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3월14일
고흥&연홍도^분청문화박물관^조정래 가족문학관
남도한바퀴
▲ 송정역 시외뻐스 정류장에서 09;30 금호고속
남도한바퀴 뻐스 타고 떠나는 남도 여행 ▼
보성 녹차 휴게소
녹동항 인공섬
고흥의 대표 항구인 녹동항에 조성된 바다 정원은
면적 5,390㎥, 둘레 251m, 지름 80m의 인공섬으로
바다 위에 떠 있는 정원을 형상화 했다. (고흥군)
인공섬으로 들어가는 무지개 다리
멋진 조형물이 조성되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즐기는 섬
녹동항 상가 거리
녹동항은 바다장어탕이 유명하군요?
예술의 섬 연홍도
고흥과 연결하는 연락선 (여객선)
連洪島(연홍도)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으로 선정된 연홍도는 그 속에 자그마한
미술관을 가지고 있으며 "예술의 섬" 이란 주제로 섬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입니다. (고흥군)
둘레길에는 많은 볼거리가 전시, 설치되어 있어 지루함이 없이
섬 전체를 돌고 나오는데 2시간 정도면 충분 할 것 같다.
섬에도 역시나 쓰레기 몸 살이군요?
바닷가 여름에는 깨끗하게 정리가 되겠지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고흥 운대리 일대는 조선시대 분청사기 가마터 27 기와 청자 가마터 5 기 등
총 32기의 도요지가 밀집 분포되어 있으며 전라남도 기념물 제80호로 지정되었다.
(안내책자에서)
▲박물관 밖 조형물▼
고흥 출신으로 시조시인이자 승려, 독립운동가인 조종현선생 (1906~1989)과
그의 아들 조정래 작가, 며느리 김초혜 시인 등 한국문학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예술인 2대의 삶과 문학,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문학의 집으로
2017년 11월 30일 개관하였다. (안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