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마지막날 4일차가 밝았습니다.
귀국 비행기 시간이 밤 10시인 관계로
하루 온종일 스켸쥴입니다.
4일차 일정은 호텔에 캐리어를 보관 시키고
(젬추지나 호텔 캐리어 보관은 유료이고 개당 100루블임)
혁명광장,기념품샵 - 미니굼 옛마당,퍼스티시티 에끌레어
- 개선문,S-56 잠수함,영원의 불꽃 - 블라디보스토크항,함선
-노빅 컨트리클럽에서 점심 - 푸니쿨라타고 독수리 전망대
- 아르바트거리,우흐뜨 블린 - 스보이 페테에서 킹크랩으로 저녁
- 택시타고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으로 입니다.
첫 일정인 혁명광장까지는 젬추지나 호텔에서 걸어서1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 걸어서 갔습니다.
주말에는 시장이 열려서 볼거리가 있지만 작년 겨울에 왔을때나
이번 여행이나 마찬가지로 평일이라 한산 하기만 하고 중국 패키지
여행객들이 있을 뿐입니다.
행사때는 군사 퍼레이드도 벌어지고 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조용합니다.
혁명광장 끝부분에는 신축중인 성당이 있는데 작년에는 골조 상태 이더니
지금은 얼추 다되어가는 모습입니다. 둥근 지붕의 화려한 금색이 제자리
찾기를 기다리고 있고 조만간 멋진 모습의 성당이 보여질것 같습니다.
*혁명광장에 알록달록 꽃들로 장식되어 있네요.
*중국 패키지 여행객들과 비들기들 모습.
*소련시절 소비에트혁명 기념비 동상 모습.
*신축중인 성당이 제모습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맨 윗상단에 자리할 금색 지붕의 돔 모습.
*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연해주지방청사 건물.
*혁명광장 귀퉁이에 자리한 기념품 샵 전경.
*다양한 모습의 마트료시카 인형들이 보이네요.
*기념품 샵의 명물 고양이 밥먹게 팁 달라네요...
*그림들도 보이고.
*모양과 가격대가 천차만별인 마트료시카 인형들 입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털모자가 상징처럼 한자리를 차지하고있고.
*화려한 모습에 눈길이 갑니다.
*가면들 모습도 보이네요.
*혁명광장 구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