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석씨를 위시한 비대위 여러분
가족ㆍ친지들과 함께 풍성하고 웃음 가득한 설 명절 보내시길요~^^
어제 점잖게 몇자 글로 조언을 드렸습니다만 아직도 상황을 제대로 인지도 못한 채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아닌 하이에나처럼 물고 늘어지는 명확한 이유부터 묻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집행부의 잘 못이 있으면 법적으로 판결을 받으면 될 인데도 단순한 해임으로 태평5구역이 제대로 갈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임시든 정기든 총회를 한번 개최하는데 드는 비용은 아마 천문학 숫자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특히 OS요원을 가동 하는 등 이 자금은 어디서 나왔으며 어떻게 비용처리를 할지도 자못 걱정이 아닐 수가 없네요.
더불어 DM발송에 있어서도 정보공개법에 저촉은 되지 않은지도 궁금할뿐만 아니라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따라서 지금부터는 더이상 묵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제가 살아오면서 터득하고 전공인 법적대응을 해서라도 하루빨리 태평5구역이 제대로 가도록 할까 합니다.
법적인 대응에 앞서 당신들이 요구하는대로 현 집행부를 해임하고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었다고 가정하에 태평5구역이 절차대로 잘 진행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지도 다시한번 묻고 싶네요.
생각하기도 싫지만 어느세월에 분양하고 입주가 될지 앞이 캄캄할뿐입니다.
아울러 조합원 여러분께도 당부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공무원이 불법현수막을 철거도 할 수 없는 연휴 때 떳떳하지 못한 이런 행태라든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합원들을 미혹시키고 있음에 절대 동요하지 마시기 바라며 물론 소수의 조합원들께서는 현혹되어 동의서에 사인을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현 집행부에 힘을 실어 절차법에 의해 순조롭게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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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밴드나 까페를 통해
비대위(조영석)의 얄궂은 글내용에 많이 참았지요.
참아야 할 한도가 너무커, 일일이 반박하기에는 지성인으로서 인내하기 힘들 것입니다.
젊잖게 수없이 일러줘도,필요없다식 자기논리에 빠진것을 우짜겠소이까
세상물정 모르는 나이도 아니고
더군다나 부동산중개 영업하는자가 인간관계,법률관계 정도는 알 것같은데,
어떻게 사회생활 했길래 ,조합장 및 임원에게 막가파식 들이대는 언행을 하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ㅎ ㅎㅎ
안타까운 현실이 발생한 것에, 비대위(조영석)는 전적으로 책임질 각오는 하겠지요.
하늘을 두쪽 낼 수 없는데 ,구름사이로 칼질 해봤자,구름지나면 멀쩡한 하늘뿐 입니다.
곰곰이 생각 해보니
조합장 및 임원들의 잘못이 있다면,
법위반 사항으로 형사고발 조치하면 자동 해임되는 절차 이행않고 회피하면서
해임총회 수순 밟는 이유는
어리숙한 조합원 없는데 혹~여 꾐에 빠지도록 유도하여 법적 성원인 채우려는 꼼수가 느껴집니다.
해임수순 주장하는 내용보면
자자당착 엉터리 계산과 이치에 맞지않는 궤변에 불과하더이다.
되면 좋고 안되면 할 수 없다 한번 시도 해보자는 간뗑이가 지시했나 봅니다.
형사고발 건수 보다 조합원 이용하여 목적성취 하려는 의도 다분합니다.
속고난 후 후회말고, 속기전에 방지 하는 것이 최고이므로 속지 말아야 합니다.
비대위 프랭카드 내용도 엉터리 입니다.
조합장 및 임원 갈아 치워야 재건축이 빨라진다 ???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르게 해야 한다는 신념없이
막 내뱉으면. 조합원 우롱하는 형태입니다,
한 몇년 이것저것 갈아 치우려면 사경 헤맬것이고 ,추진은 뒷전으로 밀리는 현상 나타날텐데
뭐~이 빨라진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몇자글로서 현혹해 봐~야 별볼일 없겠지요
법적 하자없이 추진한 사실을 부정하는 뇌상태가 불량스럽고
혼자벌어 혼자 잘먹고 살겠다는 독고다이형 성질도 한몫하는 체질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