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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내로라하는 수많은 자동차가 우리 곁에 다가왔다. 수두룩한 신차가 매력을 뽐냈지만, 마지막까지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은 모델은 오직 5대. 최고 자리에 도전하는 건 사람이나 자동차나 매한가지로 힘든 여정이다. 이들이 어떻게 최고가 됐는지 궁금하다면, 마지막 페이지까지 찬찬히 음미해보시라
BMW 5 Series
언제나 유행을 선도하는 비즈니스 세단.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다시 한번 새로운 기준을 정립했다
모든 시대 그리고 모든 분야엔 끊임없이 변하는 유행이 있다. 패션과 음식, 문화와 예술, 심지어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이제 자동차는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우리의 삶과 가장 가까운 존재로 거듭났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변하면서 자동차의 가치, 기능과 의미도 달라졌다.
시대를 관통해온 상징적인 존재, BMW 5시리즈도 마찬가지다. 7세대로 진화한 5시리즈는 최신 기술과 트렌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며 지금까지 지켜온 비즈니스 세단의 아이콘이라는 상징성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는 데 성공했다.
또 한번 진화에 성공한 5시리즈의 차체는 한층 커지며 더 아늑하고 여유로운 실내를 제공하지만, 무게는 오히려 최대 100kg 가까이 줄였다. 설계 단계부터 체중 감량을 목표로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고장력 강판을 폭넓게 사용해 이룬 결과였다. 다이어트 효과와 낮은 공기저항 설계로 효율성은 물론, BMW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 운전의 즐거움 또한 한결 배가 됐다.
신의 숨 가쁜 일상을 책임지는 첨단 콕핏. 아늑한 감각은 덤이다
새롭게 가다듬은 엔진 라인업은 황홀할 정도. 2.0~4.4ℓ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엔진 중 어떤 걸 고르더라도 부족함이 없다. 가장 인기 좋은 4기통 모델 520d부터 M 디비전의 지휘 아래 새롭게 태어난 4륜구동 M5까지 매력이 철철 흘러넘친다.
빼어난 달리기 실력을 뒷받침하는 요소 중 하나는, 국내에 출시한 5시리즈에 들어가는 M 스포츠 패키지. 한층 인상적인 디자인과 탄탄한 M 스포츠 서스펜션 및 브레이크, M 경합금 휠은 알찬 패키지다. 나파 가죽으로 감싼 시트와 통풍 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추가 보너스다. 520d는 외모만 M 분위기로 꾸몄지만, 인기는 가장 뜨겁다.
첨단을 달리는 디스플레이 키를 거머쥐어라
또한, 앞서 7시리즈에 들어간 제스처 컨트롤 기능은 물론, 고감도 터치스크린 안에서 작동하는 최신 i드라이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자동 주차 기능 등 첨단 기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자동차의 정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키 또한 새로운 매력 포인트.
무엇보다 첨단 기술의 핵심은 한층 진보한 반자율주행 기술. 앞뒤 양옆 모든 방향을 감지하며 탑승자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덕분에, 언제 어느 때고 우리네 삶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게 분명하다. 이렇게 5시리즈는 다시 한번,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세웠다.
디자인 작아진 7시리즈? BMW의 패밀리 룩 보수 작업이 거의 끝나가는 걸까? 5시리즈는 작은 7시리즈라고 해도 좋을 만큼 생김새가 판박이다. 오히려 뒤태는 더 그럴싸하다.
주행성능 합리적인 520d, 사랑스러운 M5 맛깔스럽고 풍성한 성능과 효율성을 양립한 디젤 엔진, 경쾌하고 부드러운 가솔린 터보 엔진 그리고 폭발적인 V8까지 진수성찬이다.
혁신성 가장 똑똑한 5시리즈 언제나 민첩하고 영리하게 반응하며, 반자율주행할 수 있는 장비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넣었다. 덕분에 누구나 똑똑한 5시리즈를 탈 수 있다.
가치 신의 한 수, M 스포츠 패키지 아마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한 부분 아닐까? 5시리즈에 들어간 M 스포츠 패키지가 5시리즈의 훌륭한 달리기 실력을 더욱 날카롭게 업그레이드했다.
Infiniti Q30
예쁘고 감각적인 자동차가 선사하는 화끈한 반전 매력. 인피니티의 매콤한 크로스오버는 식지 않는 열정으로 이 자리에 올랐다
우아한 실루엣만 보고 감탄하기는 이르다. 깊이를 알 수 없는 매력이 한가득
자동차를 고른다면 어떤 걸 제일 먼저 따질 텐가? 누구는 디자인을 첫 번째로 꼽을 테고, 또 어떤 이는 화끈한 달리기 실력을, 편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을 원하는 이들은 풍성한 안전·편의 장비에 혹할 것이다. 여기,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집 반찬처럼 잘 맞으면서도, 이 시대에 가장 화끈한 크로스오버 트렌드에 딱 알맞은 자동차가 있다. 바로, 인피니티 Q30이다.
발 디딜 틈 없이 치열한 C 세그먼트 해치백 시장. 폭스바겐 골프와 포드 포커스, 푸조 308 등 이미 전통의 강자들이 즐비했다. Q30은 한발 나아가, 메르세데스 A-클래스, BMW 1시리즈 등 프리미엄 배지를 단 해치백들과 치열하게 겨뤄야 했다. 하지만 인피니티는 물러서지 않았고 ‘Born to challeng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전을 즐기기로 했다.
디자인과 성능을 절묘하게 아우른 인피니티의 자랑거리
도전자의 첫 번째 무기는 감각적인 디자인. 인피니티 디자인의 특징인 유려한 곡선이 작달막한 Q30의 차체 위에서 파도치듯 넘실거렸다. 더블 아치 그릴에서 시작한 잔잔한 물결은 뒤로 흐를수록 거세게 몰아쳤고, 인피니티의 전통인 초승달 모양 C필러에서 절정에 달했다. 실내 또한 인피니티의 감각으로 가득했다. 검은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를 잔뜩 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화끈한 성능을 암시하듯 도톰한 D컷 스티어링 휠과 아날로그 계기반, 패들 시프트와 버킷 시트로 감성을 울렸다.
두 번째 무기, 매콤한 성능을 선보일 차례. 인피니티의 오랜 동반자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가져온 MFA 플랫폼 위에서 태어난 Q30은, 작고 탄탄한 차체와 뜨거운 터보 엔진을 품고 도로를 화끈하게 누볐다. 최고 211마력, 35.7kg·m 토크를 내뿜는 2.0ℓ 터보 엔진과 잽싸게 반응하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은, 인피니티가 치열한 크로스오버 시장에 자신 있게 뛰어들 수 있던 근거. 점점 더 흥분감을 드높이는 화끈한 반응과 함께, Q30은 어느 도로든 맹렬하게 달렸다.
이와 더불어, 복잡한 시내와 고속도로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비 또한 풍성하게 품었다. 좁디좁은 곳에서 쉽게 주차하도록 사방을 영상으로 보여줬고, 앞차와 거리 재며 달리는 건 물론, 충돌 위험이 있을 때는 피해를 줄여주는 안전 장비도 가득 담았다. 그저 예쁘고 우아하게 생긴 자동차인 줄 알았건만, 때로는 화끈하게 내달릴 줄 알았고, 때로는 아늑하고 편안한 이동 수단으로 충분하다 못해 재능이 넘쳐났다. 그야말로 우리네 입맛에 딱 들어맞는, 알짜배기 자동차로 안성맞춤이었다.
디자인 눈에 쏙 들어오는 감각미 매끈한 차체 위로 넘실거리는 곡선의 조합은, 자꾸만 우리의 시선을 자극했다. 인피니티의 첫 번째 콤팩트 크로스오버는 언제나 눈부셨다.
주행성능 작은 고추가 맵디맵다 작달막한 차체를 로켓처럼 쏘아붙이는 Q30의 막강한 성능과 함께라면, 당신도 베스트 드라이버. 이제 핫 크로스오버의 전성기가 왔다.
혁신성 같은 식재료, 다른 레시피 Q30은 메르세데스-벤츠의 MFA 플랫폼 위에서 태어났지만, 한결 자극적인 인피니티의 맛이 강하다. 중독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가치 작지만 알찬 구성, 그뤠잇! 짜장면과 짬뽕을 합친 짬짜면이 나왔을 때 얼마나 환호했던가. 장점을 절묘하게 섞은 크로스오버 Q30은, 언제든 합리적인 결과를 선사한다.
Volvo XC60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트렌디한 디자인, 감성적인 인테리어, 혁신적인 안전 장비는 당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요즘 가장 잘나가는 브랜드를 말한다면 볼보를 빼놓을 수 없다. 그들은 간결하고 뚜렷한 디자인 혁신을 비롯해 효율 높은 파워트레인과 볼보 특유의 스칸디나비안 감성으로 새로운 프리미엄을 제시했다. 변화는 곧 뜨거운 인기로 증명됐다. 기함의 자리에서 XC90과 S90이 선두로 나섰고 이어서 볼보의 베스트셀러 XC60이 풀 모델 체인지로 모습을 드러냈다.
물오른 볼보의 디자인이 콕핏으로 파고들었다
새로운 XC60은 볼보의 혁신적인 변화를 모두 받아들였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스타일, 빈틈없이 완벽한 비율, 새로운 아이언 마크 등 아름다운 외관은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현 씨의 참여로 더욱 주목받았다. 인테리어는 스웨덴 고유의 장인 정신으로 빛난다. 단정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곳곳에 수공예 요소로 넘쳐나며, 특히 천연 우드 트림과 나파 가죽이 전달하는 럭셔리한 분위기는 차세대 볼보가 겨냥하는 감성적인 콕핏을 약속한다.
우리가 XC60에 주목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똑똑하고 선진화된 안전 장비 때문이다. 볼보는 충돌 이후를 대처하는 수동적인 안전을 넘어, 사고를 미리 막고 회피하는 능동적인 안전 장비로 무장했다. 덕분에 수많은 사고의 위험으로 노출된 복잡한 도심에서 XC60의 진가가 드러난다.
다양한 기능으로 넘쳐나는 인포테인먼트를 다루느라 잠시 한눈을 팔아도, 갑자기 차 앞으로 보행자가 뛰어들어도, 자동으로 제동해 최악의 사고를 막는다. 이토록 안전을 중시한 차량 설계와 첨단 장비는 바로 볼보자동차의 ‘사람 중심’ 철학과 일맥상통한다.
이미 볼보의 새로운 프리미엄에 많은 사람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익숙한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눈을 돌리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기 마련. 스타일이면 스타일, 성능이면 성능, 사람을 우선으로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까지. XC60은 이미 뚜렷한 매력으로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다. 글로벌 베스트셀러의 진화와 더불어 제2의 전성기를 증명한 볼보 XC60. 우리는 XC60을 올해의 자동차로 꼽는 데 망설임이 없다.
디자인 완벽한 비율로 빛나는 디자인 디자인 핵심은 완벽한 비율이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라곰(lagom)’이라는 개념을 반영해 아름다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주행성능 최신 트렌드에 충실한 파워트레인 다운사이징과 모듈화를 동시에 꿰찬 볼보의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은 언제나 믿음직한 성능과 연비를 약속한다.
혁신성 편리하고 빠른 인포테인먼트 볼보의 인포테인먼트를 다루는데 굳이 공부할 필요 없다. 세로형 9″ 터치스크린은 마치 태블릿 PC를 다루듯 편리하고 신선하다.
가치 가치를 높이는 안전 철학 3점식 안전벨트를 최초로 제안한 볼보의 안전 철학은 첨단을 달린다. 지능적인 안전 장비는 XC60의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올라간다.
Peugeot 3008 SUV
수많은 기자가 꼽은 2017 올해의 차. 그들의 선택에 오류는 없다. 수많은 혁신과 유행의 바람 속에서 3008 SUV는 완벽한 진화를 거듭했다
우리는 올해도 쟁쟁한 SUV를 수없이 많이 만났다. 모두 기능적이고 다재다능했으며 나름대로 터프하고 유용했다. 하지만 그중 최고를 골라내는 일은 의외로 어렵지 않았다. 매끈하고 날렵한 디자인, 참신함이 가득한 캐빈과 인테리어 그리고 맛깔나는 주행 성능으로 운전하는 즐거움을 선사한 푸조 3008 SUV가 올해의 주인공이다.
3008 SUV는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7 올해의 차’를 수상한 바 있다. 22개국 58명의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결과였다. 당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볼보 V90, 알파로메오 줄리아 등 쟁쟁한 신차가 후보로 올랐지만, 푸조 3008 SUV는 유일하게 300점 이상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여러 기자단의 선택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우리가 만난 3008 SUV는 참신함으로 가득했고 무엇보다 톡톡 튀는 주행 감성으로 우리를 놀라게 했다.
이 작은 스티어링 휠이 주는 마력이란?
비결은 역시 푸조만의 개성 있는 차 만들기 방식이다. 3008 SUV는 언제나 경쾌함을 잃지 않는다. 구불구불한 코너를 만나도 울퉁불퉁한 도로를 지나쳐도, 작고 야무진 208처럼 경쾌하게 내달린다. 핸들만 잡으면 큰 덩치를 의식할 필요 없다. 당겨진 활시위처럼 팽팽한 서스펜션이 충격을 다스리며 침착하게 안정을 되찾는다. 푸조는 기민하고 정확한 핸들링이 운전 재미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만약 당신이 짜릿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타입이라면, 3008 SUV가 유일한 대안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3008 SUV를 꼽은 이유는 사랑스러운 콕핏 때문이다. 3008 SUV의 콕핏은 참신함으로 넘쳐난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고 파격적으로 작은 스티어링 휠은 잡아 돌리기에 더없이 좋다. 과거의 토글 스위치를 그대로 남겨둔 흔적은 푸조의 센스. 품질은 지금껏 만나왔던 푸조와 다르게 한껏 격상했다. 만약 수많은 SUV를 두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면, 이제 고민하는 시간을 아껴야 할 때. 푸조 3008 SUV는 분명 명쾌한 해답이 될 것이다.
디자인 개성으로 톡톡 튀는 인테리어 아이-콕핏의 매력은 압도적이다. 운전자 중심 콕핏에서 작은 스티어링 휠이 주는 마력은 운전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주행성능 소형차 뺨치는 핸들링 핸들을 잡으면 더 이상 SUV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게 된다. 작은 핸들을 휙휙 돌리면 마법 같은 핸들링을 선사하며 돌아나간다.
혁신성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콕핏 운전자 주위로 아날로그를 상징하는 토글 스위치와 디지털을 상징하는 터치스크린이 공존한다.
가치 언제나 관대한 공간 활용성 트렁크 공간은 무려 1670ℓ까지 늘어난다. 본질에 충실한 주행 감성과 실용성까지 따지면, 3008 SUV의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Mercedes-Benz S-Class
명차의 자격을 물으면 우리는 바로 S-클래스로 대답한다. 새로운 S-클래스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왕좌를 굳건히 지킨다
왠지 나와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던 기함. 하지만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시선을 사로잡는 아우라가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기함은 품격으로 결정된다. 단순히 가장 큰 세단이 아니라 아름다운 자태와 강력한 성능이 어우러지고 무엇보다 브랜드의 가치를 한 몸으로 설명할 수 있는 기술과 감성이 집약되어야 한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그렇다. 그 누구도 S-클래스가 명차라는 사실에 토를 달지 않는다.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며 여유롭고 아름답다. 움직임은 부드러운데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주위에 쟁쟁한 럭셔리 브랜드가 진을 쳤지만, 정작 S-클래스는 평화롭다. 그 평화는 분명 풍요로움이 주는 특권이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그 특권을 꿈꾸게 만든다.
올해 독보적인 S-클래스가 다시 한번 새로워졌다. 세대 변경 없이 디자인만 살짝 손본다는 의미의 페이스리프트지만, 사실 신형 S-클래스는 부품과 프로그램 등 6500곳을 개선했다. 그중 핵심은 엔진 변화다. 메르세데스-AMG의 4.0ℓ V8 엔진을 부드럽게 조율했고 출력과 정숙성, 효율은 크게 향상됐다. 결국 성공적인 다운사이징을 의미한다.
그래서 S 뒤에 붙은 숫자도 560으로 달라졌다. 숫자가 커진 만큼 최고출력은 469마력으로 늘어나고 최대토크는 무려 71.4kg·m에 달한다. 강력한 엔진과 더불어 마술 같은 서스펜션을 올렸다. 언제 어디서나 안락한 승차감을 약속하는 매직 바디 컨트롤은 커브 구간을 감지해 스스로 차체의 균형을 맞추는 커브 틸팅 기능을 자랑한다.
실내는 기함의 품격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품질 좋은 가죽과 나뭇결까지 생생하게 살린 인테리어가 우아한 곡선을 따라 탑승자를 감싸고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정교한 해상도로 수많은 정보를 깔끔하게 표현한다. 2열 공간은 그야말로 초호화 응접실이 따로 없다.
엔터테인먼트 모니터와 리클라이닝 기능까지 품은 럭셔리 공간은 복잡한 도심 속에서 당신만의 휴식을 제안한다. 거기에, 탑승자 기분에 따라 반응하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기능은 화룡점정. S-클래스는 VIP에 걸맞은 최고의 명차임이 틀림없다.
영광의 의자? 누구나 이토록 럭셔리한 VIP 좌석을 꿈꾼다
수많은 도전자가 S-클래스의 영광을 꿈꾸지만, 언제나 최고의 자리에서 혁신과 최고의 기술을 선사하는 S-클래스는 흔들림이 없다. S-클래스가 군림한 지난 45년 동안 기함의 왕좌는 절대적이며, 올해도 마찬가지다.
디자인 언제나 품위 있는 디자인 5280mm에 달하는 길이에 아름다운 곡선과 볼륨감이 차체를 감싼다. 신선한 헤드램프는 S-클래스의 존재감을 상징한다.
주행성능 AMG가 매만진 퍼포먼스 V8 엔진은 배기량이 줄었지만 출력과 효율은 모두 늘었다. 이제 AMG가 즐겨 쓰는 V8 엔진은 S-클래스의 보닛 아래서 숨 쉰다.
혁신성 혁신을 거듭한 인텔리전스 정확한 차선 인식률과 정교한 스티어링 조정 및 가속과 감속까지 현존하는 최고의 반자율주행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가치 타협이 없는 왕좌의 품격 당신이 만지는 모든 것, 당신이 유심히 쳐다보는 모든 것이 진짜다. 최상급 소재로 완성된 인테리어에서 왕좌의 품격을 느껴보라.
출처 : GEARB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