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리핀의 명절중 하나인 만성절 – 세부보홀자유여행일정경비/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보홀풀빌라에스코트
필리핀의 명절중 하나인 만성절
필리핀 만성절(영혼의날) 모습입
오늘은 필리핀 최대의 축제휴일의 하나인 만성절(영혼의날)) 입니다.
돌아가신분들들 기억하기위해 산소를 방문하는 날인데 온친척과 가족들이 공원묘지에 가서
밤을 새워가며 음식을 먹고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고인의 생전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이곳 풍경이 한국의 여름해변가 캠프장과 야시장을 합쳐진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임시경찰서.소방서.구급의료대가 임시캠프장에 설치 되어 만일에 사고에 대비합니다.
필리핀의 만성절은 필리핀 명절로, 축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서양의 할로윈을 빗대어 생각하면 된다네요.
필리핀은 카톨릭 국가로 만성절 2일을 보낸다고 하는데
필리핀의 최대 명절로 꼽히는 것이 바로 이 만성절이라고 합니다.
만성절에 필리핀 사람들은 묘지에서 밤을 지새우며 조상의 영혼을
기리거나
멀리 있는 친척을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이는 날이기 때문에 주로 전통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필리핀 만성절의 날짜는 11월
1~2일인데,
우리나라의 한식일 이라고 생각하면… 혹은 큰 명절인 추석과 비교하자면
다같이 함께 모여 묘지를 찾거나 함게 지내는 것은 비슷하지만
비교적 격식을 덜 차리고 절을 하지 않고 기도를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던 추석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추석보다는 우리나라의 한식일정도 생각하면 될것이다..
또한 결혼한 여성이 한국의 추석 명절을 보내며 집안일로 힘들어 하는 반면
필리핀에서는 남녀 반반씩 일을 분담하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 덜 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