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 필요” 예산 증액한 여가부·전북道...결과는 ‘푸세식’

[정치 일반]“비데 필요” 예산 증액한 여가부·전북道...결과는 ‘푸세식’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4d05714b7685f33bee855ed91cc3919445fdee99" class="txc-image" width="616" height="42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4d05714b7685f33bee855ed91cc3919445fdee99" data-origin-width="868" data-origin-height="598"></div>----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7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장 덩굴터널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 2023.8.7/연합뉴스 > 여성가족부와 전북도가 새만금 잼버리 예산을 기존보다 2.4배 늘려 달라며 근거로 들었던 사업들 중에서 제대로 실행된 게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잼버리, 기반 시설 조성, 샤워 시설, 비데 등이 필요하다며 증액을 요구했지만 실현된 것은 없었다.  실행을 맡은 전북도와 이를 감시해야 하는 여가부 모두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다. 17일 여가부와 전북도가 공동으로 2020년 8월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국제 행사 개최 변경계획서’에 따르면 두 기관은 총사업비 규모를 기존 491억원에서 1190억원으로 699억원 증액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존 규모보다 사업비를 242.4% 늘려 달라고 한 것이다. 증액 사유는 공약 사항 이행, 프레잼버리 개최, 기반 시설 설치, 대집회장 조성 등이었다.  실제 대회 직전까지 투입된 사업비는 총 1130억원으로, 두 기관이 요청한 금액과 거의 비슷했다. 두 기관은 잼버리 본행사의 사전 점검 행사인 프레잼버리를 개최한다는 구실로 59억8200만원을 요청했으나 지난해 8월로 예정된 행사는 아예 열리지 않았다. 부지 매립이 2022년 12월에야 완료된 탓이다. 기반 시설(253억6200만원), 대집회장 조성(59억원) 예산도 요청했으나, 대회 개막일인 8월 1일까지 준공하는 데 실패했다.  최종적으로 이 예산은 235억원과 30억원이 배정됐는데 올 7월까지 예산 집행률은 62%에 불과했다. 기반 시설 중 하나인 ‘덩굴 터널’의 경우 5년 정도 키워야 무성한 그늘을 형성하는 식물들을 겨우 2년 정도 키운 뒤 터널 옆에 배치한 탓에 제대로 기능하지 못했다. 공약 사항 이행을 이유로 예산을 요청한 항목 중에는 ‘세심한 배려’라는 것도 있었다.  57억9100만원 예산 증액을 요구했는데 위치 확인 시스템(GPS)을 통해 긴급 상황에 24시간 대처하겠다는 내용 등이었다.  ‘안전한 파티션을 갖춘 샤워 시설’과 ‘비데가 있고 에어컨 시설을 갖춘 화장실’도 이 항목에 포함됐다.  그러나 실제 잼버리 현장에서 화장실 위생은 엉망이었고, 샤워 시설은 천막으로 돼 있어 불만이 폭주했다.  칠레 스카우트 대원이 잼버리 현장에서 이른바 ‘푸세식’ 화장실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되기도 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03abfb5da414bf864563ee9fcf62624c50c0cde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03abfb5da414bf864563ee9fcf62624c50c0cde7" data-origin-width="108" data-origin-height="108"></div>김태준 기자[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ookang26관리 못한 여가부도 잘한 것 하나도 없지만 예산 따 놓고 엉뚱한 짓 벌린 전북도는 엄벌해야 한다.온갖 선진국 학생들이 찾아 온 잼보리장에 푸세식이라니? 제정신들이냐? 오병이어재래식 화장실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제정신인가? 돈에 미치지 안고서야...감사후에 모두 환수해야한다. 무수옹부안 새만금은 다시 해양조류들의 낙원으로 돌려주자!다시는 절라들에게 국책사업 주지 말아야! gfdrfur삥땅 칠려고 작정하지 않는한 이럴수가 없다.모조리 처넣어라. 그래야 납세자들 분이 풀릴것 같다. 그날까지예산만 그럴듯한 핑계로 잘 받아내고 실행은 신경도쓰지않고 되거나 말거나 신경도 쓰지않은 너무도 창피한 대회준비였다. 4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는 국제행사를 이런식으로 준비했다는게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Bluetooth관련자 전원 세만금 갯벌에 매장해라. 밥먹을 자격도 없다. Dr. Kim중간에서 다 헤쳐먹었으니 정작 시설투자할 돈이 남아있을리가… 시민언론1전라도것들의 세금 빼먹는것은 김대중를 그대로 답습하는구나. 초류향이건 네 탓 내 탓 따지기 전에 기본이 안 되어 있었네... 결국 짧은 잼버리 기간에 화장실에 비데 설치하기아까워 딴 데 빼돌려 썼군.. 이거 말고도 다른 곳으로 빼돌린 거 어마어마 하겠군.. JMS라도식 돈 빼먹기 북한산 산신령철저히 감사하고 죄를 엄중히 물어라 정치꾼들전부 입닫고 결과 기다려라. 이재명 청래 영길 낙연 해찬 남국 이런 나쁜 정치가들땜에 나라가 엉망이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뻔뻔함 철면피 조국스런 유형이판친다.전부 구속수사해서 나라 바로 세우자. 고우리안대회를 망치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지 않고서는 국제 손님을 맞이하는 데 푸세식 화장실을 준비할 수가 없는것이다.....관계자들을 강력히 처벌해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것 푀이멘2020년 여가부의 장관은 누가 임명을 했지.. 문재인이가.. 윤석열인가..그런데.. 국격을 떨어뜨렸다고 말을 하는 문재인은.. 중국인인가?.. 엑추에이트국민 혈세 뭉치돈에 환장하는 동네 우들이 워디 남이당가 성님 동상 알뜰히 챙겨야 한당깨 ? 알라딘4U새만금 잼버리 전북도청과 부안군청 직원 관계자들이 잼버리 행사 후에 보상으로 전원 크루즈 여행을 하기 위하여 여행사에 예약을 했다가 이 사단을 겪고는 취소했다는 뉴스를 들은 것 같은데사실인가요? 기자들은 이 진위 여부를 반드시 취재하여 국민에게 밝혀주기를 바란다..!! 미질이런 OOO 돌대가리 놈들 ! 제사 보다 젯밥에 올인 한 것들, 지방 행사도 이렇게 하지는 않았을 텐데 ! 국비만 받아 챙기고 기반 시설은 엉망 ? 철저히 조사 후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한다 시민저놈들 사상이 푸세식이로다. 없음없음OO인지 한 통속인지, 여가부 쟤네가 뭘 알았겠어. 올리는데로 예산 요청했겠지. 그렇다고 면피안된다. 황소80천억원이 넘는 돈을 갖고 해외로 놀러다니며 세금빼먹기에 골몰한 전북도,부안군의 공무원이라는도둑들을 전부 잡아들여 반드시 처벌하고 놀러다니는데 쓴 비용을 전액 환수하여 전북과부안군의 하층민들에게 나누어주도록 하라. 박대마아무리 예산이 많고 열심히 일해도 도둑이 많으면 우덜끼리 모조리 해쳐먹으려면 다른 방도가 없구려~~!!! 한숨만 나오는구나 ~~!!! 오늘도 나라걱정세상에 이런일이...동네 이장님이 해도 당신들(여가부 ㆍ전북도)보단 더 잘했겠다~~ 갑자기 또 화가난다 블랙재규어무능함과 돈 잔치외에 한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