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길거리 응원전이 광주 하남지역에서 펼쳐진다.
하남문화예술회관은 12일 오후 7시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그리스전의 응원을 위해 문예회관 아랑홀 주변 야외에서 응원공연을 펼친다.
응원공연은 2007년 결성된 모던록밴드 ‘더 레몬’이 ‘승리의 함성’ 등으로 응원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더 레몬’은 강렬한 록 사운드와 펑키한 리듬을 구사하는 인디밴드다.
SBS 드라마 ‘이웃집 웬수’의 OST작업에도 참여한 실력파이기도 하다. 이날 공연과 응원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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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02년 월드컵 당시의 응원전을 기대해 봅니다..
길거리 응원 넘 즐겁고 감동의 시간이 될텐데 저는 참여 못해서...ㅠㅠ
이날..쩝.. 가계보고 있다는..
이번주 영동 송호리로 캠핑 갑니다...월요일 아침 6시 조정경기장에서 뵈어요.
녜......월욜날 아침 조정호에서 뵙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