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www.newsmin.co.kr/news/11213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newsmin.co.kr/news/112131/</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응원봉 든 10·20·30 ‘TK의 딸’, “TK 콘크리트는 우리가 깬다” | 뉴스민 대구경북독립언론" data-og-description="대구경북의 10·20·30 여성들이 ‘내란수괴’ 윤석열의 퇴진과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 움직임 최선두에 섰다. 각양각색 반짝이는 응원봉을 한 손에 들고 윤석열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를 " data-og-host="www.newsmin.co.kr" data-og-source-url="https://www.newsmin.co.kr/news/112131/" data-og-url="https://www.newsmin.co.kr/news/112131/"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Y6gFn/bl4KRRIKZYX/GNkGRJGBpmYo2itNboiGVk/kakaolink40_original.jpg?width=1000&height=519"><a href="https://www.newsmin.co.kr/news/11213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newsmin.co.kr/news/112131/"><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crap.kakaocdn.net/dn/Y6gFn/bl4KRRIKZYX/GNkGRJGBpmYo2itNboiGVk/kakaolink40_original.jpg?width=1000&height=519"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응원봉 든 10·20·30 ‘TK의 딸’, “TK 콘크리트는 우리가 깬다” | 뉴스민 대구경북독립언론</p><p class="og-desc">대구경북의 10·20·30 여성들이 ‘내란수괴’ 윤석열의 퇴진과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 움직임 최선두에 섰다. 각양각색 반짝이는 응원봉을 한 손에 들고 윤석열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를 </p><p class="og-host">www.newsmin.co.kr</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9일 대구 중구 중앙로 CGV대구한일극장 앞에서 ‘대구는 보수의 심장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윤석열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가 열렸다. 주최측은 이날 집회 참가자를 6,000명으로 추산했다. 집회 참가자에는 10명 중 7, 8명은 여성으로 느껴질 정도로 10·20·30 여성들로 채워졌다.<br><br>(중략)<br><br>경주에서 온 10대 여고생<br>“TK딸이 묻겠다, 이게 보수의 결과인가”<br><br>경주에서 온 고등학교 3학년 한 여학생 B 씨는 “비상계엄이 선포된 날, 저와 주변인들은 모두 공포에 휩싸였다. 밤새 뜬눈으로 국회 창문이 깨지고, 시민이 군인에게 밀쳐지는 모습을 봤다”며 “비상계엄은 전시에 준하는 위급상황에 선포하는 것이라고 배웠지만 윤석열의 계엄은 탄핵이 될까 두려운 생각 없는 행동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br><br>B 씨는 “민주항쟁 이야기를 다룬 작가가 세계적인 상을 받은 해에, 피로 쌓아올린 민주주의가 무너질 뻔 했다”며 “대통령은 국민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아닌가”라고 따졌다.<br><br>그러면서 “내란공범 여당 국민의힘은 독재에 기름을 부었다. 국회는 국민 의견을 대변하기 뽑은 사람인데, 왜 국민을 무시하는가”라면서 “잠깐 정권 뺏길 것에 트라우마가 생길 거면 대체 정치는 어떻게 하나. 질서 있는 퇴진이 더 나은 방안이라는데, 탄핵이 질서 있고 합법적인 퇴진이 아닌가”라고도 짚었다.<br><br>마지막으로 B 씨는 “TK에서 자고나란 TK의 딸이 묻겠다. 당신들이 말한 보수의 결과가 이것인가”라며 “도대체 이 나라에서 뭘 지키겠단 말인가. 악은 선을 이기지 못한다. 목소리를 합칠때 비로소 힘이 생긴다”고 말했다.<br><br><br>(전문 출처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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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군중속에 나도찍혔으려나 브이🤘
ㅈㄴㄱㄷ여시 닉 자동재생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4일에도 봅시다 우리~
tk의 딸들에게 박수를 👏
응원합니다 🔥
Tk의 딸들 응원합니다 같이 힘내요
TK의 딸들 응원합니다. 함께해요!!!!!!!
Tk딸로서 자랑스럽다
Tk 딸들 항상 응원합니다ㅜ
TK의 딸들 ㅠㅠ 멋져요 응원합니다
말 너무 잘하더라 진짜로~~~~~~~~
TK딸로 TK에 남아싸우는 여성모두를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요👍
멋져!!!₩
저기 나도 있다✌️
진짜 멋있다ㅜㅠ 가망없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큰일은 여성이..
TK딸들 힘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 대구 거리에 5천먕 넘게 모였다고!!!
딸들 응원해!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존경스럽다 진심으로🕯️
tk딸들 그동안 고생많았지 ㅠㅠ 힘내자 큰일은 여자가 한다!!!! 응원해
대구 믿어요
큰일 함 해보자!!!!!!!!👍👍👍👍
tk딸들 진짜 멋있다..
응원 응원!!!
고생했어 더 타오르자 그네때도 이정도로 안모인것같았는데 화이팅!
tk딸들 힘내!!!!!!
진짜 이 순간 나한테는 저들이 세상에서 제일 멋짐
진짜 똑똑하다 응원합니다
너무 눈물남
~~의딸 좀 안쓰면안되나 지겹네
102030남자나왔어도 아들썼을까?
TK에서 딸이 갖는 의미가 상징적이라 그렇지 않을까?
저긴 보수 텃밭에다 가부장제도 뿌리 깊은데, 그런 곳에서 딸들이 부모님 표 막겠다고 하는거니까..
@이웃집뚱땅이 여성유권자를 좀 ~~딸로 안봤으면 좋겠어서 하는말이야 애초에 여자를 ~~딸로밖에 못보는 워딩같음
tk젊은여성유권자가 tk기성세대를 반대하고 바로잡으려는걸로 쓰면되잖아
저건 세대, 남성과 구분하는 의미에서 봐야지. 102030여성 스스로가 자신을 tk딸로 지칭하고 있기도 하고
저런 맥락에서 한남들 나왔으면 아들썼을걸
근데 한남들 집회 나오는 사람 한줌이라 확인할 길이 없네 ㅋㅋㅋㅋㅋ
@내란수괴정당 남성과 구분하는건 동의
안나온건 한남이니까
하지만 딸 워딩은 여전히 별론거같음
여성유권자한테 딸워딩좀 그만붙였으면
유권자스스로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