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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1124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구원받을 만한 믿음 |
성경 | 사도행전 14:8-18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14:8-18)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녹취자료 |
우리 교회가 다락방운동 해온 지 벌써 30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복음이 너무 좋아서 오직 예수로 기뻐하고 환호했고, 매주 강단에서 복음을 선포했었어요. 분명히 예수가 그리스도고 모든 문제의 해답이 맞는데 왜 나에게는 기도응답이 없는가? 왜 나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가? 왜 나의 삶에 전도의 열매가 맺히지 않는가? 자녀는 여전히 속을 썩히고 건강도 여전히 좋지 못하며 경제문제는 해결되지 않는가?... 예수는 분명히 그리스도가 맞는데! 그러면 복음이 잘못된 것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예수는 그리스도가 맞아요. 그러면 문제의 원인이 복음에 있는 건가요? 아니면 나에게 있는 건가요? 문제의 원인은 복음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누구에게 있나요? 오늘 성가대 찬양처럼 하나님은 한 번도 나를 버리신 적이 없어요. 하나님의 관심은 나의 행복이에요. 하나님이 나를 자녀삼아 주셨고 그분이 내 인생을 내주, 인도, 역사하시기로 약속하셨어요. 그런데 왜 나는 안되는가? 오늘 진지하게 나의 삶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우리는 또 다른 모습으로 사단에게 사기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없는 교회는 무작정 하나님 앞에 간구하고 기도라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복음가진 교회는 왜 실패할까요? 분명히 예수는 그리스도가 맞는데요. 문제 속에서 방황하는 것은 복음 가진 자나 없는 자나 복음을 누리지 못한다면 다 비슷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복음을 듣고 ‘아멘’했는데 실제 내 마음 중심에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요. 복음 아닌 것이 내 안에 각인, 뿌리, 체질되어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로 나왔지만 여전히 애굽에서 가지고 있던 노예근성이 그대로 있었어요. 나는 할수 없어, 나는 안 돼! 라고 말하면서 자존감이 다 무너져버린 모습... 자신감 없던 그들의 모습! 그리고 애굽에서 우상숭배하던 문화가 그대로 남아있던 겁니다. 비록 우리가 예수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할지라도 내 속에는 여전히 과거의 것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복음으로 포장만 한거예요. 그래서 실제로 우리는 예수를 왜 믿고, 왜 예배를 드리는지 몰라요. 신앙생활의 목적은 구원이 맞지만 내 속에 열심히 신앙생활 잘하면 내 자녀가 잘되게 만들어주고, 건강하고, 또 물질의 축복을 주시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밑바닥에 깔려있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제목도 늘 자녀 잘되게 해달라, 건강하게 해달라, 돈 잘벌게 해달라... 왜요? 이것이 목적이니까요.
이 목적을 누가 틈타죠? 사단이 틈타서 우리가 실패하게 만들어요. 분명히 예수는 그리스도가 맞습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누려야 해요.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을 만나는 길되신 분이에요. 그분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이 체험되고 누려지면 사실 염려, 근심, 걱정할 것이 없잖아요.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나도 모르게 참된 평안과 기쁨이 찾아와요. 정말 그분을 만나게 된다면요. 그분이 누구십니까?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시잖아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영적문제, 정신문제, 육신문제가 이미 다 끝났어요. 내 죄의 문제와 함께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가 다 끝난 것이란 말이에요. 이것이 안 믿어지는 겁니다.
그분이 흑암의 권세를 깨뜨리셨어요. 마귀는 무슨 일을 한다고 했죠?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망하게 하는 것이라.... 지금 우리는 누구에게 당하고 있나요? 여러분 가정, 자녀가, 여러분의 현장이! 무엇으로만 흑암을 결박할 수 있나요? 오직 예수 언약을 붙잡았을때! 그 안에 모든 답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분을 정말 만나고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만났을 때 예수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음을 알게됩니다. 무엇이 바뀔까요? 여러분의 기도제목이 그때 바뀌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지 못하면 기도제목이 바뀌지 않아요. 체질도 안 바뀌게 되요. 그러나 정말 복음을 누리면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찾게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내 인생을 드리는 사람으로 바뀌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걱정할 필요없어요.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복음을 깨닫고 누리기를 원하시는 거거든요. 오늘 우리는 내 자신의 영적상태를 점검하고 ‘내가 이래서 실패했구나! 나라는 존재는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로구나. 이사실을 진짜 깨닫고서 탕자가 아버지 품으로 돌아온 것처럼 하나님께로 행하면 되는 겁니다. 오늘 찬송가 273장을 우리가 함께 불렀습니다. 그게 오늘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나 이제 왔습니다. 누구한테. 아버지 집에 찾아 온 것이에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시편51:17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우리가 어떤 예배를 드려야 될까요. 나는 하나님을 한순간도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주님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인생의 모든 문제의 정말 해결자가 되시옵소서. 그분 앞에 내 인생을 오늘 드리는 시간으로 삼으셔야 됩니다.
1.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사도바울이 전도 현장에서 하나님은 전도자 바울을 통해서 놀라운 이적과 기사를 행하셨습니다. 왜 행한 것인가. 은혜의 복음이 나타나도록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서 은혜의 복음이 증거되기 위해 하나님께서 뭘 허락하셨다고요? 표적과 기사를 행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사도행전 14:3을 보면 주님께서 자기 은혜의 말씀이라. 신앙생활은 그냥 복음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고 그리스도의 축복을 누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 내가 전혀 조건이 없어요. 로마서 5:6,8,10절과 같이 우리는 연약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죄문제를 해결할 길 자체도 없는 흑암을 꺾을 수도 없는 완전히 무능력한 나를 하나님이 뭐로요? 은혜로 나를 건져 구원하여 주신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은혜로 지극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날 불러 주신 겁니다. 언제요? 영접하는 자 곧 그를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자, 우리의 첫 번째문제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게 너무나 크고 놀라워서 이걸 믿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 거예요. 내가 얼마나 놀라운 신분인 것인지.
내가 은혜로 이 속에 들어왔다는 사실 자체가 믿어져야 하는 겁니다. 믿어질 때 히브리서 4:16처럼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언제 나아가는 것인가. 정말 확신 가질 때 어디로 나간다고요?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수 있는 신분으로 우리가 부름받은 것인데, 여전히 날 뭘하는 거죠? 내가 나를 쳐다봐도 한심해. 세상 사람들이 날 바라볼 때 멸시 천대해요. 내가 봐도 하나님이 내게 응답 안하실 것 같아요. 그게 사실 착각들입니다. 하나님이 조건 보고 날 구원하신 것이 아니에요. 왜 하나님 앞에 나가질 못하죠? 복음의 이해가 부족한 겁니다. 나같은 것이 그래요 부족해요. 그러나 우리는 당당해야 합니다.
지난주 오후 메시지 속에서 뭘 말씀하셨나요. 하나님이 날 뭐로 삼아주셨어요? 자녀로. 하나님을 누구라 부르도록? 아빠 아버지라 부르도록. 조건 없어요. 그분이 나를 지극한 사랑의 대상자인 신분으로 불러주셨어요. 그분의 친구로. 그분의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이 날 불러 주셨어요. 만약에 조건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면 아무도 나갈 수 있는 자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뭐라 표현하죠? 은혜의 복음이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이걸 잘 보여주는 현장이 마태복음 8:1-4 사이에 나옵니다. 한 문둔병자가 예수 소문을 들었어요.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 나가면 병 낫는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래서 이 문둔병자는 돌에 맞아 준비를 하고 예수님 앞에 나갔는데 문제는 뭔가 하면 예수님이 나같은 문둥이에게 관심이 있겠는가. 그래서 첫 번째 질문이 엎드리며 뭐라고 이야기한거죠? 주께서 원하시면 내 병을 낫게 할 수 있나이다. 하나님 능력은 믿는데 과연 그분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인가. 과연 그분이 내 가정에 내 자식에게 내 남편에게 관심이 있을 것인가. 내게 관심이 있는 것인가. 이게 안믿어지는 거예요. 주께서 뭐라고 대답하셨죠?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즉. 주님이 뭘 원하신다고요? 우리의 고통당함을 기뻐하지 않아요.
오늘 여러분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셨나요? 은혜의 하나님께서 오늘 그들에게 그 문제를 해결하라고 우리를 부르시는 겁니다. 은혜의 복음입니다. 나의 행위나 조건과 상관없이 예수님만 찾으면 됩니다. 우리의 고통 고난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공생애를 보세요. 예수님을 만났던 모든 병든 자들에게 조건이 없어요. 과거 어떤 삶을 살았던지 아무 상관없어요. 예수님 만난 자들 다 뭐했죠? 다 치유함을 받았어요. 왜그랬을까요? 예수님이 누가 되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은혜의 주가 되심을 나타내기 위하여서.. 여러분 조건 따져서 우리가 응답을 받는다면 누가 하나님 앞에 감히 설 수 있는 자가 어디 있겠어요? 초대 교회 베드로 통해 일어났던 기적들, 바울한테 일어났던 놀라운 치유 역사들 다 뭐로 일어났죠? 조건 따져서 응답받은 것 하나도 없어요. 무조건이에요. 누구만 믿으면? 예수만 믿으면! 오늘 여러분들 어떤 문제를 갖고 오셨나요? 바로 은혜의 보좌 앞에 가서 엎드리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왜 이렇게 나를 은혜로 구원하여 주신 것인가? 왜 은혜로 기도 응답하시며, 은혜로 나의 갈 길을 바로 그분이 인도하여 주시는 건가? 첫째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분만이 참된 의로우심인 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뭘 받기 위해서? 영광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1장 3절의 이야기를 보면 찬송하리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하나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 목적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바 은혜의 영을 찬송하게 하려 하기 위해서.. 하나님만 찬송 받도록.. 왜요? 은혜로 다 모든 걸 허락하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2.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이 믿음은 우리에게 필요하죠? 그래서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중요한 것은 내 안에 예수가 참 그리스도가 맞구나.. 내 인생의 모든 해결자가 맞구나 하는 사실 자체를 믿는 믿음이 생겨나야 참된 기도가 시작 되어지는 겁니다. 여러분 입술로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합니다. 대표 기도할 때 여러분 보면 참 믿음이 좋아요. 예수는 그리스도요, 모든 해답이 맞는데 실제적으로 이제 안 믿어 진단 말이죠. 실제로 우리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잘 안 해요. 믿음으로 기도가 되어지면 어떤 역사가 일어날까요?
오늘 루스드라에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앉은뱅이가 일어난 사건이 일어나죠.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가 뭐로 일어나죠? 복음의 능력으로 그 앉은뱅이가 일어나요. 복음은 절대 가능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 이야기를 보면 기도는 산을 옮긴다고 말씀을 합니다. 누구든지 이 산들로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다 받은 줄로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오늘 여러분들이 문제를 뭐라고 생각하죠? 태산 같이 버티고 있다고 생각을 하죠. 여러분 개인문제, 자식문제, 건강문제, 물질 문제가 태산 같죠? 그렇죠? 그러나 복음의 능력은 제한이 없어요. 그 앞에 뭐가 다 무너졌나요? 홍해 바다가 갈라졌어요. 산이 움직여지는 거란 말입니다.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고 하늘의 태양이 멈추게 되지는.. 대저 여호와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는 그 증거를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도 우리가 뭐하면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내가 믿는다면 뭐가 일어난다고요? 산을 옮기는 역사가 임하도록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내가 믿는 하나님 바로 그 분이 누군가요?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전능자입니다. 그분이 절대자입니다. 그분이 내게 뭐가 되셨다고요? 나의 은혜의 하나님이 되신 거란 말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뭐하시겠다고요? 나의 과거를 묻지 아니하시고 은혜로 날 구원하시겠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것이에요. 중요한 것은 이 앉은뱅이에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이게 증거가 되었어요. 사도행전 14장 3절 보면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이미 루스드라로 가기 전에 이고니온에서 말씀을 펼쳤고 거기서 뭐가 일어나나요? 은혜의 복음이 증거 되도록 표적과 기사를 거기서 나타냈어요. 이 소문이 어디로 간거죠? 루스드라에 전달 되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 앉은뱅이의 마음 속에 뭐가 있을까요? 나도 예수만 만나면 나도 병이 낫겠다. 이게 루스드라의 이 앉은뱅이한테 전달이 되어진 거에요. 요셉이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요셉에게 누가 복음을 심었나요? 아버지 야곱이, 할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복음을 심은 거에요. 위기와 어려움이 왔을 때에 요셉이 뭐했나요? 이 언약, 이것을 잡은 거에요. 이 언약을 잡은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자, 믿음이 생겨나는 첫 단계가 무엇일까요?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이에요. 오늘 여러분들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예배에 오셨나요? ‘오늘 또 주일이니까 예배 드려보자‘ 뭐 주보에도 끌쩍거려보고, 핸드폰 쳐다보면서요. 그 수준 가지고는 여러분이 예배드려도 전혀 은혜 없어요. 그런 분위기에 핸드폰 쳐다보고 않았는데 누가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요? 꾸벅 졸고 앉았는데 무슨 은혜가 임하겠어요. 정말 여러분들이 필요한 것은 나는 은혜 없이는 살수 없습니다. 정말 은혜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예배 이전에 바탕 속에 깔려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원에 올라가서 집회를 하면 많은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왜 그렇게 일어나는 것인가? 기도원에 올라오시는 분들은 거의 어떤 분들이 올라오죠? 정말 은혜를 사모해서 올라와요. 은혜 받기 위해서요. 찬송 불러도 그냥 안 불러요. 정말 마음의 중심을 다하여서 막 뜨겁게 찬양을 하는 것이에요. 그때 누가 역사하죠? 성령의 역사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때 믿음이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를 어떤 자세로 오셨습니까? 우리가 은혜 받을 준비를 하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때에 그 마음에 하나님께서 합당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바로 그 사모하는 마음으로 루스드라의 앉은뱅이가 바울의 말을 그대로 듣는 것이에요. 믿음은 어디에서 난다고요?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복음 메시지를 듣는 그 순간에 ’그렇다! 나도 예수 믿으면 되겠구나!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 맞는 것이로구나!‘ 여러분 속에 왜 기도 응답이 없죠? 그냥 희망사항이에요. 이것이 믿어질때에 제가 약속합니다. 믿어질 때에 기도하면 응답이 오게 되어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바울이 쳐다 볼 때에 무엇을 본 것이죠? 구원 얻을만한 믿음이 있는 것이 보여진 것이에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언제 역사할까요? 구원 얻을만한 믿음이 보여질 때입니다. 그때에 누가 역사하죠?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는 것이에요.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는 것이에요. 성취될 말씀이 마음에 믿음으로 와 닿아요. 그때 뭐가 일어날까요? 성자 그리스도의 구원역사가 그때 일어나는 것이에요. 그때 뭐가 역사할까요?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는 것이에요. 우리는 어떤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정말 이 마음을 가지고 혼자 하나님 앞에 홀로 개인 예배를 드린다? 놀라운 기적의 순간이 되는 것이에요.
제가 파키스탄가서 집회를 하게 되면 거의 오시는 분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목회자들이 짧게는 1시간, 길게는 2시간씩 그 험한 길을 몰고서 은혜받기 위해서 참석해요. 그분들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에요.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정말 은혜받기 위하여서 와요. 그 현장은 거의 현장마다 기적이 일어나요. 그래서 애기 못 낳는 분들이 와서 집회 참석하고 애기 낳기도 하고, 간증도 하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요.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기 때문이에요. 바울이 앉은뱅이의 믿음을 보고 ‘일어나 걸으라’고 선포하였을 때에 역사 일어나졌죠. 성전미문에 앉았던 앉은뱅이를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을 때 일어난 기적의 역사들이 지금도 일어납니다. 나는 오늘도 예배를 통하여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면서 말씀을 전합니다. 바로 그 믿음을 회복하고, 그 증거를 체험할 수 있는 이 한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누가요? 이 언약을 정말 잡는 자에게 이 역사를 하나님이 약속해 주셨습니다.
3.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오늘 14장 5절 말씀을 보면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이들이 복음을 전한다고. 다음주도 연속됩니다마는 유대인들이 선동해서 일어나져서 믿는 자를 지금 박해하고, 바나바와 바울을 돌로 쳐 죽이려고 합니다. 이 복음이 어떤 복음인가요? 로마서 16장 25절에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된 비밀의 계시라. 생명의 복음을 이들이 왜 반대를 할까요?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구원관과 다르기 때문에. 그들은 무슨 구원이죠? 율법을 지켜 행하여서 구원받는, 은혜의 복음이 아니에요. 인간의 의로서, 내가 율법을 행하여서, 내가 선을 행하여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구원받는 다는 그 복음관과 마찰이 일어나는 것이에요. 지금 세계교회의 문제가 무엇인가? 은혜의 복음이 아닙니다. 내가 열심히 착하게 살고, 선을 베풀고, 말씀을 지켜 행하면, 열심히 충성, 헌신, 봉사하면, 무엇을 가지고서 나아가죠? 인간의 의를 가지고서요. 이것은 착각 중에 착각이에요. 인간의 의로는 여러분의 열심을 가지고는 무엇이 안되요? 창세기 3장 문제 해결이 안되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강조하는 부분들이, 내가 헌금을 많이 한다고 귀신들이 도망치는 것 없어요. 내가 충성, 헌신, 봉사 하니까 여러분의 인생에 재앙이 멈춥니까? 그런 법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 밑바닥 속에 뭐가 있다고요? 인간의 의로서 나아가야 한다는 이 생각이 들어있는 것이에요. 이것을 깨닫지 못했던 사도바울이 예수 믿는 자를 잡아 죽이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기등등하게 다메섹에 올라갔잖아요? 자 여기서 무엇을 보아야 하는 것인가? 거기 올라간 사울이 바로 나예요. 오늘 제목을 제가 은혜의 복음으로 해야 될까 하고 생각을 했다가 믿음으로 방향을 바꿨지만 그러나 오늘 메시지 핵심의 전체 흐름은 무엇인가요? 은혜의 복음이에요. 은혜의 복음. 나도 모르게 뭐가 자꾸만 잡혀 있는 것인가? 내가 뭔가 열심히 해야지. 의를 행해야지. 아닙니다. 조건 없이 우리가 은혜의 복음 속으로 들어가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루스드라에 앉아 있는 이 앉은뱅이가 일어나니까 난리가 났어요. 이야 제우스 신이 사람 몸을 입고 왔다고.. 그 지역의 제사장이 화환과 재물 송아지를 끌고 와가지고 제사 지낸다고 하니까... 자, 이들이 왜 우상숭배를 할까요? 우상이 해답이라고 봤기 때문에. 인간의 근본 문제가 무엇인가요? 하나님 떠난 문제요, 사단이 우리를 속여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만든 것이 전부 종교고 우상입니다. 모든 종교의 시작은 어디서 오죠?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그 인간의 마음을 이용해서 가짜 신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 만날 수 있다고 속이는 것이에요. 인간의 근본문제 두 번째가 뭐죠? 죄로 인하여서 죄성으로 망할 운명 속에 빠진 거잖아요. 그래서 인생의 재앙과 실패 같이 찾아와요. 그러니까 또 뭘 만들어? 우상을 또 만들어 놓고 종교 생활을 하면서 이것이 내 인생 문제를 해결한다고 또 섬기는 게... 그게 우상입니다. 인생에 재앙과 실패가 찾아오고 도저히 힘이 없으니까 이제는 뭐 하죠? 네 애비 마귀의 힘을 힘입어서 귀신의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고... 이게 지금 점 치러가고 굿하는 것이 바로 그 속에 들어 있잖아요.
놀라운 것은 우상숭배하면 귀신의 역사가 일어나요. 그러나 우리가 정말 알아야 될 부분은 아무리 귀신이 역사를 해도 내 인생의 창세기 3장 문제는 해결이 안 돼져요. 근데 우리 속에 뭐가 들어있다고요?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비형상 우상들이 내 속에 들어 있어요. 여러분이 뭘 찾죠? 돈만 있으면... 내가 성공하면... 내가 권세를 가지면... 여러분 속에 남아있는 사단의 우상들이라고요. 그 우상. 착각하지 마세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리 성공해도 어떤 권세를 가져도 하나님 못 만나요 참 평안은 없어요. 그것 갖고는 내 인생의 문제가 해결이 안 돼져요. 흑암 안 꺾여요. 그런데도 우리는 이 사단의 착각 속에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뭘 만들어 놓고 있다고요? 우상을 만들어 놓고, 지금... 얼마나 이게 무서운 것인가 하면, 예배를 왜 드리죠? 그 우상을 위하여서.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들이. 혹시 예배 잘 드리면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하지 않겠나? 오늘 우리가 그 한계를 벗어나야 합니다. 내 인생의 문제 유일한 해답이, 누가 해답인가요?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해답이에요. 이걸 우리가 잡아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은혜로 이 모든 걸 다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나 자신을 한번 쳐다봅시다. 내가 나를 봐도 참 형편없고 나 같은 것이... 그래요. 세상이 날 인정하지 않아요. 그럼 우리는 뭘 보아야 될까요? 하나님이 보시는 나. 하나님이 뭐라 부르셨다고요? 지극한 사랑의 대상자로, 나를 자녀로, 하나님이 보시는 나입니다. 성경이 뭐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가요? 그거 잡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한 사람이 태어났는데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서 하반신을 못 써요. 참 부모도 보니까 인간 구실 못할 것 같아.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고 멸시 천대 당하고 손가락질 당하고... 여러분 소아마비가 쩔뚝거리고 다니면서 얼마나 자존심 상하겠어요, 그죠? 이분이 교회 다니면서 말씀을 들었어요. 뭐가 나오는 건가?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 전능자녀와 함께하는 것이야. 이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 나는 하나님의 자녀고, 전능자인 그분이 나와 함께하는 신분이고, 나를 존귀한 자로 나를 불러주셨다고. 너는 내 것이라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고. 이게 마음이 부닥쳐지게 되면서 그가 가졌던 자존감이 다 무너지고 자신감 없이 살았던 그 속에 그래 나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면 나도 할 수 있는 거야. 뭐 할 때? 말씀을 통해 이게 힘을 주기 시작하게 되는 겁니다. 이분이 나중에 일본에서 유명한 목사가 되어지고 그분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고 세워지는 놀라운 증거들이 그분을 보고 일어났어요.
내게 무엇이 심어져야 될까요? 은혜의 복음이 심어지면 되는 겁니다. 은혜의 복음이. 그래서 오늘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찾게 되었을 때에 그 은혜의 복음으로 이거 믿어지게 되었을 때 내게 뭐가 오죠? 내 인생의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그분이 역사하시면 다 끝나는 것이로구나. 그래서 언약잡고 여러분들이 기도하라고 요구 하고 있는 겁니다. 예배 시간마다 여러분들에게 뭘 찾으라고 이야기하죠? 성취될 기도 제목을 찾으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말씀을 들을 때에 그래 하나님의 능력이면 예수 그리스도 되셨기 때문에 나도 하면 될 수 있겠구나. 이 믿음이 생기나지는 그 기도제목이 성취될 기도제목입니다. 바로 언약잡고 완전히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를 건져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은혜로 나를 자녀로 삼아 주셨고, 나의 부족과 연약에도 불구하고 나를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의 대상자로 나를 불러주셨습니다. 하나님 관심은 내 인생 문제 해결과 해답입니다. 나의 행복입니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우리가 받고서 그 동안에 실패했던 나의 모습 주님 앞에 내려놓고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의 언약을 정말 붙들고서 은혜 속에 들어가서 정말 이 놀라운 축복을 체험할 수 있는 축복의 기회가 되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셔서 루스드라의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처럼 구원을 받을만한 믿음이 보여진 것처럼 내 속에 이 믿음을 주께서 허락하여 주셔서 이 믿음대로 내 인생의 문제가 해결함을 받는 귀중한 시간 되도록 이 한 시간 주께서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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