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페르[Lucifer]: 라틴어(語)의 ‘빛(lux)을 가져오는(ferre) 것’에서 나온 말로, ‘샛별’이란 뜻.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탄의 고유명사로 쓰이고 있다. 《이사야》(14:12)에 “웬일이냐, 너 새벽 여신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루가의 복음서》(10:18)에 있는 그리스도의 “나는 사탄이 번갯불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라는 말과 맞아떨어져 루시페르는 나쁜 영혼의 우두머리인 악마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루시퍼(영어: Lucifer, 라틴어: Lucifer 루치페르[*], 히브리어: הֵילֵל 헬렐)는 성경에 나오는 단어로 보통은 타락천사를 가리킨다. 히브리어 성경(타나크) 이사야 14장 12절에 '헬렐'이 나오는데[1] 이를 영어성경은 '루시퍼'로 번역했고 한글성경은 '계명성'으로 번역했다.[2] 계명성, 아침별, 새벽별, 샛별, 금성 모두 동의어다. 원래 샛별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단어였는데[3] 하느님 보좌의 근위병이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을 사용할 수 있었던 루시퍼 천사가 교만해지자 창조주가 계급장을 박탈하고 천국에서 추방한 뒤 더는 루시퍼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루시퍼는 라틴어 루치페르의 영어식 이름이다.
《루키페르의 추락》 — 귀스타프 도레.
(네이버 백과사전)
*루시퍼 (Lucifer): 그리스도교 추락천사(墜落天使;반역천사)의 이름. <샛별>이란 뜻으로, 루키페르·루치페르라고도 한다. 이 호칭은 구약성서 《이사야서》 14장 12절에 의거한 것으로, 초기의 교부시대(敎父時代)부터 추락천사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천사로서 모든 천사의 우두머리이기도 하였으나 후에 신과 적대하여 하늘에서 추방되었다고 한다. 또 이 추락은 신약성서 《요한 계시록》 12장 7절에 있는 미카엘과 용과의 싸움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미술에서는 중세 이후 성당 장식이나 사본화(寫本畵) 등에 나타난다. 하늘에 있을 때에는 대천사 또는 세라핌의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하늘에서 쫓겨나 지상으로 떨어진 후에는 뱀이나 용, 또는 추한 인간 등으로 변해 가는데 그 모습은 민간신앙을 반영하여 다양하다.
(야후 백과사전)
*루시퍼 [Lucifer]: (그)Phosphorus/Eosphoros.('불을 든 자'라는 뜻의 라틴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샛별(새벽에 뜨는 행성인 금성). 횃불을 들고 있는 남자로 인격화된 루시퍼에 얽힌 전설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시(詩)에서는 새벽의 전령(傳令)으로 자주 등장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타락하기 전 사탄의 이름으로 알려졌고, 존 밀턴(1608~74)의 〈실락원 Paradise Lost〉에서도 그렇게 쓰였다. 영어의 '루시퍼같이 교만한'(as proud as Lucifer)이라는 속담 표현도 여기에서 나왔다.
(엠파스 사전)
루시퍼는 원래 대천사로 신을 섬기는 신뢰있는 천사였다. 그러나 창조 두번째 날, 신이 천사들을 불러보아 천사들의 형상을 가진 피조물을 경배하라고 말하자 루시퍼는 이를 반발하여 신에게 말했다. 자신보다 어리고 월등한 피조물에게 경배하는 것보다 차라리 먼저 태어난 나를 섬기는 게 났다고 선언했다. 이것은 오만한 사탄 루시퍼가 던진 말이다. 그러자 신의 분노로 인하여 천국에서 추방당하자 루시퍼는 복수를 다짐하여 자신을 따르는 천사들을 불러모아 신과의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야훼신 앞에 선 여호수아에게 대적하였다(스가랴 3:1∼2). 신약성서에서 보여주는 초자연적 ‘악마’로서의 사탄의 관념은, 선악 이원론(二元論)의 입장에 있는 페르시아 종교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신약성서에서는 예수를 시험하는 자로 나타나고(마태 4:1), 하느님의 도(道)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자(마르 4:15), 허위(사도 5:3, 묵시 12:50), 살인의 선동자(요한 13:27), 악을 행하는 자에 대한 형벌의 기구, 끊임없이 집요하게 사람을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멸망으로 인도하려 하며, 또한 많은 사람들을 그리로 끌고 가는 자로 나오며, 이것을 ‘악마의 자식’ ‘사탄의 무리’ 등으로 부른다. 그러나 사탄도 마지막에는 하느님에 의해 기속(羈束)된다(루가 10:18, 묵시 20:20). 사탄은 공중에서 악마의 왕국을 지배하고 인간생활 위에 악마적인 감화를 미치게 하는 자로 믿어졌다.
악마 ·마귀는 사탄의 호칭이기도 하다. 이슬람교(敎)에도 그리스도교 ·조로아스터교 등의 영향을 받아 악을 행하는 샤이탄(사탄) 개념이 있다. 사탄은 옛날부터 문학과 회화(繪畵) 등에서 많이 묘사되었는데, 루시페르 ·메피스토펠레스 등은 유명하다.
위에 내용처럼 히브리원어에는 헬렐이라고 하는것을 번역상의 오류로 나온 단어이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 사탄의 대명사로 알려진 루시퍼라는 단어를 굳이 빛을 전달하는 자였으니 좋게 보아야한다고 할필요가 있겠는가?
어차피 그의 이름은 하늘에서도 지워진 이름일텐데 히브리어어도 없는 루시퍼를 하나님과 같이 쓰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일입니다.
카톨릭 교부들이 만들어 놓은 삼위일체를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들이 그들이 번역하다가 쓴 루시퍼는 왜 문제를 제기하는지 모르겠지만...
성령훼방죄를 논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이라써 놓고 옆에 (=)←해 놓고 루시퍼를 써놓은 것을 보고
출20: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여호와는 그 이름을 헛되이 받고 함부로 부르는 자들을 죄 없다 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 말씀이 떠올라 글 올려봅니다.
첫댓글 사14:12의 루시퍼는 바벨론 왕국을 말하는 것이지 사탄 본인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탄도 루시퍼로 불리울 때가 있었습니다만 타락한 이 후에는 루시퍼로 불린 적이 없습니다.
루시퍼라는 단어는 라틴 불가타역이 <빛>을 번역할 때 사용한 단어입니다.
사탄이 루시퍼였을 때 뿐만이 아니라
바벨론의 영화가 세계 제국으로서 우뚝 섰을 때도 사용이 되었고,
아래 구문에서도 빛을 루시퍼로 번역을 했습니다.
①욥기11:17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두움이 있다 할찌라도 <루시퍼> 같이 될 것이요,
②욥기38:32 네가 <루시퍼>를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③시편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루시퍼>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④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루시퍼>가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욥이 루시퍼같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밝게 빛나는 별들을 루시퍼라고 합니다.
주의 청년들이 루시퍼같다고 합니다.
루시퍼가 떠오를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라
하십니다.
자~! 그러면.....
욥은 왜 루시퍼라 하지 않나요?
열두궁성을 왜 루시퍼라 하지 않나요?
주의 청년들을 왜 루시퍼라 하지 않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왜 루시퍼라 하지 않나요?
샛별을 왜 루시퍼라 하지 않나요?
고유명사로 사용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까???
고유명사로 사용이 되었으니 사단의 고유한 이름인 것이 아니라
사탄을 샛별의 찬란하게 빛나는 속성을 빗대어 별칭으로 호명하였기 때문에 문법상 고유명사인 것입니다.
고유명사로 사용이 되었기 때문에 바벨론의 고유한 이름인 것이 아니라
바벨론의 최고한 영광을 샛별의 찬란하게 빛나는 속성을 빗대어 별칭으로 호명을 하였기 때문에 문법상 고유명사인 것입니다.
KJV1611은 라틴 불가타역의 루시퍼를 번역할 때
사탄의 이름이라고 하질 않고,
계명성(day star)을 칭한다고 했으니 그리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문맥의 전후를 살펴서 하나님의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를 살려서 알아 듣는 것이 잘하는 것입니다.
@crystal sea 세상의 모든 성경사전은 히브리어 헬렐을 고유명사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 크리스탈 빨갱이 미친새끼가 이 카페에서 진탕을 부리고 있지요...
사탄의 예수님 동질화는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빨치산 토벌대(장민재)
아바돈에 빙의되어 바벨론도 사탄 본인이라고 하는 자이니 그만 패스한다.
ㅋㅇㅋ...
히브리어 헬렐을 번역한 헬라어 70인역본도 헤오스포로스...고유명사입니다.
라틴어 성경도 루시퍼로 고유명사~!!
사탄이 타락하기 이전의 이름입니다.
루시퍼라는 단어는 히브리 원어에 없습니다
그 단어를 쓸때는 사탄의 고유 명사로 쓰였기에 그 단어를 성경에 나오는 빛의 단어들의 자리로 채우려는 것은 말도 안되는 행위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성경의 뜻을 변질시키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에 속하게 만드는 것 또한 엄청난 오류지요.
그리고 빛이라고 해도 다 루시퍼를 뜻하는 것이 아닌 것이
계2:18 “너는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이렇게 써라. ‘눈이 불꽃 같고 발이 청동처럼 빛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부분도 루시퍼로 해석할겁니까?
바른 주장에 동의합니다.ㅎㅎ
그래도 됩니다.
광명한 새벽 별도 루시퍼로 해석해도 되는데 그게 왜 안되겠습니까?
성령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루시퍼를 아침의 아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침의 아들인 계명성처럼 밝게 빛나는 자라는 의미인 것이죠!
그렇게 빛나는 것이면 루시퍼라고 해석해도 된다는 것이 제롬의 입장입니다.
@crystal sea
@빨치산 토벌대(장민재)
"똥개야!"
이제사 국문법을 공부해야 하느냐?
똥개는 일반명사이나
똥개처럼 더럽고 못나다라는 의미로
너를 똥개라고 불러주면 그게 문법상 고유명사란다.
"똥개야!" -고유명사임!!!- ㅋㅋㅋ
똥만 찾아서 헤메지 말고 밝고 맑은 성령의 빛 비추임 가운데로 나아 오거라.
@crystal sea
웬지....찜찜해서 찾아봤더니 카톨릭에서 만든 단어 루시퍼를 광명의 천사라고 해석하면서 2014년 부활절에 루시퍼를 공개적으로 찬양했다고 하더니만 ...어쩐지 기독교보다는 카톨릭 사고에 더 젖어서 그렇군요.
자료 찾아 놨으니 다른분들도 보고 카톨릭의 사고와 누가 비슷한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글올린 것은....
사14:12 웬일이냐, 새벽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무찌르던 네가 땅에 처박히다니!....
위 말씀해석에서 만들어진 루시퍼라는 단어로 성경의 모든 빛을 해석하여 원래 뜻을 변절 시키는 것에 정확히 잘못임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http://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1944
@jwha
여보세요! 흑마술사님!
성경의 증거를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한다는 것은
님의 생각 깊숙히 마귀가 똥을 집어 넣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증거의 말씀앞에서는 무조건 "아멘!" OK?
사14:12의 루시퍼는 Satan이 아니고 day star!!!
눈을 뜨고 보셔!!!
@crystal sea
이사야 해석에서 헬렐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나온 단어가 루시퍼이며, 이사야 부분에서의 빛만 하늘에서 떨어진 사탄(바벨론왕)을 말하고 있지요. 다른 성경에서의 빛은 그 뜻이 다 사탄을 지목하는 것이 아닌데,, 빛이라는 단어에 왜 카톨릭이 만든 (루시퍼)사탄으로 해석하는 겁니까?
루시퍼는 그동안 사탄의 이름으로 알려져 왔는데 성경의 빛이라는 단어를 죄다 루시퍼로 대체하는 짓은 하나님 말씀이 변질되는 것입니다.
@jwha
하나님의 말씀에서 반사체를 다 루시퍼라고 번역을 한 것도 잘못이지만
사14:12의 헬렐을 루시퍼라고 한 것도 잘못입니다.
헬렐이 고유명사이면 라틴어건 헬라어건 헬렐이어야지 무슨 루시퍼입니까?
그래서 가짜 속임수 흑마술인 것입니다.
어쨌든 제롬이 루시퍼로 번역을 한 구문들을 볼 때
빛과 관련이 있는 단어들을 루시퍼로 번역을 했으니
이제 다 드러난 것 아닙니까?
루시퍼는 비유적인 의미로 쓴 것이지 사탄만의 고유한 이름이기 때문에 루시퍼라 한 것이 아니라는 걸....
성령을 구하시면 더 밝히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세상에 루시퍼가 사탄의 이름으로 알려져 왔다는 것이 거짓이요 속임수일 뿐입니다.
성경은 그 어디에서건 사탄이 루시퍼라는 이름으로 나타난다고 하질 않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오히려 사탄은 루시퍼로 가장하여 나타난다고 했지요!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후11:14)."
그리고 KJV1611이 루시퍼는 샛별을 말한다라고 했잖습니까?
성경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까? 세상의 속설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까?
답은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crystal sea 2 Peter 1
[19] Yes, we have the prophetic Word made very certain. You will do well to pay attention to it as to a light shining in a dark, murky place, until the Day dawns and the Morning Star rises in your hearts.
베드로후서 1
[19]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매우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어둡고 어두운 곳에 비치는 등불과 같이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보는 히브리 직역 영어 성경에도 루시퍼라는 단어는 없고
루시퍼를 다시 성경에 나오는 빛을 대신해서 번역한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jwha
히브리 직역성경에 사14:12은 루시퍼입니까? ㅎㅎㅎ
벧후1:19의 샛별을 제롬이 만든 라틴 불가타역에는 <루시퍼>로 나온다니까요!
왜 그것은 버려두고 사14:12의 루시퍼만 가지고 그러십니까?
<루시퍼>는 사탄의 이름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시고 성령의 빛비추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crystal sea 루시퍼가 이탈리아어로 빛이라는 뜻인거 압니다.
그러나!
사탄의 고유명사로 변경되어서 여지껏 내려왔는데 그걸 성경에 빛이라는 모든 단어와 교체를 하려고 하는것이 잘못이라는 겁니다.
나중에...
제롬 옆자리를 꼭 사수하실 것 같네요.
@jwha
세상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겠다 하는 자가 크리스찬이죠!
김 똥개! 도 고유명사이니 jwha님의 이름일까요?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줄 아는 자가 크리스찬이죠!
빛이라는 단어를 모두 교체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음 5개 만이라도 바로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제롬 옆자리를 사수할 자들은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라고 하는 자들이겠지요!
고유명사이니까 사탄의 이름이라고 하는 자들..... ㅎㅎㅎ
저는 제롬이 장난질 한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루시퍼는 사탄의 이름도 아니고 사탄의 이름일 수도 없고
사탄은 루시퍼라는 이름으로 오지도 않습니다.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5장
[11] ג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 여호와께서는 자기 이름을 더럽히는 자를 벌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