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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본문 |
주제 |
4/18 |
요한 5,1-6,71 |
벳자타 기적과 생명의 빵 |
4/25 |
요한 7,1-8,11 |
초막절 교훈과 유다인 불신앙 |
5/2 |
요한 8,12-12 |
빛, 태생소경, 라자로, 입성 |
5/9 |
요한 13-17 |
세족례, 고별사, 고별기도 |
◎은빛 대학 일정 및 분반
▶일정표
시간 |
내용 |
비고 |
~ 10:00 |
친교실 집결 |
접수 및 출석확인 |
10:00 ~ 10:40 |
건강 체조 |
에릭 형제님 |
10:40 ~ 11:30 |
신나는 음악 교실 |
헬렌 자매님 |
11:30 ~ 12:30 |
분반 활동 |
각 교실 |
12:30 ~ 13:30 |
점심 식사 |
주방 봉사자 |
13:30 ~ 14:30 |
특강 |
주제별 강사 |
14:30 ~ |
강복 및 해산 |
테이블 정리 |
▶분반 편성
사군자반 |
율동댄스반 |
스마트폰반 |
기타레슨반 |
골프레슨반 |
효주실 |
친교실 |
대건실 |
대철실 |
성모동산 |
김 에스더 |
박 카타리나 |
강 미카엘 |
본당 신부 |
김 에릭 |
▶특별 활동: 특강 외에도 걷기 운동, 도자기 공예, 볼링, 봄 소풍 등
※최대 40명까지 등록 인원 접수를 받습니다. 도네이션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본당 대피정
▶일시:4/27(금) ~ 4/28(토) 오후3시
(오후 7시 석식과 함께 시작하여 토요일 오후 3시까지)
▶장소: Jericho House,
10845 Rathfon Rd, Wainfleet, ON L0S 1V0
▶4/18(수)부터 성공적인 피정을 위해 참가자들은 9일
기도를 바쳐 주십시오
◎혼배 미사
4/21(토) 오후 2시 성전에서 최광락(플로렌시오)형제와 박인화(플로라)자매의 장남 최승환(바오로) 군이 김다민(마리 미카엘라)양과 주님 앞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축하해주십시오.
◎65세이상 은퇴한분
무료세금보고. 문의 이승우 리차드
◎문단속 철저
정문은 양 쪽문을 여러 번 앞뒤로 흔들어야 잠금이 됩니다.
◎성당 내 음식물 반입 금지
껌, 사탕, 초콜렛, 음료수, 과자 등 반입금지
구역 소식
◎4월 구역모임 안내
3구역 4/28 (토) 오후6시 김승덕 사비노 형제님댁
4구역 4/28 (토) 오후6시 오군섭 대건안드레아 형제님댁
5구역 4/28 (토) 오후6시 노경희 그레이스 자매님댁
6구역 4/15 (일) 오후6시 채송화 마리나 자매님댁
7구역 4/21 (토) 오후6시 최현영 아녜스 자매님댁
◎제대 꽃 및 친교식사
4월 15일 1구역 4월 22일 5 구역
4월 29일 3 구역 5월 6일 4 구역
▶잔반이 남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이번 주 식사메뉴는 “소고기 무우 콩나물국” 입니다.
단체 소식
◎울뜨레아 지도자
학교 안내(모든 꾸르실리스따 대상)
2차 : 4/ 21일(토) - 예수성심 성당 오전10시 (식비 $10)
◎꾸리아
오늘 친교 식사 후 각 Pr. 간부들은 하상실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사목회의 4/24(화) 저녁 미사 후 대철실.
◎주일학교
▶다음 주 어린이 미사 10:20에 시작합니다.
▶5/6(주일) 초등부 은총시장과 중고등부 체육대회가 있습니다. 물적 빨랑카 부탁합니다.
우리들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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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정성 |
지난 달 2주정성 |
주일헌금 |
$1635.40 |
$1418.50 |
교무금 |
$70 |
$50 |
감사헌금 |
$280 |
$0 |
건축헌금 |
$1300 |
$1077 |
감사합니다 도네이션 - 건축헌금: $100 (5구역)
감실 (한화4백만원) 익명
빨랑카 – 성가대 각 $100(조 미카엘라, 강 스콜라스티카)
-은빛대학 $200(2구역), $100(황재필 필립), US$ 100(본당신부)
◎미사 안내
4/15 |
은총의 모후 |
4/22 |
사랑하올 어머니 |
4/29 |
바뇌 기도회 |
5/6 |
사도들의 모후 |
길을 찾는 그대에게
문) 아내가 SNS에 너무 많이 집착합니다. 솔직히 저는 저의 일상이 공개되는 것이 유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반응에는 신경을 쓰면서 정작 남편인 저 에게는 소홀한 아내에게 섭섭함도 느낍니다.
답) 교황님이 방한하셨을 때, 많은 사람이 ‘위로받은 것 같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당신 앞에 선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여 듣고 관심을 보여주시고 마음을 함께 하려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위로를 느끼고 교황님께 고마워하였습니다. 이렇듯 사실 우리 모두는 타인의 관심과 위로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요즘 아주 많은 사람이 SNS를 합니다. SNS를 하는 목적은 여러 가지이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의 삶에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한 일에 관심을 보이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응원해주며, 내가 겪은 일에 위로와 공감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내에게 본인이 느끼는 그 섭섭함이나 걱정을 잘 설명해 보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그만해라’, ‘줄여라’라는 식의 충고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보다 오히려 자신의 입장만을 강요하는 듯한 인상을 줄 것입니다. 형제님이 아내의 관심이 필요하고, 아내와의 소통이 필요한 것처럼, 자매님도 SNS를 통해 다른 이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서로 그러한 마음을 상대에게 잘 설명하고 이해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