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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52편_<이사한 이정미 님,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_박유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80 25.05.15 22: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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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16 08:11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삶의 방향과 속도에 따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여러 상황으로 인해 만남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역량의 부족과 한계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거는 그저 그들이 잘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나보다 더 좋은 사회복지사를 만나시기를 바래봅니다.

  • 25.05.16 08:36

    읽었습니다. 소중한 성찰과 글 감사합니다.

  • 25.05.16 09:13

    다 읽었습니다.
    전화메모를 받고 바로 전화 드리지 못했는데 되려 고맙다는 인사를 듣고 죄송스런 생각이 들어 만남을 바로 실천하신 모습,
    병원 진료에서도 이정미님이 자신이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한 모습
    이사 간 곳에서도 스스로 알아보는게 좋으신지, 이야기를 공유하며 소개하는게 좋으신지 여쭙고 그 과정을 선택하게 하신 모습,
    기록을 통해 무엇이 당사자를 주도적으로 살게하고 관계를 이어가도록 돕는 과정인지 또 다시 확인합니다. 기록 감사합니다.

  • 25.05.16 09:20

    다 읽었습니다.

  • 25.05.16 09:37

    이정미 님이 만난 사회..

    지금도 우리 사회가, 우리 현장이 부지불식간에 그렇게 굴러가는 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예전이었다면 글을 읽고 현장이 어떻게 바뀌면 좋을까 생각했을텐데요,
    오늘은 그저 체력을 키워야겠다, 다짐하게 됐습니다.

    더 잘 설명하고 성의있게 답하기 위해서는, 실무자 또한 마음에 여유가 필요하고 체력적으로도 지치지 않아야 할 테니까요.

    더 자주, 더 부지런히, 정성스레 당사자를 만나기 위한 체력.

    한 살이라도 어릴때 체력을 끌어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25.05.16 10:13

    전자를 택하셨습니다. 이정미 님 당연히 그러실 것 같았습니다. 먼저 손내밀기 좋아하지도 익숙해하지도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여 여쭈었습니다.

    자주 만나 관계하였더라하여도 당신 일이니 작은 것도 여쭙고 진행해야지요. 가끔 비슷한 상황에 처했다고 사회사업가가 예측하여 선택 결정하면, 일이야 수월할지 몰라도, 작은 선택도 당신이 이루도록 해야지요.
    오늘의 글은 작은 것부터 여쭙고 부탁드려 이루기가 핵심이네요. 고맙습니다.

  • 25.05.16 15:39

    다 읽었습니다. '우리들만의 용어'일 때가 많다는 선생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또한 어떻게 당사자를 소개할지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25.05.16 16:20

    다 읽었습니다.

  • 25.05.16 16:28

    다 읽었습니다.

  • 25.05.16 17:02

    다 읽었습니다

  • 25.05.17 16:27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가 고맙다고 하시는 말에 죄송하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들을 수 있는 마음을 배웁니다. 바로 알려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기보다, 둘레사람에게 부탁하기를 짧은 순간 바로 생각할 수 있도록 ,실무자가 되더라도 노력해야겠다 생각 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을 빼앗지 않고, 사람 사이 관계를 다지는 일을 하는 사람이 사회복지사임을 설명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5.19 10:23

    잘 읽었습니다.

  • 25.05.19 15:28

    “이정미님 일이니 이정미님께서 우선 말씀하시는게 좋겠어요.”그분이 하시게 기다려드리고 지지해드리는것과 방관하고 관심없는 것은 한끗차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 더 세심하게 말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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