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
오늘도 33도 예보네요..
어제 정말 밖에 나갔더니
그늘에 있어도 덥더군요..
아주 가끔 바람이 세게 불면
좀 낫구요...
금요일이구요..
주말이네요 ~~
기말고사도 끝나고
수업도 안 되고 정리하는 기간이네요 ~
다음 주는 구기대회 하면서
한 주가 갈 거 같구요..
오늘 용인에 가기로 한 날인데
누나가 조카네 가서
애기 봐 주고 살림하느라
다음 주에 가야할 거 같네요..
아직 조카의 일정에 대해
답장이 없네요..
밤에 잘 쉬었네요
좀 많이 잤구요..
새벽 네시에 일어나서
그래도 컨디션이 좋은 편이어서
손빨래 세 개도 했네요..
조금이라도 몸이 귀찮으면
널려 있는 옷가지도 정리하게
되지 않지요..
걸레질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제가 술 많이 먹고도
다음 날 걸레질 할 정도의 상태가
돼야 제대로 술 먹는 거라고 말을 하지요..
새벽예배에 갔구요...
서지* 집사가 반주를 맡았는데요..
저번에도 그래서 제가 손짓과 말로
음량을 줄이라고 해서
그 때는 알아차리고
스피커 음량을 줄였지요
그 때는 제가 큰 소리로
표현을 했지만
그렇게 하면 어느 부목사가
예배 방해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는 안 하고
조용히 손짓으로 하기도 했으나
저를 의식하지 못하네요..
그래서 찬송 네 곡을
하나도 못 불렀어요..
그리고 설교자의 설교 내용도
그렇지만
마이크소리의 부담감 때문에
절대 자리에 앉아 있고 싶지 않아서
바로 나와 자전거로 출근을 했지요..
과기대 앞에서 잠시 쉬고
창동역 편의점에서 잠시 쉬었다가
들어 왔어요..
어제 4교시 하고 나서
야채를 정리해서
자전거로 나가 미용실에 줬구요..
손칼국수 집에 가서
주인 할머니에게 이건 할머니 거구요..
이건 일하는 아줌마 두 분 나누라고 했구요..
손칼국수를 시켜 먹었구요..
면이 좀 불어서 아쉬웠지만
다 먹었구요..
나와서 아맛나 하드를
먹었구요..
오다가 편의점 의자에
앉았는데 그늘인데도 너무 덥더군요..
바람이 어쩌다 세게
불면 시원한데 바람도 잘 안 불구요..
얼른 학교에 들어와
시원한 에어컨 있는 데서 쉬고 싶더군요..
퇴근하고 셋이 당구 세 게임을
했구요..
세 번째 게임이 딱 1시간
걸린 걸 져서 7천원 냈네요..
6시 40분 되니 더위가 좀 시들어서
자전거로 동네로 왔구요
시간이 늦어서
경기공고에는 가지 않구요..
당구할 때는 테니스 준비를
하지 말아야겠네요..
과기대 앞의 편의점에 앉아
카카오스토리도 올리고
한참 쉬다가...
막걸리 한병과 오징어땅콩을 먹었구요..
더 마시게 될 줄 알았는데
한 병 마시고 나니까
됐더군요..
귀가해서... 낮에 칼국수를 먹었고
먹을 필요가 없었기에..
그래도 허전함이 있는 거는
오징어땅콩을 먹으며 달랬구요..
자다 새벽 12시 반 쯤 깨었다가
더 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났지요..
서답형 채점을 몇 명이
자기가 출제한 문제를 채점하는데요
저는 좀 후하게 주다 보니
다른 분들이 불편해 하여
어제 모여서 평가기준을
통일 했구요...
부분점수 받았던 애들은
다시 0점으로 수정했지요..
오늘 용인에 안 가면
당구나 하다가...
주말이라 한잔 하면
또 조용히 집에서 쉴 수 있으려나요..
내일은 금곡에 가고
김*철 샘과 신현* 샘도 온다니
오랜만에 보겠네요..
전에 김샘과 같이 일을 했던
사람들인데 감자 캐서 가져 가라고 했대요..
토, 일요일 내내 금곡에서
보내겠지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야채도 갖다 줄 겸.. 칼국수를 먹었구요..
어제의 하루 식사는 저거 하나였지요..
그 외에 막걸리 한병과 오징어땅콩(작은 거, 1,200원, 98g) 두 봉지를 먹었구요..
그러니 아침에 몸무게가 59키로였구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64A3B53BF1AD629)
당구할 때 위에 느낌이 좀 있어서 물을 마셨는데
가라 앉기도 했구요..
워낙 따분한 저녁 시간이라... 막걸리를 마시기로 했구요..
최소 두 병은 마시리라 생각했는데 한 병으로 됐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35C6A3553BF1AE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