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극락암

[용천]

통도사 입구 유명 모밀국수랑 빈대떡 뜨껀한것 한접시 홀라당 먹꼬 배부른 뚱뚱야 관세음보살님께 참배 합니다

[용천]

쪼매 늘라라 해봤는뎅
실력은 그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으로 봐주세요

[월광화]

정성드려 만들어주시느라 애쓰십니다.
가을이 한껏 깊어져 극락교다리에 담쟁이도 늙어져 힘을 잃었고 낙엽에 용천님의 눈물이 뚝떨어져 앉았네요.^^
어디로 갈까나~ 마지막 달려있는 단풍들~~극락암 구경 잘 했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용천]

늘 즉흥적으로 만들고 그리다보니 진득하니 하는일이 없어 정교한맛은 찾을수 없지만 그냥 느낌대로 감각대로 해야 됩니다
그래도 좋아하시니 감사할뿐 입니다

[햇살]

멋져요♡^-^♡ 극락교 올라탄 담쟁이도 발그스레 화장하고~ 감미로운 음악과 청명한 가을하늘에 떠있는 흰구름이 피로를 씻어줍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용천]

예 스님
여러 방면으로 공부하시랴 바쁘신 스님께 잠시라도 피로를 잊게해서 기분 짱짱 합니다

[김종랑]

땡깔, 석류, 앙상하게 붙어 있는 감나무잎,노오랗게 물들어가는 낙옆, 산수유 등 짙어가는 극락암 가을 풍경을 감상 잘하고 갑니다. 근데 까치밥 감은 거의 보이지를 않습니다. 까치들이 극락암 인심이 사납다고 시위를 할것 같은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