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위공파 시랑공후손(대구옥포신당)종중회 성지순례(2010.10.02)

[尹承永(태위공파 시랑공후손)]

       2010년10월02일 토요일 오전6시30분경 제1버스(옥포신당 코스) 출발지에 40여명의 성지순례 참가자분들이 모였습

       니다. 오늘 날씨는 조금 흐린상태이다.(일기예보는 전국적으로 흐리거나 비가 내린다고 함).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      

      7시경에 제2버스(대구서부 정류장 출발) 차량이 먼저 출발 할 모양 하려고 연락이 옴, 제1버스는 조금늦게 15분경에

       출발.  칠곡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 무사히 성스러운 순례를 마치고 무사히 귀향하기를 마음속으로 기도 

       하고 출발.   많은 종친분들께서 참석(총인원 73명)하시어 즐거운 순례가 기대됩니다.

      칠곡휴게소 내려 커피한잔 뽑고 선산휴게소에 내려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괴산휴게소에 내려 한잔하고 동서울

      톨게이트를 11:20분경에 지나고 나서 송추 구파발을 12:00분에 진입하니 시간이 얼쑤 지났다.

      12:30분경 제1순례지 여충사 도착했다.

      여기서 멀리 인천으로 이사를 가서 생활하셨다는 윤점균 어르신 가족분들이 문중에서 올라온다는 소식에 보고싶은

      고향친지들을 만나고자 먼저와서 우리일행을 맞이하고 무척이나 반가워 했다.

      엄숙한 마음으로 문숙공 묘소에서 순례자 모두 합동제를 올리고 사당에 들려 모셔놓은 영정앞에 각 개인별로 참배를

      하고 안내자의 설명을 경청하며 성역 전체를 둘려보고 보슬비가 내리는 관계로 경내에서는 점심 식사를하고 제2순

      례지를 향해 출발..

      △ 여충사 문숙공 묘역앞에서 대구옥포신당종중회 성지순례 기념 촬영입니다.

      △ 제1버스는 신당리마을회관앞에서07:00출발입니다.(제2버스는 대구에서)

      △ 오늘 왕복 약720Km를 편안하게 모셔줄 대형버스가 출발전 입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찍 나선 관계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 식사를 하신 후 담소를 나누신 모습이 보기가 좋으십니다..

      △ 출발 한지가 벌써 2시간 지나가는데 아직 선산휴게소니 언제 파주에 도착할련지? 

      △ 윤종명 회장님의 인사말씀.(09:15분경)

       △ 윤태만님께서 오늘 순례코스에 대해 사전 설명을 하시는 중. 

      △ 제1순례지:여충사 전경(12:30분경)

      △ 여충사 전경

       △ 여충사 합동 참배(12:40분경)

       △ 5世 문숙공(文肅公) 영정(影幀) 

      △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50대 젊음 종인들..(왼쪽부터 종섭님,세번째종환님,철영님,끝줄뒤 만영님)

      △ 좀 늦은 시간이지만 준비해간 음식으로 점심을..(오후1시10분경) 

    

     오후1시40분경에 여충사를 출발하여 상서대를 출발 군부대가 나오는 걸 보니 38선 부근 가까이 가는 기분이 든다.

      오후2시20분경 웅담2리 상서대 이정표를 10분 정도 지나 잠시 상서대 입구를 찾지못해 1킬로정도 지나쳐 다시

      유-턴 주변 상인에 여쭈어 2시20분경 마을회관 입구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상서대에 도착하니 관리인이 반갑         

      게 맞이해주시고 자세한 설명을 듣고 경내 추원단(追遠壇), 5位 비(碑), 낙화암(落花岩), 보호수,12位를 경건한 마음

       으로 참관함.

      (참고로= 웅담2리 마을 회관입구에 상서대 입구 표시 간판이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제2순례지:상서대(尙書臺)에 도착했습니다.(오후2시30분경)

  △ 상서대(尙書臺) 선조 12위 비(碑).

   오후3시10분경에 제3순례지 시조탄강 성지 용연에 도착하니 빗줄기가 많이 세어졌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못 주변 경관이며 2008년 정화사업관련 비문등을 보고 연못 주변을 답사 한후 비가 온 관계로

      단체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고 아쉽지만 이것으로 파평윤씨 신당문중 성지순례를 마쳤습니다. 

     △ 제3 순례지:시조탄강(始祖誕降) 성지(城地) 용연(龍淵)의 전경(오후3시경)

    

      △ 모든 순례를 마치고 대구근교 위천 식당에서 저녘식사를 하는중입니다 

        (오후9시30분경)

          제 기억으로는 84년4월경에 신당 종중회에서 문숙공 윤관 장군님 묘소를 참배 한 후 26여년 만에 단체로 성

          지순례를 한것 같습니다.  파평윤씨의 자손으로 위대한 선조님의 업적과 발자취를 되새길 기회를 접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파평윤씨 시랑공 신당문중 迪 후손 종중회 윤종명회장님 행사를 준비하신 윤태만님, 제1버스에서 수고하신  

         총무 윤석진님. 제2버스에서 수고하신 윤종환, 윤종섭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 73명 문중님, 멀리 인천에서  

         오신 윤점균 가족분, 그리고 종중회를 위해 찬조금 일금백만원을 찬조해 주신 윤식이님 등 모두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무사히 순례를 위해 안전운행을 해주신 경일관광 두분 기사님께도 고맙다는 인사말을 드립니다.  

         윤문 가족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성지순례 보고를 이만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10월03일  윤승영(庚台)올림..더보기 카페(http://cafe.daum.net/sindang-ppy)

[尹承永(태위공파 시랑공후손)]

죄송합니다. 수정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윤 공자]

어르신들 함께하신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연지(윤영섭)]

종중 어르신들 성지순례 하셨군요. 뜻깊은 하루 였겠습니다.

[尹承永(태위공파 시랑공후손)]

감사합니다. 거리가 너무멀어 조금 바삐 이동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다음 봉강제(예정)에는 차분히 다녀 올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