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은 왜 ‘요소수’를 못 만들까
→ 1967년,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요소 공장이 한국에 세워지기도 했다.
그러나 2011년 롯데정밀화학 생산 중단 이후 국내생산 끊겨.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가격 경쟁력(석탄, 천연가스)에서 중국이나 3국에 밀려...(헤럴드경제)
♢'요소' 채산성 낮지만 국내생산 검토…공급망안정화 기금도 마련
♢中의존 완화 위해 생산시설 논의
♢제3국서 수입땐 해상운송비 지원
2. 벌써 소아과 대란? 소아과 새벽 줄
→ 수도권 외 지역에선 소아과가 부족한데다 주말에 안 여는 곳도 많고 최근 독감-폐렴 유행에 주말의 경우 새벽부터 줄을 서는 상황.
어느 아빠의 새벽 3시반 도착, 대기번호 3번 접수표 사진 화제...(동아)
3.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
→ 주야간 불문...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100일의 면허정지
▷0.08% 이상 면허 취소.
통상 성인 남성이 소주 1잔 또는 맥주 1캔을 마셨을 때 혈중알코올농도 0.03%가 검출된다고.
한편 구강청결제(가글)를 사용했거나 외국산 목캔디를 먹은 경우도 측정기엔 음주로 나올 수 있다고.(헤럴드경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위험지역 중심으로 시간·장소 수시 변경
♢올해 대책 추진 결과 음주 운전 교통사고·사상자 큰 폭으로 감소 효과
4.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
→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 120일 앞둔 12일부터 예비후보등록 시작.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 등을 할 수 있다.(헤럴드경제)
♢與 '국정 안정론' vs 野 '정권 심판론' 격돌…
♢전국서 출마선언 잇따라
♢예비후보자 사무소 설치·후원회 설립·명함 배부 등 선거운동 가능
5. ‘여성도 병역 의무’
→ 창당을 선언한 금태섭, 류호정의원의 ‘새로운선택’,
남녀 갈등 해결책으로 ‘병역 평등’ 제안.
화제성 이슈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 아니냐는 지적도.(국민)
6. 오타니, 사상 최고 연봉 맞나?
→ 이번 LA 다저스 이적 연봉 10년 7억 달러...
그러나 축구 메시의 FC 바르셀로나 시절 연봉은 4년(2017~2021년)에 6억 7400만 달러, 호날두(사우디 알 나스르)는 5년 5억 3700만달러로 연봉으로 계산하면 오타니가 이 둘보다 적다.(한국 외)
7. 30대보다 車 구입 더 많은 6070
→ 60∼70대의 승용 신차 등록 대수는 올 11월까지 22만 495대로 30대(19만 5182대)보다 13% 더 많아.
2014년 30대가 60∼70대의 두 배를 넘었던 것과 대조.
60대 이상은 포터나 봉고 등 상용차가 많은 것도 특징.(아시아경제)
♢'자동차 큰 손' 떠오른 6070세대
♢60대 신차등록, 2014년 대비 77%↑
♢30~40대는 하향 곡선
8. 베트남서 잇단 한국인 사형선고
→ 최근 2명 마약, 동포살해 혐의로 사형 선고 받아.
지난 6년간 해외에서 사형선고 받은 한국인 6명 중 5명이 베트남, 중국 1명은 최근 사형 집행.
우리 측 사형 집행 자제 촉구에도 중국은 현재까지 총 7명의 한국인을 사형.(문화)
9. 기구 ‘순자산 10억’(부동산 포함)이면 상위 10% 부자
→ 통계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3월말 기준, 순자산 상위 10% 기준값은 ‘10억 1430만원’으로 나타나.
부동산 하락으로 지난해보다 1천만원 줄어.(문화)
10. 사이시옷이 붙는 6개 예외 한자말
→ 맞춤법 규정상 한자로 이루어진 말에는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지만 다음 6개 말은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익숙해 있다는 이유다.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반면 ‘개수’ ‘요소수’등 다른 말은 사이시옷이 없다.(경향)
11.오늘의 운세