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오프닝 - 회의에 회의가 느껴지십니까?
극동좋은아침입니다
스탠포드대학교의 로버트 서튼 교수가 진행한 실험이 있습니다.
부사장과 팀원 5명으로 회의를 준비하고 “20분간 브레인 스토밍”을 하게했답니다.
회의가 끝난 뒤 부사장님에게 질문했다고 하지요.
당신의 발언 비중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 약 25% 수준
팀원의 발언을 당신이 가로막은 횟수는?
- 3회정도
당신의 발언을 팀원이 막은 횟수는?
- 3-4 회정도
하지만 실제로는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하지요~
[65%이상 독점발언, 발언을 가로챈 횟수는 20회 이상, 팀원이 부사장의 발언을 막은 횟수는 0회]
회의에 회의를 가진 한 사람이 이런 명언을 남겼다고 하지요^^
회의보다는 모임일 때
모임보다는 만남일 때
만남보다는 어울림일 때
활발한 소통이 가능해진다
- 생각사전 뒤집기 중에서 -
저는 어울림이란 단어가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출근하는 월요일 아침 오늘 우리의 직장에선 어떤 회의가 진행될까요?^^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겸손하게 세례를 받으신 모습은
온 인류의 리더이신 예수님이 이 땅의 있는 우리를 섬기기 위한 소통의 모습이셨다구요~
비단 회의만이 아니죠~
부부간의 소통도, 부모의 자녀와의 소통도, 주님과의 소통도 겸손함과 듣는 마음, 함께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에베소서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딱딱한 회의를 하는 느낌이 아닌 살아 있는 교제가 있는 어울림의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월요일~ 당신의 여러 회의(?)가 기대가 됩니다.
뮤직사랑나눔바이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