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추장 담을 겁니다 엿물끓인 그릇에 새우젓과 마늘 생강 말린것 가루가 없어서 넣었습니다
바글바글 끓입니다
옆에선 엿물도 끓입니다
마늘과 새우젓을 넣고 끓여 마늘이 아린맛이 없어지고 새우젓의 비린맛이 살아지면 불을끕니다
곱게갈아줍니다
고추장 고추가루를 넣어주고 끓고 잇는 엿물을 고추가루에 부어줍니다
덩어리째 넣어도 잘 풀어 집니다 고루 섞어줍니다
옆에는 계속 엿물을 졸임니다
고추장 담다말고 일이 생겨 갑자기 시내을 다녀 왔습니다 윗부분이 좀 말랐습니다 휠저었습니다
저희집 5년된 된장을 넣어 줍니다
저희집 간장과 액젓을 넣어 줍니다
잘갈아졌고 고루 섞입니다
조청도 거의 다 되가고 있씁니다
농도가 어느정도 될때 이벤트 선물 사과즙을 5섯봉지 넣엇습니다
다음은 대추장아찌 입니다 여유시간에 대추를 찜기에 쪄서 씨을 제거 하고 겹쳐 말아 놓은것입니다 냉동해 두었던겁니다
위까지 덮어 줍니다
엿물이 바글바글끓어 오르면 서 거품이 생기면 조청이 다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조청의 농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조청이 다 되었습니다 저는 이정도에서 완성을 할겁니다
병에 담았습니다
더 졸이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제 고추장은 간보고 항아리에 담을겁니다
달지않고 은은한 단맛에 맛있습니다
완성입니다
미리 무엇을 할것인지 생각해서 대추 삶아 고를 만들고 엿기름을 기르고 대추씨을 발라서 합쳐 놓고
조청을 고기 시작합니다 그럼 누구나 다 하실수 있으십니다
고추창에 새우젓넣는 건 처음 보셨지요
마늘 생강 이 좋다는건 전통음식 회원주부라면 다들 잘 아시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실용동의 약학에 보면 마늘과 생강 의 효능이 이루 말할수 없이 좋습니다
저는 이 좋은 마늘과 생강을 고추장에 넣어 다른효능도 많겠지만 방부 역활과 살균효과를 주기 위해 넣었씁니다
어느 책에선가 보니 새우젓은 오랜된 위장병도 고친다는 글이 쓰여있는걸 읽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새우젓을 고추가루 파마늘 들기름넣고 무쳐 먹는걸 좋아합니다 소화가 엄청 잘됩니다 그 생각을 하여 새우젓을 넣었고
그냥 넣어 보니 비린맛을 싫어하는 울아들은 안좋아 하기에 끓여서 해보니 잘 먹어서 끓여 사용합니다
집에 담아놓은 된장과 간장 액젓을 넣어 발효 숙성중 곰팡이 방지를 위하여 넣었습니다
이미 발효된 재료 들이라서 발효가 더 잘될것이고 .. 아 그거 라고 보시면 됩니다 술담을때 모주 만드시고 식초 담으실때 종초
넣으시죠 실패를 줄이실려고요 그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이 말고 집에서 조금씩 담으셔서 드셔 보셔요
이고추장 하나면 모든 요리가 끝이납니다
이건 제가 운영하는 꽃카페도 올리지않고 전통음식인 이곳 한곳에만 올린것입니다
이곳에 자리가 맞는것 같아서요
그 어디도 안올리겁니다
이건 어디서 퍼온것도 응용한것도 베낀것도 아닌 제가 연구하고 거듭하고 거듭하고 노력하고 해서 만들어낸
저만의 레시피 입니다 감출것도 아니고 비밀로 숨길것도 아니기에
누구든지 만들어 드시라고 올려 드린겁니다
요리 쉽게 맛있게 해 듯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힘든만큼 귀한 결과물이 나와서 기분좋으시겠습니다*^.^*
네 잘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행사때 사용할 거라서 만들었어요
평안하세요
새우젓과된장을
넣는군요
색다른 고추장이네요
새우젓과 마늘 생강 액젓 간장을 넣으면 엄청 좋아요 이 고추장 하나면 나물 무침도 제육볶음도 오징어 볶음도 뭐든지 뚝딱입니다 엄청 조리시간도 단축되고 양념준비 시간도 단축되어 아주 좋습니다
평안하세요
마늘 새우젓 된장 간장 액젓 다양하게 넣은 고추장 맛 !!!
정성만큼 깊은 맛이 날 것 같습니다. 비빔밥에 넣고 쓱 쓱 비벼서 꿀 꺽 ....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모두가 발효식품을 사용했어요 간장 액젓 새우젓 된장 을 사용하고 소금을 사용하지 않앗다는것이 특징이며 담그고 바로 드셔도 좋고 일주일 숙성되도 좋고 그 이상을 숙성해도 이것 하나면 모든 요리는 비빔밥부터 만능입니다
감칠맛 과 고소함도 좋아요
해 보셔요 무슨 요리든 척척입니다
진짜 정성이 가득이시네요
어떻게 다양 하게 넣으실
생각을 하셨는지...맛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저한테 가방 주신 분이시지요
주소 주시면 월요일 조금 보내 드릴께요
맛 보셔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6 07: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6 19:09
@황매숙(서울금천) 제가 어제 바빠서 못보내고 오늘 조금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