18 12:42

    병든 사람을 치료하고 가난한 사람을 구원하고 무지한 사람을 깨닫게 하는 지혜를 몸소 실천하여 고아원과 양로원,병원과 학교를 세우니 가난을 구제하고 고통을 벗겨주며 무지를 깨닫게 한 이태석 신부님 이야말로 진실한 하느님 이십니다 아멘

  • 11.07.18 12:51

    우리들 주변 사람들 대부분은 늘 말로만 남을 돕고 위로하며 산다고 할 뿐, 실천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나의 미약한 힘이나마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도우려 합니다.

  • 작성자 11.07.18 14:14

    영화 "울지마 톤즈"에서 현지인 인터뷰를 보니까, 톤즈의 어린이들은 좀처럼 울지 않는다 한다. 아파도, 배고파도, 기타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그런데 이태석 신부의 죽음 소식을 듣고는 아이들이 흐느껴 울었다. 그리움에, 존경심에...그들은 이태석 신부가 성경에 나오는 성자라고 했다. 아이들이 이태석 신부로 인해 희노애락의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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