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화 '소방관'의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의 동생은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으로,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에 불참했다. 곽규택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부산 서·동에 출마해 당선됐다. 곽경택 감독은 곽규택 의원의 선거 유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기에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방관'을 '내란 영화'로 지칭하며 보이콧 조짐을 띄고 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은 국민의힘 의원의 집단 투표 불참으로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시민의 분노를 피해 가기 어려워 보인다. 심지어 '소방관'은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국립소방병원에 기부하기로 약속했으나, "차라리 내가 직접 기부를 하겠다"라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좋은 정보
응 안 봄~
꿀정보 ㄱㅅㄱㅅ
시발 우리동네 의원이네
오 오키 안본다
뭐요 안 봐요
아그래? ㅎㅎ 나 아직 안봤는데 다행이네
오 ㄱㅅㄱㅅ 안봐야지
인스타 광고 좆나 때리더라 ~안봐요~
저런영화 있는지도 몰랐는데 안봄ㅇㅇ
억울하면 형한테 뭐라 하세여~~
선거운동도 같이 하셨던데 억울하시면 안되겠죠?
헐 고민중이었는데.. 보지말아야겠다
내란영화 보고 119원 기부할 바에 차라리 내돈 다이렉트로 기부하는 게 낫지
내란공모범 가족이 뭐요 우리가족은 다 죽을뻔했는데
아.. 아오씨 볼라고 했는데 안봐요~
떼잉 직접 기부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