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제가 쓴 글을 다시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산본, 금정, 안양의 수요를 창출함과 동시에 "마케팅"격으로 1000원 내고 타면 나중에 열차승차권에서 1000원을 할인해준다는 즉 무료라는 마케팅으로 열차수요를 창출할수 있지요. 열차이용객만을 위해 다니는 버스가 아닌 마케팅차원으로도 쓸수있다는것이지요.
현재 안양에서 광명역으로 들어가는 삼영운수 노선..(참고로 보영운수 노선은 하나도 없습니다)..3,9.9-3(청색),8-2번이 있습니다..3,9.9-3번이 제일 빠르고 8-2번은 석수동으로 조금 돌아갈 뿐입니다..참고로 몇달전 광명역으로 연장햇던 1-2,6번은 다시 본노선으로 환원되어 운행중입니다..이 정도 노선이면 충분합니다..
안양 14년째 살고있습니다. 안양은 누구보다도 잘 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선은 제가 쓴 글을 유심히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전 구도로(명학-안양역간 열차선로와 같이 다니는 구도로)로 따라서 안양역으로 가는데 그 중간에 잠깐 일번가 앞에 정차하는것 뿐이구요 1000원 할인의 메리트라면(즉 버스이용이 무료라면)
금정역-명학역 구간에서 도로,신호체계상 좌회전이 힘든곳이 있습니다(성결대사거리 부근).만약에 운행한다면 명학역이 아닌 문예회관(성결대입구)에서 정차해야 합니다.그리고 안양역 정류장의 경우 남측정류장과 북측정류장으로 나누어 남측정류장은 안양일번가,북측정류장은 안양역 승객들이 이용하면 되겠군요.
음..수원역을 기점으로 생각해봤을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지 않을까요? 현재 셔틀버스는 관악역과 광명역을 '직통'해서 뚫어주기 때문에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수원역-관악역 전철로 20분이면 충분하니 곧 30~40분이면 광명역으로 갈 수 있다는 소리죠. 그러나 여기저기 거쳐 간다면 시간상으로 좀..;
애초 KTX 개통 전부터 계획된 연계셔틀버스 노선을 봤을 때 '왜 관악역 기점으로 운영하는가' 에 대해 상당한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니 이유는 관악역이 광명역에서 가장 근거리에 있고(충훈터널 개통으로 편리해짐) 근처가 번화가가 아니라 혼잡유발 등의 이유도 없다라는 낡은 생각에서(...)
솔직히 산본 주민들도 강남터미널이나 수원역을 많이 이용하는게 사실이지만 KTX를 이용하게 될 경우 왕궁예식장에서 버스 갈아타가면서 다니는데 오는 20일 경기도 시내버스간 환승할인이 400원으로 대폭 조정되면 많은 호응이 있을거라 봅니다.. 8-2를 충훈부차고로 단축시키고 88번이 연장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지금 운영되는 셔틀버스를 제가 아직 이용해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관악역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이 아닌 이상 이용하기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인천이나 부천쪽에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려면 광명시 7호선 지하철역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같이 개통했어야 하는게 아니었는지 싶습니다(애초 계획에는 있었음)
차라리 산본행 셔틀버스를 신설하려면 금정 출발해서 산본역 경유 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산본IC->조남분기점->광명역IC->광명역 이런 루트대로 노선을 짜 줘야 확실한 시간단축 효과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산본IC에서 광명역IC까지 10분도 안걸리죠..통행료도 안내죠..딱 좋지 않나요??
첫댓글 안양은 셔틀버스 외에도 마피아 쌍둥이들이 광명역으로 노선을 잘 뚫어 놨습니다. 근데 수원의 경우는 이용이 아주 불편하지요. 그리고 명학역보다는 급행열차 이용 용이와 수요도 많고 민자역사가 있는 안양역이 낫다고 봅니다.
저도 부천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안양역 앞 도로가 아주 개판친다죠-_-;; 왕복 4차선인데 엄청 밀리더군요.. 셔틀버스 노선을 다양화해서, 경인축에서도 한개 뚫고, 경부축에도 하나 뚫어줬으면 좋겠군요..
삼보영이 아무리 광명역으로 노선을 잘 뚫어 놨다고 해봤자 안양에서 광명역 가는 제일 빠른 노선은 삼보영은 3,9-3번뿐입니다. 그 이외 노선들은 전부 충훈부나 박달동을 뺑글뺑글 돌지요.
그리고 제가 쓴 글을 다시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산본, 금정, 안양의 수요를 창출함과 동시에 "마케팅"격으로 1000원 내고 타면 나중에 열차승차권에서 1000원을 할인해준다는 즉 무료라는 마케팅으로 열차수요를 창출할수 있지요. 열차이용객만을 위해 다니는 버스가 아닌 마케팅차원으로도 쓸수있다는것이지요.
산본 금정의 수요를 창출함과 동시에 수원쪽에서 오는 수요를 안양역에서 흡수하는겁니다. 산본의 경우 대부분 9504 타고 고속터미널에서 버스타거나 전철타고 수원가서 일반열차를 타는걸로 압니다만 광명역 연계교통편이 편해진다면야 광명역 수요창출이 가능해지지요.
안양역 앞 도로는 현재로선 개선방향이 없습니다. 그동네를 다 무너트리지 않는이상은..(...)
현재 안양에서 광명역으로 들어가는 삼영운수 노선..(참고로 보영운수 노선은 하나도 없습니다)..3,9.9-3(청색),8-2번이 있습니다..3,9.9-3번이 제일 빠르고 8-2번은 석수동으로 조금 돌아갈 뿐입니다..참고로 몇달전 광명역으로 연장햇던 1-2,6번은 다시 본노선으로 환원되어 운행중입니다..이 정도 노선이면 충분합니다..
안양 14년째 살고있습니다. 안양은 누구보다도 잘 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선은 제가 쓴 글을 유심히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전 구도로(명학-안양역간 열차선로와 같이 다니는 구도로)로 따라서 안양역으로 가는데 그 중간에 잠깐 일번가 앞에 정차하는것 뿐이구요 1000원 할인의 메리트라면(즉 버스이용이 무료라면)
저같아도 셔틀버스 타고 맙니다. 좌석 편하겠다 시내버스보다 빠르겠다 말이죠. 그리고 산본,금정에서 광명역 가는 버스는 8-2번 빼고는 전후무후한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어차피 삼영이나 보영이나 한 회사이므로 별 차이는 없을듯 싶군요. 6번이야 저희학교 근처, 저희집 2분거리에 지나다니니까 잘 알고있구요. 광명역변환운행한지 한 일주일 되어서 다시 환원운행한다고 안내문을 써 붙이고 다녔지요
금정역-명학역 구간에서 도로,신호체계상 좌회전이 힘든곳이 있습니다(성결대사거리 부근).만약에 운행한다면 명학역이 아닌 문예회관(성결대입구)에서 정차해야 합니다.그리고 안양역 정류장의 경우 남측정류장과 북측정류장으로 나누어 남측정류장은 안양일번가,북측정류장은 안양역 승객들이 이용하면 되겠군요.
성결대 사거리는 차만 많지 않다면 충분히 좌회전이 가능합니다만 역시나 대형인 버스는 좀 힘들감이 있긴 하지요. 뭐 이거야 금정역으로 되돌아갈때는 만안구청앞으로 해서 좌회전신호 받아서 가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안양 시내에서는 현재 65번 안양역행 종점 버스정류장에서 정차하고 그리고 안양역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 정차후 청해수산을 지나서 첫번째 삼거리에서 좌회전신호 받아서 그길로 직진해서 가면 됩니다. 간단하지요.
성결대사거리는 우회전 후 바로 좌회전 해야 하기 때문에(급차선 변경이 어려움) 힘듭니다..금정역에서 명학역으로 갈 때도 만안구청쪽으로 직진해서 가야 합니다.성결대사거리에서 우회전 한다음 바로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야 하는데 차로 때문에 좌회전하기가 매우
불편합니다.그리고 제가 말한 남측정류장이란 현재 63,64,65번이 정차하는 정류장이며 북측정류장은 마을버스 1,9번,좌석버스 303,333,1650번이 정차하는 안양역 바로앞 정류장(롯데백화점)입니다.
음..수원역을 기점으로 생각해봤을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지 않을까요? 현재 셔틀버스는 관악역과 광명역을 '직통'해서 뚫어주기 때문에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수원역-관악역 전철로 20분이면 충분하니 곧 30~40분이면 광명역으로 갈 수 있다는 소리죠. 그러나 여기저기 거쳐 간다면 시간상으로 좀..;
수원에서 오는 수요야 안양역에서 흡수를 하면 됩니다. 안양에서 버스를 타고 광명역 가면 대략 15분.. 즉 안양-관악-광명역 직통이나 안양-광명 셔틀이나 그게 그거지요.
애초 KTX 개통 전부터 계획된 연계셔틀버스 노선을 봤을 때 '왜 관악역 기점으로 운영하는가' 에 대해 상당한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니 이유는 관악역이 광명역에서 가장 근거리에 있고(충훈터널 개통으로 편리해짐) 근처가 번화가가 아니라 혼잡유발 등의 이유도 없다라는 낡은 생각에서(...)
안양역까지라면 모를까 금정역까지는 무리도 보통 무리가 아닌 듯 한데요.... 솔직히 광명역-철산역간 무정차 셔틀버스도 정시 운행 제대로 지키려면 차를 몇대나 굴려야 할까 걱정되는 판에 광명역-금정역, 그것도 중간에 몇군데 정차하는 노선이라면.... ㅡㅡㅋ
제 생각에는 셔틀버스를 명학역에서 출발시키는 것이 어떨까 한데..(64,65번이 이용하는 구도로 이용) 산본에서 출발하는 노선같은 경우 말씀하신 대로 마케팅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시내버스도 아니고 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만큼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산본 주민들도 강남터미널이나 수원역을 많이 이용하는게 사실이지만 KTX를 이용하게 될 경우 왕궁예식장에서 버스 갈아타가면서 다니는데 오는 20일 경기도 시내버스간 환승할인이 400원으로 대폭 조정되면 많은 호응이 있을거라 봅니다.. 8-2를 충훈부차고로 단축시키고 88번이 연장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지금 운영되는 셔틀버스를 제가 아직 이용해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관악역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이 아닌 이상 이용하기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인천이나 부천쪽에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려면 광명시 7호선 지하철역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같이 개통했어야 하는게 아니었는지 싶습니다(애초 계획에는 있었음)
시내버스의 개념이 아닌 직행좌석버스의 개념으로 봐야 정확하겠죠. 5601 번의 서울시내 운행처럼 급행운행으로 말입니다..
인천 K사도 직행좌석 300,1번을 서울시내에서는 현금에 한해 1000원에 모시고 있습니다.
차라리 산본행 셔틀버스를 신설하려면 금정 출발해서 산본역 경유 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산본IC->조남분기점->광명역IC->광명역 이런 루트대로 노선을 짜 줘야 확실한 시간단축 효과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산본IC에서 광명역IC까지 10분도 안걸리죠..통행료도 안내죠..딱 좋지 않나요??
일단 저대로만 운행해준다면 군포시,안산시 수요는 확실히 흡수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속도로 타니까 정말 빠르더군요. 광명 집에서 산본까지 거짓말 안하고 '30분' 걸렸다는;;;; <= 참고로 그 집에서 광명역까지가 승용차로 15분 걸립니다. ㅡㅡㅋ
3-1번 만들어서 안양역-광명역 운행하는 게;;; (운행회사는 보쌈과 배추가 공동으로)
그러면 사람들이 배추차만 기다려 탈 가능성도 있습니다;;;; [랄라~]
안양역-광명역이야 확실한 시간보장으로 다니는 화영운수 12번이 있습니다 배차도 5분 간격이니 자주오는편이지요. 안양역 출발로 할꺼였으면 필요도 없었을듯 합니다.
12번이 5분 간격이었나요? 공식 간격이 아마 10분인가 12분 아닌가요?
평소에 보면 5분에 한대씩 옵니다만...(-_-) 11번이 15분간격으로 알구있구요.
화영운수 12번은 4~5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기다리기 지루해질 정도인 노선은 아니죠.
헉 그럼 화영이 쥐도새도 모르게 증차를 했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ㅡ.ㅡㅋ 하긴 11-2번도 어느샌가 11-1번과 같은 수준으로 배차간격이 줄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