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수호신 / 성모상 ( 聖母像 ) ★
*** 민족의 영산 (靈山) 지리산의 수호신 < 聖母像 (성모상) >
소재지 : 지리산 천왕사 (天王寺) 에 모셔져 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주차장에서 약 800 m 지점에 있슴.
1991년 12월 21일 경상남도민속자료 제14호로 지정되었다.
고대 산신숭배의 대상으로 그 영험이 크다 하여 지리산을 수호하는 민간신앙의 여신으로뿐 아니라
범국가적으로 숭상되었다. 신라시대 때는 삼산오악신(三山五嶽神)의 하나였고,
고려시대 때는 남악(南嶽)으로 삼아 중사(中祀)에 올랐고,
조선시대 때는 사악신(四嶽神)의 하나로 국가에서 제사를 올렸다.
높이 74㎝, 얼굴 너비 46㎝, 몸 너비 43㎝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1
972년 분실된 것을 1987년 중산리에 살던 성기룡씨 라는 분이 계곡에서 몸부분을,
진주시 비봉산 과수원에서 머리부분을 찾아내 '천왕사 '라는 암자를 짓고 그곳에 복원하였다.
매년 음력 3월 7일에 천황제를 지낸다.
신라시대 박혁거세의 어머니 선도성모(仙桃聖母)를 국가의 수호신인 지리산 산신으로 모신 것이라고도 하고,
고려 태조 왕건의 어머니 위숙왕후(威肅王后)라고도 전한다.
▼ 천왕사에 모셔 놓은 < 성모상 > ▼
지리산 수호신 / 성모상 ( 聖母像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 天王寺 ( 천왕사 ) >에 모셔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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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사 입구
천왕사 돌탑
별당에 모셔놓은 < 성모상 > / 지리산 수호신
첫댓글 천왕사가 있는줄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