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전 시상계획,자선경매,신명보육원방문

[운영자]

K리그 올스타 MVP를 노려라.
2006 올스타전 시상계획 확정

오는 20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 ‘릴레이게임 우승팀’ 등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시상계획을 확정했다. 먼저 개인상 가운데 올스타전 당일 기자단 현장투표로 선정되는 영예의 ‘최우수선수’에게는 3000만원 상당의 GM대우 SUV차량 ‘윈스톰’ 1대와 하우젠 에어워시 드럼세탁기, 500만원 상당의 나이키 제품이 주어지고, 올스타 팬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인기 선수상’에 오른 선수에게는 상금 5백만원과 삼성 하우젠 에어워시 드럼세탁기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인기 선수상은 김남일 선수(수원 삼성)가 확정됐다.

올스타 선수와 코치, 구단 프런트, 서포터즈 등이 한 팀이 되어 올스타전 하프타임에 승부를 겨루는 ‘올스타 릴레이게임’ 우승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부상인 삼성 하우젠 다고내 김치냉장고는 우승팀의 연고지역 복지시설에 증정된다. 또 전,후반 30분부터 15분 동안을 ‘하우젠 은나노 타임’으로 지정해 이 시간 중에 골을 넣는 선수에게 삼성 하우젠 에어워시 드럼세탁기를 깜짝 선물로 제공한다.

팬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 올스타전 경기 당일 입장관중에게 ‘K리그 보드게임 세트’를 지급하고, 선착순 관중 1만 명에게 1만원 상당의 유니레버 레세나 데오드란트 제품도 함께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스테이크&샐러드 전문 패밀리레스토랑 ‘씨즐러’ 식사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올스타 팬투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하우젠 에어워시 드럼세탁기, 하우젠 서라운드 에어컨, 하우젠 다고내 김치냉장고, 하우젠 웰빙형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로 받는다.
팬투표 경품 추첨은 19일 있을 올스타전 전야제에서 인기선수상을 수상하는 김남일 선수(수원 삼성)가 하게 된다.

한편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는 인터넷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전화(1588-7890), 인천지역 내 한국씨티은행, 전국 지하철 역사 및 편의점 등에 설치된 한네트 티켓자동발매기에서 가능하다. 입장권 금액은 특석 지정좌석이 2만원, 일반석 성인 1만 5천원, 청소년 1만원, 초등학생 5천원으로 특석(지정좌석)예매는 티켓링크에서만 가능하다.

K리그 올스타들의 멋진 플레이도 보고 연고정착을 위한 자선무대에도 동참하세요!

K리그 올스타 선수, 감독들이 단체로 올스타전이 열리는 인천지역의 보육원을 방문해 다채로운 선물을 전달하고 미니게임을 갖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8월 20일(일) 오후 6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은 K-리그 연고지 정착을 위한 자선 행사로 꾸며진다. 올스타전에 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장외 동측광장에서는 ‘한국 메이크 어 위시 재단’이 함께하는 올스타 자선경매와 자선 바자회가 열린다. K리그 올스타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본인들의 소장품이 경매 물품으로 팬들에게 판매되고, 경매와 자선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판매 수익금은 소아암 재단으로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자선 봉사단체 ‘한국 메이크 위시 재단’에 기부된다.

이날 하프타임에 있을 ‘올스타 릴레이게임’ 우승팀에게 부상으로 주어지는 하우젠 다고내 김치냉장고 제품은 해당팀의 연고지 복지시설에 기증되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인다. 또 올스타 팬투표 1위에 올라 인기선수상을 받는 김남일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되는 ‘하우젠 에어워시 드럼세탁기' 제품도 김남일 선수의 이름으로 연고 지역인 수원지역의 보육시설에 기증된다.

올스타전 하루 전인 19일에는 중,남부팀 감독인 차범근, 허정무 감독을 비롯해 김남일, 이천수, 이운재, 송종국, 김두현 등 K리그 최고의 올스타 선수와 감독 총 16명이 인천지역 보육시설인 ‘신명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올스타 선수들은 아이들과 함께 축구 미니게임, 사인회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축구공, 축구화 등을 기증한다. 또 프로축구연맹은 보육원 원생과 관계자 총 100명을 올스타전 경기에도 초청, 올스타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