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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전성기 기아자동차 vs 지금의 KCC
131디펜스 추천 0 조회 2,127 11.05.22 21:0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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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2 21:08

    첫댓글 아마농구가 좀 바뀌어야 하는데
    참 자기 밥그릇 챙길려고 급급해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학원농구보다는 빨리 클럽농구로 바뀌어야 하는데요
    이게 넘 아쉽네요....

  • 11.05.22 22:19

    글쎄요. 농구는 기아자동차가 더 잘할텐데요. 승리는 케씨씨가 가져갈것 같은데요 ㅋㅋ

  • 11.05.22 23:06

    웨이트에서 하승진을 막을 사람이 없어 보여요... 농구는 기아가 위지만 승리는 KCC...

  • 11.05.23 00:03

    기아승!!!!

  • 11.05.23 00:06

    조던의 불스랑 샤크의 레이커스 붙는 느낌이겠네요. 한두경기는 모르겠고, 시리즈라면......... 역시 모르겠습니다.ㅎ

  • 11.05.23 01:12

    하승진을 누가 막습니까..
    그리고 용병까지 있는 KCC를 이길 재간은 도무지 없어보입니다..

  • 11.05.23 01:29

    만약 기아에서는 김유택, KCC에서는 하승진을 빼고한다면???
    허재의 크레이지모드???? 혼자 포인트가드하고 혼자 슛쏘고 혼자 포스트업하고,
    덤으로 전태풍, 강병현좀 갈궈주고.

  • 11.05.23 03:09

    근데 김유택선수가 외국용병하고 매치업에서 승리가 가능한가요?

  • 11.05.23 05:28

    기아가 하승진을 못막긴 하겠지만 kcc도 김유택을 제어하긴 힘들듯...

  • 11.05.23 08:27

    전성기 기아 자동차라도... kcc가 아닌 (용병 포함된) kbl의 어떤 팀도 이길수 없어 보입니다. 골밑을 지배하는 자가 시합을 지배하니까요.

    물론 만화 슬램덩크에서 북산이 산왕을 잡듯 어느 한쪽의 미칠듯한 3점슛 버프가 발동하면 한두차례 이변이 작용할수 있겠습니다만... 돈을 걸어야 한다면 용병 포함된 kbl팀에 걸고 싶습니다.

    김유택이 하승진을 매치업 상대로 골밑에서 할수 있는건 많지 않아 보이는데요. 김유택이 외곽으로 나가면 도슨이 따라붙으면 되니까...

    반면 기아 자동차의 누구도 용병의 페네트레이션을 효과적으로 봉쇄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현 kbl은 용병vs용병 매치업이 일반적이라 잘 드러나지 않을 뿐...

  • 11.05.23 09:47

    유재학 - 정덕화(강정수) - 허재 - 김유택 - 한기범.. 개인적으로는 이 라인이 최강으로 기억~~

  • 11.05.23 09:48

    현 KBL의 절대전제가 '용병은 용병으로 막는다.' 아닌가요? 김유택 한기범 선수가 정말 대단하긴 했지만 용병과 하승진은 사실상 못 막을거 같은데요.

  • 11.05.23 10:22

    김유택을 왜 못막나요..
    그냥 외국인선수 붙이면 되는데요...

  • 11.05.23 11:37

    아마룰로 수비자 3초 하면 하승진 그냥 로포스트에서 짱 박혀 있으면 되죠...;;;;;; 그냥 슛을 강제해도 될거 같습니다... 어차피 하승진 수비가 안되고 외곽 오픈 연발되고 한기범 김유택 후반에 지칠게 뻔해 보이네요... 제일 무서운게 허재와 김유택의 1:1인데.... 김유택은 하승진 용병이랑 매치라 후반에 퍼질게 딱 보이네요... 김유택 한기범 둘중에 한명 5반칙 나오면 그냥 원사이드하게 경기 끝날거고.... 용병 뗴고 하면 좀 팽팽할거 같네요...

  • 11.05.23 12:27

    제생각에도 농구이해도나 개개인 실력, 투쟁심까지 확실히 기아가 좋은데.. 결국 용병+하승진은 도저히 어떻게 제어가 안될듯 한데요.. 사이즈 극복은 힘들것 같다는.. 전성기 기아는 용병포함 KBL 중하위권팀 정도 수준이면 이길 듯은 합니다.. 예를들면 SK같은... -_-;;

  • 기아 백코트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기아가 3번라인까지 우위 또는 압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프론트진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입니다. 우선 기아의 프론트진을 한기범-김유택으로 가정하셨는데.. 이 조합은 가깝게 대학 시절의 서장훈 한사람을 제어 못했죠. 그런데 컨디션 만빵인 하승진이면 답이 없는 겁니다. 건강한 하승진은 탈용병급이라고 봅니다. 거기다가 kcc의 다니엘스 또는 도슨이 파트너로 뛰고 있는 kcc라인업은 김유택-한기범라인을 붕괴시킬거라는 생각뿐이네요. 왜냐하면 서장훈-석주일을 못막던 라인업이기 때문이죠.

  • 간단하게
    기아자동차 : 김유택-한기범 < 연세대 : 서장훈-석주일 < kcc : 하승진-다니엘스(또는) 도슨
    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 원년팀의 기아로 가정해도, 기아의 용병은 클리프리드 또는 윌리포드인데, 이 둘의 라인업이 kcc 프로트진을 어찌 막을 지 답이 없어 보이는군요.
    윌리포드의 공격력이 좋다고는 하나 리드의 공격 루트는 받아 먹기이며, 이 또한 하승진의 높이에 지워질꺼라 생각이 들고,
    수비에서 이 둘이 하승진을 제어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는 답이 없네요. 이 두명의 용병은 2m 이하의 신장을 가진 선수들입니다.
    두명의 용병이 뛴다해도 답이 없어 보이는데 한기범-김유택의 설자리는 더 없다고 봅니다.

  • 거기다가 아마룰을 적용해서 지역방어를 가정하셨는데.
    하승진은 지역방어에 특화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골밑에 짱박혀 있는 하승진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고등학교때 경기를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저도 몇경기 보진 못했습니다만, 상대팀이 골밑에 아예 못들어 가더군요. 걍 손들고 서있는데 말입니다.;;

  • 결론적으로 기아가 승리하려면 강동희-허재-정덕화(저는 김영만을 더 높게 칩니다만..;) 3명의 선수가 kcc 백코트진을 압살하는 방법 뿐이라고 봅니다.
    물론 충분히 그런 상황이 나온다고 가정하고,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만, 농구는 센터 놀음이란 말이 있듯이 하승진과 용병 조합인 kcc가 더욱 강력한
    프론트진을 가지고 있기에, kcc의 승리 가능성에 큰 무게를 둡니다.

  • 작성자 11.05.23 20:13

    대학 시절의 서장훈이 등장했을 때가 한기범이 부상을 달고 살고 김유택도 전성기 시절의 모습은 아니었을 땝니다. 그래서 1990년으로 맞춘 거죠. 연세대가 우승하던 1993년 시절의 기아면 지금의 KCC에게 이기는 게 훨씬 힘들 겁니다.

    가상의 팀 가정에선 그냥 그 팀의 역대 베스트5가 아니라 딱 어느 시즌의 베스트5로 맞추어 가정한 겁니다. 김영만이 뛸 무렵을 가정하면 허재 김유택이 이미 하락세로 갔을 때죠.

    지역방어가 하승진의 위력을 극대화시킨다는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전성기 허재 강동희 김유택 조합은 지역방어 상황에서 하승진이 미처 따라오지 못하는 중거리에서 득점을 해낼 수 있는 점도 있습니다.

  • 11.05.23 13:13



    허재 vs 하승진, 이게 포인트일듯 ㅎㄷㄷ

  • 11.05.23 13:16

    기아에도 용병 1명 들어가면 괜찮을듯... 스포에 와센버그 투입

  • 11.05.23 14:00

    kcc가 그냥 이길듯........ 골밑 초토화 리바운드 20개 이상 차이날듯 보입니다

  • 11.05.23 14:08

    그냥 허재승....

  • 11.05.23 16:39

    이래 붙으면 kcc가 15점차 이상으로 이길듯하네요

  • 11.05.23 22:58

    kcc가 이기죠. 용병을 누가 막나요. 게다가 하승진도 있는데요. 골밑싸움에서 상대가 안됩니다. 차라리 서장훈이라도 있는 연대가 가능성이 더 클것 같네요.

  • 11.05.24 13:32

    전성기 기아에 던스톤같은 용병없는이상 kcc한테 집니다.

  • 11.05.25 22:20

    전태풍이 전성기시절이면 누가 우위일까요? 크로스오버를 막을만한 선수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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