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065원대 마감할듯하고요. 프로그램으로 1500억정도 순매수 유입이 있었습니다.
외인은 전부분에서 순매수였고, 개인은 코스닥 선물 순매수, 기관은 풋만 순매수 나머지는 모두 순매도.
미국의 부채한도증액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장이 횡보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는 장중 2050 근처까지 갔다가 밀려서 마감을 했는데요. 기관의 매도가 여전합니다.
기관외인 순매수 상위에 KB금융 SK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한화 코리안리 삼성중권 S금융지주 한국전력 동국제강 한일이화
순매도 상위에 CJ E&M KG이니시스 파트론 SK브로드밴드 LG디스플레이 NHN엔터 두산인프라코어 한국카본 LG유플러스 KT
CJ E&M 실적 부진 뉴스가 나오면서 거래량 터지면서 급락을 했는 데, 당분간은 관망만 해야할듯합니다.
그동안 많이 오른종목들이 조정을 보이는 종목들이 많은 데, 덩달아 코스닥의 IT종목들의 조정도 같이 하락하면서 코스닥은
외인 기관이 같이 매도하면서 더 낙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하게 보면, 그동안 덜 오른 종목들이 순환매가 나타나는 것이라 보면 대략 맞을듯합니다.
외인은 지수 하방에 배팅이 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렇다고 강하게 하방에 배팅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것으로
보이구요. 코스닥이 1.4%정도 조정이 나왔는데, 코스닥이 이런장에서 원래 좋은 방향으로 조금 움직여주는 데, 이번엔
그렇게 움직이진 않네요. 기관외인이 순매수 유입이 있기전까지는 개인이 매수한다고 상승하기는 어려울듯 보입니다.
보유중인 크라운제과는 오전에 흘러 내릴때 전에 덜어 냈던 수량만큼을 오늘 다시 담았습니다. 약간의 차익실현 후 평단가만
낮추는 그런 작업을 했네요. 일진디스플레이는 향후 전망이 좋지 않을 것이다 라는 뉴스와 함께, 오늘 또 흘러 내렸는데요.
더 밀리면 이번에 어느정도 받을 생각입니다.
어제는 천안 외근을 갔다가 전남 광양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금요일은 아마도 강원도 동해시를 다녀올듯합니다.
당분간 외근이나 지방 출장이 잦을듯합니다. 또, 다음달정도면, 동해시쪽으로 아예 출장을 가서 있을 가능성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