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원 선거는 그 지역 일꾼을 뽑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그 지역 출신이 출마를 한다.
여기에는 학교 동창이나 친인척 기타 연고로 인해 투표하는 성향이 많다.
지난 19대 국회 의원 선거때 이정현(광주 서을), 정운천(전주 완산을), 김부겸(대구
수성갑), 문죄인(부산 사상) 등이 얻은 많은 표가 대표적으로 그러하다.
여타 지역도 마찬 가지로 작용 되었을 것이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표심이 요동을 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겠다.
여당 국회 의원을 찍은 사람이 야당으로도 갈것이고, 야당 국회 의원을 택한
사람이 여당으로도 갈것이다.
국회 의원은 여당에, 정당 투표는 야당으로, 또는 국회 의원은 야당에, 정당 투표는
여당에 투표도 하였을 것이다. 균형을 맞추어 서로 견재하기 위한 심리이다.
지난 총선에서 정당 득표가 또는 야당 전체 득표 합이 새누리당이 졌다 라고 하지
만 그렇지가 않다. 상기에 지적도 하였지만 그때 당시에는 한나라당이 최저점을
찍고 새누리당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온 것이다.
대 반전이 이루어지는 초기이다. 현재 각종 의혹으로 잠시 주춤하지만 안대희발
쇄신책이 나오면 다시 상승을 탈것이다.
그럼 대통령 선거는 어떻게 될 것인가.
결국 국민들은 대통령 적합도를 따져본다.
향후 5년간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주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사람으로
여론이 형성되기 마련이다.준비된 대통령. 믿고 맡길 대통령, 애국심, 안정감, 대외
교 정책, 안보관, 수권 능력, 부정 부패 않고 깨끗함, 살아온 행적등등.
여당과 야당의 표 갈림이 확연히 나타날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 경북은 80% 넘는 엄청난 근혜님 몰표가 예상이 된다.
투표율은 경북은 평소에도 높지만 이번에는 더욱 높을것이고, 대구 지역도
박빙으로 가면 예전과 다르게 높게 나올 것이다.
강원은 65%, 대전, 충북, 충남에서도 선전이 예상이 된다. 60% 이상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산, 울산, 경남은 도지사와 함께 선거를 치른다.
파트너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60%에 근접한 득표가 될 것이다.
제주도는 야당 성향이 있기는 하지만 2~3% 정도 차이로 진다해도 투표자 수가
미미 하므로 별 영향이 없다 하겠다.
광주, 전남북은 지역 출신 출마자가 없다. 그러므로 투표율이 현저히 낮을 것이다.
죄인이는 놈현 정부 시절 호남을 홀대한 전력이 있다.
그당시 몰표로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으나 자기는 호남표 때문에 당선된게
아니라면서 호남인들을 버리고 새로운 정당 까지 만들어 버렸다.
인사에서도 그렇고, 대북 송금 문제로 DJ 정부를 매도하지 않았는가.
놈현 패거리에 증오를 갖고 있다. 그래서 지금 개철수를 선호 하고 있다.
박선숙, 유민영등이 간것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적어도 나이드신 분들, 깨어 있는 지식인, 공무원등은 근혜님에 대한 호의감이 높
다 하겠다.
준비된 대통령이 박근혜님 이란걸 또는 동서 화합 할 수 있는 적임자이기에.
박정희 대통령과 DJ 가 맞붙은 대선에서 박정희 전대통령이 더 많은 표를
얻었다. 적어도 25~30%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한다.
수도권은
먼저 인천을 보면 5;5로 보면 될 것이다.
서울은 아무래도 젊은층이 많아서 조금 불리 하지 않을까 싶다.
3~4% 정도차이로 선방 하면 될것 같아보인다.
더 벌어질 원인을 찾아도 별로 없다.
경기 지역은 거의 박빙으로 보아야 할것 같다.
재외 동포는 투표자수가 많지 않을 것이나 60% 이상 가능 할것이다.
이상 지역별 분석을 보면 박근혜님이 상대가 누가 되더라도 압승이 예상된다.
단일화를 짚어 보자.
개철수가 끝까지 완주 한다하니 쉽게 물러 나지 않을것 같다.
어떻게 형성 되었던 천재일우의 여론 조사(조작이지만)가 있는데 그냥 포기한다.
그러면 지금껏 개철수를 따르며 (특히 DJ계) 생업을 포기하고 선거운동을 도운 사
람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
만약 죄인이로 단일화를 한다고 해도 죄인이가 싫어서 또는 개눈깔 해골들이 보기
싫어서 지지자들의 이탈은 뻔해 보인다. 문죄인으로는 단일화가 어려울것 같다.
개철수로의 단일화는 가능할까.
이것 또한 쉽지 않아보인다. 노빠들이 항복 문서들고 DJ 계로 흡수되는꼴이다.
제1 야당에서 정상적으로 (?) 후보 선출을 했는데 두손을 든다하면 대선을 이기고
지고를 떠나 국민들은 더이상 꼴통당의 존재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다음 지방 선거, 차기 국회 의원, 차차기 대선은 꿈도 못꿀 것이다.
그래서 각자 살길을 모색하는 콩가루 집안이되어 모두가 개철수를 따르지 않을것
이다. 70~80만되는 당원들도 뿔뿔이 헤어지며 선거운동은 물 건너간다.
새누리당원이 줄잡아 220~230만명 정도된다.
선거는 누가 뭐라해도 결국 조직의 힘이다.
와해된 조직을 살릴수도 없다. 예전에는 돈을 들여 조직 관리를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할 돈이 없다. 또한 걸리면 생명이 끝난다. 꼴통당은 정기 국회에 발의
된 법안이 통과되면 대선 자금을 1원도 받지 못한다.
진보당 이정희 출마도 돈 받아 먹기 위해 출마했다.
이년도 사퇴를 할수 없다.
야권 연대란 꼼수도 할수가 없다.
연대를 한다해도 당선 되리란 보장이 없다.
제시한 득표율은 후보 사퇴에 따른 1:1 가상 구도로 짚어 보았습니다.
3명 출마시는 당연 하므로 논외로 하였습니다.
첫댓글 네...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
반듯한 나라 세워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번이 아니면 또 10년 아니 20년 아니 내 살아 생전 못볼수도 있습니다
박근혜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