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갑진년105적
https://youtube.com/live/JPwkfQ4O3bg?si=h3Z3kywA8t5eOsTa
먼저 뉴스공장 주진우 기자 및 타뉴스사 기자들과
계엄군들의 첫충돌영상부터 보고 글을 읽는게 좋을것 같아
(나는처음보는영상임 뉴스공장라방보다봄)
영상 저작권때문에 차단당해서 다시올리는데
이것도 차단당하면 방법이 없음 ㅠㅠ
이 영상은 군인들 탱크와 버스가 본격적으로 도착하기 전
지휘관들과 몇몇 군인들이 최초 진입시도했을때임.
(가운데 사회(?)자)
예, 제가 약간 한 마디만 덧붙이면
그니까.. 동일인물로 보입니다.
(위 영상속 707지휘관과
울며 기자회견했던 지휘관)
특히 좀 용모나 어떤 이런거
근데 저희가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100퍼센트라고 확언할 순 없으나
그러나 또 현장에서 취재한
주진우기자의 어떤 취재내용이나 전언에 따르면
'오늘 기자회견한 사람, 그 707단장인 김현태 대령과
동일 인물로 보인다'
예 요렇게 정리를 할 수가 있겠구요.
(맨오른쪽아래기자)
저는 오늘 김현태대령의 눈물을 보면서
'저기에 속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좀 했거든요.
왜냐면 지금 그 특수전사령관하고도
진술을 대조해 보면,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이에요.
(이관련내용은 맨밑에 있음)
이것도 다 조사해서 밝혀야될 사실상
'피의자'로서 존재하는건데
(가운데사회자)
그런데 상식적으로 특전사령관이 지시를 안내렸는데
저 단장이 저렇게 행동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죠 결국엔 사령관 의 책임이 더 크죠
(특전사령관은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을때
위법인줄 알았고 그걸 이행하면
모두 법적책임 물을 걸 알았기 때문에
들어가지밀라고 지시한적이 있고
그 바로 밑 특전사 소속 707부대 단장인 김태현 대령은
특전사령관한테서 전화가와 본회의장에
의원 150명이 넘으면 안된다 끌어내라 등
진술이 엇길리고 있음.
수방사령관도 마찬가지.
지휘관들이 나서서 폭로중이니
잠깐 안쓰럽게 보여질 수는 있겠으나
진술이 엇갈리는 것을 두고
본인들의 죄 면피용 아니냐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쏟아졌고
오늘 흘린 눈물에 대해서도
법률 전문가들은 그다지 좋은 반응은 아니었음)
특수전사령관이 거짓말을 말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는 거죠.
근데 이제 제 이야기는 뭐냐면은
결국에 피해자들은 국민들이지 군인들이 아니에요.
이런 개념정립이 좀 잘못됐다라는 거고
저도 그 날 당일에 그 날 현장에 나가가지고
경찰하고 저는 대치를 했었는데
의원님들 안으로 좀 보내드리려고
밖에서 시민분들과 길을 여는... 그걸 하면서
제가 좀 목이 쉬어가지고있었는데
그때도 경찰들 태도 똑같습니다.
자기들은 모르쇠.
'지휘관은 누구냐,
현장에서 누구의 명령에 이러는 거냐'
저기 지금 계엄군들이 총칼 들고 들어가서
시민들이 들어가서 몸으로 막고 있고
우리도 들어가서 막겠다.
(경찰들은외부인출입금지하려고대치중이었음)
근데 당신들은 무기도 있는 경찰이고, 힘도 센데
우리 시민들을 막고 있지 않냐.
제가 그걸로 대치하면서 몇시간을 싸웠거든요.
근데 지휘관 얘기에 경찰들도 흥분해가지구요
거의뭐.. 일촉즉발같은 위기가 많이 있었어요
현장에서요. 그럼 저는
그럼 저는 김현태 대령(707단장)한테 묻고 싶은데
그때 만약에. 어떤 한 군인이 흥분해서.
실탄을 쏘거나 유혈사태가 났더라면
혹은
상관에게 과잉충성을 하려던 부하가
과잉진압을 하면서 과한행동을 했더라면
(실제로 5.18포함 쿠데타때 이런 계급낮은 군인들이
시민,어른학생 할 것 없이 두들겨패고
총쏴서 많이 각 지역 시민들 많이 죽었음.
그 대치상황 특유의 흥분으로 인해 ㅇㅇ
이건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던 상황이었음
망상이 아니라.
공포감조성하려드는 단순한 예가 아니라.)
이런 것들이 우린 의문이 드는 거에요.
근데 이상황에서
저기가서 계엄군을 지휘하고 그랬던 분이
이제와서 우리 아들딸들이니까 다 봐주세요.
(이럴때만딸넣지?현장에여군은없었는데 ㅋ)
저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이해는 하겠지만
(이구동성으로 취지는 이해하지만~)
지금 법률적으로는 완전히 잘못됐다라는 거고
전 하나만 더 말씀 드리면 같은 계급이 대령인
참군인이 하나 있습니다. 박정훈 대령입니다.
여기서 박정훈 대령은 (전)수사단장으로서
철수하고 덮으라는 명령에도 항명, 대립하고
채상병 사망 사건을
유일하게 수사를 계속 이어갔던 대령으로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죄로
군재판에 재판중에 있으며
군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고
선고는 내년 1월 9일임.
(당연히 윤의 외압이 있었을것으로 예상)
이때의 항명은 계엄선포때보다 더 어려운 항명임.
우린 역사를 배웠고 계엄이 뭔지 알며
출동하면 상대는 의원, 국민들이라는 것을.
그렇기때문에 항명은 오히려 채상병 사건때보다
더 옳고그름을 판단하기 나름 수월했기에.
그 박정훈 대령처럼 하는 게 군인 정신이고
그게 군인이에요
부당한 명령이면 따르지 않는게 군인인데
저분들(몰랐다고단장이쉴드치지만)
부당한 명령에 따라서 국회까지 왔거든요?
이제와서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너무나도 시민들을 모욕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무장한 군인,경찰,버스,탱크를 막아섰던)
저는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왼쪽 맨 아래)
그리고 사실은 우리가 역사적으로
부당한 명령을 내렸을때
우리.. 어.. 입헌질서가 무너진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대령정도 되는 사람이
'부당한명령인지몰랐다'
'국회를 해산.. 봉쇄하고 해산하는게
부당한 명령인지 나는 몰랐다'
계엄상황에서 그러면 안되는지 몰랐다?
말도 안되는 변명입니다.
대령정도 되는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한다는 건
말도 안되구요
역사적으로 보면 그런 것들
(계엄상황 준전시상황 진돗개123 등)은
사실 군내에서 많이 교육이 되어가지구요.
모른다는.
법적으로는 '나는 법을 몰라요' 그거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법적으로 용서가 안됩니다.
법률의 부지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은
(군내에서가르치는) 기본이에요.
저거는 그리고
우리나라 국가가 파괴되는 끔찍한 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일말의 동정심도 가져서는 안됩니다.
너무나 공감되어서 가져왔고
영상은 처음보는거라 가져왔음.
군인들 중
누가 책임이 얼마나 있고는 우리기 판단할 일이 아님.
(국힘굥빼고)
그 군부대에서 직접 명령을 했거나 하달받은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일임.
그러나 명백한 사실은 까딱 잘못했다간
충분히 유혈사태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고
그들은 무장한채로 훈련받은 군,경이며
우린 맨몸으로 나가 막은 국민들이라는 거임
명백히 피해자는 국민들이라는 거.
진실은 나중에 조사받고 결과 나오면 알게되겠지만
논점이 흐려져선 안됨.
(국힘해체,굥탄핵,계엄군들에의한피해 등)
그날의 처단대상은 국민(의원포함)들이었고
맨몸이었던 국민들인 우리가
무장하고 훈련받은 군인들을 옹호한다면
그것자체가 어불성설인 것.
우린 지금도 국힘 내란에 의해 피해받고 있는 국민임.
그리고 이날은
헌법 제 1조 1항
1. 대한민국은민주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는 헌법질서가 무너진 날로 역사에 기록될것임.
문제시 둥글게
첫댓글 ㅁㅈ 난 군인이 하는 말 안믿어
ㄹㅇ 군인이 한말을 어떻게 믿음? 눈물만 흘리면 다야? 그날 한 짓 이잇는데 ㅅㅂ
ㅁㅈ 군인들 다 들어 왔는데 아들이 뭐 설렁설렁이 뭐 어쩌고 하는데 별 맡 같지도 않아 찐 항명하고 편의점 군인들은 바보야???그리고 울면서 말하면 다 되나요?? 남자들 아무튼 찔찔 짜면 다 되는 줄 알아 남자의 눈물 너무 무섭다
와 얼굴 누군지 공개할때 개소름 돋았어
ㄹㄹ 그 군인들 말로만 북한 가는 줄 알았다지 가서 아니면 가만히 있을일이지 누구보다 사람들 밀치고 그랬더만,, 그런 상황에서 뭔 일 났으면 어쩌려고 그렇게 강행을 하고 이제와 몰랐단 게ㅋㅋㅋㅋ 아까 어떤 기사 보니 결국 휴게소에서 유턴한 군인도 편의점에서 라면 먹자며 애써 부당한 명령을 모른 체 하던 군인도 계셨는데; 법은 무지를 용서하지 않아
모르는건 죄다
항명해사 구타당하고 억지로 버스에 밀어넣어진 그런 군인들하고 명령 거부하고 한강에서 라면 먹다 복귀했다는 팀(진실 여부는 모르겠지만)이나 이런 사람들만 반란군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거지 총칼 겨누고 일단 명령 따른 군인들은 죄다 반란내란군이 맞지. 양심선언 증언 이런거 다 끝나고 지금 사태 해결되면 싹다 처벌해야한더고 봄
아.. 잠깐 동정심 들었던 나 정신차린다
하나도 안 불쌍함 진심. 지금 진술 받아내려고 부둥부둥하는 거까진 이해하지만 저새끼들 싹 다 내란범으로 쳐넣어야지 안그럼 또 반복됨.
얼굴나올때 소름 미친 개뻔뻔하다
윗대가리들ㅇ나 최소 지휘하는 위치에 있던 사람들 즙짜면서 저러는건 다 지 살려고 하는거 같음 같은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한 사람도 분명히 있는데 이제와서 피해자인척 하고 있어 진짜 피해자는 그날 밤부터 새벽까지 마음 졸여가며 중계보고 그 이후에도 새벽에 잠 못들고 있는 나같은 평범한 시민들이야
우는 것도 가증스러워
항명보다 군인에게 총 겨누는걸 택한 자들
와 진짜 뻔뻔하다
군인이 아니고 연기를 하셔야겠어요~ ㅋㅋ
개뻔뻔하노ㅡㅡ
헐 영상 안나와
솔직히 지휘자급 이상 급은 모를수가 없음. 보면 한동훈 방도 한번에 찾고 내부 구조도 이미 잘 알더라
나도 여론 ㅈ돼게 법적처벌 받을거 같으니까 이제와 내부고발하는거라 생각함. 자백하면 형량 적어질거 아님
참고로 맨오른쪽아래 안경남은 기자아니고 변호사야 신인규변호사
오오 추가할게 역시 법을 잘안다하셨어
아니 ㅅㅂ 뉴스에서 계속 군인들 불쌍하다하고 707단장 즙짜면서 우리도 피해자다 이지랄하는거 존나 짜증나
국회의사당 앞에서 다들 빤스바람으로 총만 들고 춤추라고 했으면 대통령 명령이니까 시민들 밀치면서 임무수행한다고 춤췄을거임???
개소리를 쳐하고있어
군인 특기중에 연기도 있나봐
믿으면 안되겠네
오늘 아침에 707특임단장 기자회견 즙 짜는거 보고 얼탱 터졌는데 진짜 존나 웃긴건 지들도 피해자다, 우리 부대원들 피해자다 하면서도 이때까지 언론에 나온 계엄군들 발언 "국회 가는 줄 몰랐다, 시키는대로 했다" 이런거 다 전면부인하더만 ㅋㅋㅋ 국회가는줄 알았고 그 말하고 헬기 태웠고 유리창 깨라고 했는데 애들이 알아서 들어갔다(?) 이런식이더만...ㅋㅋㅋ
도착했을 땐 국회일 걸 알았을거 아냐
진심 난 저기 있던 군인 그 누구도 옹호 안할거임ㅡㅡ
즙짜는거 존나 안믿음 대통령 사병조직 707부대
나도 진짜 이제 군인들 치가떨림
지금.나와서 자백하는.군인들 전부 말 바뀌고 앞뒤 안맞고 눈물 즙 짜는거 알아??총두고 갔고 자기만.차에 챙겨갔다더니 권총도 챙기고 가방째 챙긴거라는 둥
707대령은 자기가 다 뒤집어 쓰겠다고 하는데
그 뒤집어 쓴다는게 잘 보면 중간쯤 (관련자료 폐기했다) 가 핵심같다고 생각해
내말이 처음부터 안믿음 악어의 눈물.. 역사에 답이 있다
진짜 할 말이 없네
저때 기사 댓글 다 부둥부둥해서 놀랐음 참군인 이질알하는데 누가봐도 윤 ㅈ될거 같으니까 탈출하는 거였자나 쿠테타 성공했어도 쟤가 눈물즙 짰겠냐고 심지어 관련자료 폐기했다 그랬음 쓰레기같은놈
그니까 쿠데타 성공했어도 이런 폭로아닌 폭로를 했을지 ㅈㄴ 의문
쿠데타 성공했으면 국민들 짓밟았을 놈인데 다들 멍청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