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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스님
 
 
 
카페 게시글
▣--------행미 자작글방 5박 6일간 연로한 부모봉양 중 생각의 결과물입니다.
수진(England park) 추천 0 조회 86 11.06.16 15:3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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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7 03:09

    첫댓글 수진 포교사님~ 그러셨군요.. 아주 잘 하셨습니다.. 보살님 마음 잘 헤아리 신듯 하구요..글 읽으며 짠~해 옵니다..
    장손에 맛사위..ㅎ.. 저와 거의 같은 입장이신 듯 합니다... 장인 장모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장모님 모시고..용문사에 갑니다.. 장모님에겐 다시 오지 않을 기회 일지도 몰라서요..장모님이
    그러십니다..."은주 아범이 데리고 가면 가지" 하고 혼쾌히 응 하셧답니다..()..

  • 11.06.17 03:39

    아들 딸 모두 결혼 시키고 손자 손녀 돌보며 잘 사는 모습을 항상 봅니다만..그래도 혹시 서운한 점이 있을때는..
    =예전에 그러 그러한 경우.. 나는 과연 내 어머니 아버지에게 어떻게 했었는가=를 먼저 떠올려 봅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할배가 조금 양보하며, 조금 뒷전에 물러서 줌이 최상의 길 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ㅎ.,()..

  • 작성자 11.06.16 20:52

    오봉거사님 반갑습니다. 제가 불교를 조금만 더 일찍 알았으면 젊은 시절의 부모님을 모시고 전국의 사찰을 두루 순례하며 확실한 포교를 했을텐데, 때 늦은 후회와 함께 아쉬움을 느끼게 된답니다.

  • 11.06.17 03:40

    그래도 강한 의지로 포교활동 앞장서시고 계심에 (윗 글 읽는 동안에도)오늘 저녁 다시 한번 존경의 예를 올립니다..()()()..
    절에 갈때마다,평소에도 "잘 가겠습니다. 잘 가겠습니다"를 반드시 마무리 기도로 올립니다..벌써 오래됐지요..
    저는 기도의 힘을 경험 했기에 꼭 그렇게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 11.06.16 20:56

    수진거사님 며칠동안 장인장모님과 좋은 시간이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역시도 거사님의 두번째 결심을 잘 따라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_()_

  • 11.06.17 03:43

    여경님 저는 지금 사회 1년 선배님과 인생살이 이런 저런件.. 데이트 중 입니다..ㅎㅎㅎ...서울과 부산을 오가면서..ㅎ..
    요사이 신세대 할아버지들의 대화는 이러 하답니다.. 우리 할배들의 멋진? 모습인데.. 어찌 느끼시는지요?..ㅎ..()..

  • 11.06.17 09:45

    목동 할배 부산 할아부지 멋진 모습 존경합니더..ㅎㅎ..()..

  • 11.06.17 10:02

    ㅎㅎ요즘 멋진 신세대할아버지는 밤잠이 없으시군요~
    야식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시와요
    두분 데이트시간에 낑겨서 졸리는 눈으로 라면이라도 끓여야 할까봅니다~~^^

  • 11.06.17 08:19

    수진 거사님 존경합니다.._()_
    금강경 사구게를 아주 좋아해서 자주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저두 두번째의 결심을 발원 합니다..감사합니다._()_

  • 11.06.17 10:57

    오라버님 같으신 수진거사님 안녕하십니꺼~^^
    5박6일 장인장모님과 모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많이 엮어셨군요..여행중에 얻으신 결심 이렇게 올려 주시니 덕분에 좋은 공부가 됩니다..
    감사한 마음담아 동참발원드립니다..()..(내일 용문사에서 반가운 마음으로 뵙게 될 것 같아 설렙니다..ㅎㅎ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6.17 10:58

    내일 용문사에서 자비롭고 훌륭한 법우님들을 상면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들떠는 것 같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11.06.17 13:41

    귀감이 되는 말씀에 두 손 합장합니다. 부모님께 잘 해야할진대 ...내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 11.08.24 11:04

    존경합니다 많은복을 짖고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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