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 2. 28. 오늘의 양식 : 하늘에서 내려온 거룩한 성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40 어지러운 세상 중에
375 나는 갈 길 모르니
432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485 세월이 흘러가는데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21 : 2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7. 설 교---------- 하늘에서 내려온 거룩한 성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새로운 성이 세워질 것이다. 그것은 새 예루살렘이라고 불린다. 그 성은 죄악과 불결이 없는 거룩한 성이다. 그것은 현재의 세상 도시들과 전혀 다를 것이다.
요한계시록 21: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새 예루살렘 성은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아름다운 성이다. 죄는 사람과 세상을 추하게 만들지만, 의는 아름답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움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 예루살렘은 아름다운 성, 아름다운 도시일 것이다.
거룩한 성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1) 하늘에서 내려오니
승리한 교회의 모습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땅으로 내려오고 있다.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은 새 예루살렘 성전은 하늘(성경)에서 만들어진 성전이요 하나님께로부터(말씀으로 건축된) 해산된 성전이라는 것을 말한다.
* 사 26: 1 -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 사 52: 1 -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2) 예비한 것
* 사 61: 10 -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3) 신부
남편을 위하여
새 예루살렘은 어린 양의 아내라고 하였다.
어린 양의 아내는 세마포 옷을 입은 자다.
* 계 19: 8 -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세마포는 성도(聖徒)들의 옳은 행실이니 새 예루살렘 성전이란 사도 선지자들과 평강(平康)을 이룬 사람을 말하고 있다.
4) 단장
신부의 모양
'새' 역시 앞 절에서 사용된 단어 '카이넨'과 같이 질적(質的)으로 새로운 것을 말하니 새 예루살렘 성전은 땅에 있는 교회 성전과는 질적(質的)으로 다른 하늘의 예루살렘 성전이라는 것을 말한다.
하늘의 예루살렘이란 성경(하늘)에서 일곱 날의 진리의 빛으로 만들어진 사람 성전이라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은 하늘의 예루살렘 성전으로 오시어서 땅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을 헐어 버리라고 하셨다.
* 요 2: 19-21 –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마찬가지로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 성전이 창조되면 건물 성전이요 교회 성전들은 무너지고 사라지게 되면서 새로운 사람 성전이요 육체 성전의 세상이 열리게 된다.
* 갈 4: 24-26 –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노릇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이때부터 교회 성전에 계시던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거(居)하시는 사람 성전이요 육체 성전의 세상이 시작되니 이것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하셨다(계 21: 3-7).
5)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1) 성도들의 영원한 기업이다.
* 롬 8: 17 -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2) 우리가 당하는 현재의 고난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곳이다.
* 롬 8: 18 -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3) 바울이 가 본 셋째 하늘이다.
* 고후 12: 1-4 –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4) 바울이 소망한 하늘의 영원한 집이다.
* 고후 5: 1-2 –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5) 아브라함이 바라본 성이다.
* 히 11: 10 -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6)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처소다.
* 요 14: 1-3 –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6) 본 절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대한 묘사이다.
여기서 사용된 '새' 역시 앞 절에서 사용된 '카이넨'(*)으로 지상의 옛 예루살렘과는 달리 질적으로 변화된 하늘의 예루살렘을 암시한다.
본 절에는 새 예루살렘에 대한 두 가지 특성이 나타난다.
(1)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새 예루살렘은 인간의 능력과 수단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곳은 죄와 사망과 모든 고통에서 완전히 분리된 곳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선물이요 하나님의 거처이다. (Morris, Johnson).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할 때 새 땅에 내려왔다.
새 땅에 내려온 것은 영원 천국이 아니라 천년왕국이 이루어짐을 말하고 있다. 천년 동안 왕 노릇한다고 했는데 그곳은 땅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영원 천국에서는 왕 노릇한다는 개념이 없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평등한 관계라 하면 천년왕국은 상을 받고 유업을 누리며 왕 노릇하는 기간이다.
왕 노릇한다는 것은 천년왕국에서도 아직은 하여야 할 일이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성안에서의 왕 노릇이 아니라 성 밖에 있는 만국 백성들을 향해 왕 노릇하는 것이다. 그래서 땅에서 왕 노릇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2)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본문의 남편과 신부의 비유는 새 예루살렘이 지리적인 것이거나 공간적인 것이 아님을 나타낸다.
'남편과 신부'의 비유는 하나님과 백성 간의 관계를 묘사하는 것이다.
* 계 19: 7 -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 사 61: 10 -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신부인 새 예루살렘은 구속받은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를 의미하며 하나님과 백성 간의 교제를 암시한다. (Mounce, Kiddle, Ladd, Johnson).
새 예루살렘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린 양의 신부로 어린 양을 위해 단장하였다.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 (계 21: 2).
최고로 아름답게 꾸며진 성이다.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로 말하고, 계시록에서는 신부(新婦)를 새 예루살렘 성전이라고 하면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여인을 어린 양의 아내라고 하셨다.
* 호 2: 19-20 – 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 계 19: 6-8 –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신부(新婦)는 성도(聖徒)들의 옳은 행실(行實)로 만들어진 세마포 옷을 입은 자(계 19: 8)라고 하셨으니 성도들이란 사도 선지자들을 말하며 세마포 옷이란 사도 선지자들의 영과 진리로 만들어진 의의 옷을 말한다.
그러므로 신부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해산된 자요 사도 선지자들의 신앙(진리) 위에 세워진 자다.
* 엡 2: 20-22 –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하늘에서 건축된 성전이라는 것을 말한다.
* 유 1: 20 -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 고전 3: 16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요 14: 20-23 –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94 만세 반석 열리니 ---------------------------------------------
10. 폐 회 ---------- 주기도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